17.4Km 2024-07-04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로 22 예산군청
02-2038-8938
2024 예산문화유산야행이 오는 9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예산군청 및 문화유산 일원에서 열린다. 충남 중서부지역의 한 축을 담당했던 예산지역은 내포지방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의 배경이자 근대문화유산이 잘 남아 있는 곳으로 '근대화의 아이콘'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야행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7.4Km 2024-08-20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041-332-4317
제8회 예산장터삼국축제는 국화 국밥 국수를 콘텐츠로 하는 예산군 대표축제로 올해는 음식문화축제와 친환경을 중심으로 방문객들에게 예산군의 식도락 여행을 안내하는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17.4Km 2024-07-10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금계산로 919-11
녹수원 글램핑은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자리 잡고 있다. 공주 시청을 기점으로 3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차동로와 금계산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숲속에 조성한 덕택에 숲이 주는 이로움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8개 동과 펜션 3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의자, 에어컨, 선풍기, 난방기, 커피포트를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해먹과 바비큐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글램핑 비용에 무제한 바비큐와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과 현장 접수로 한다. 캠핑장 인근에 마곡사, 유구 시장 등 공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유구 시장 방면으로 나가면 다양한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7.5Km 2024-06-24
충청남도 예산군 관양산길 12-1
60년전통예산장터국밥은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소개된 바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소머리국밥이며, 국수와 수육도 인기가 많다. 예산수덕사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예산치유의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17.5Km 2024-08-06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고택은 266.11m²(80.5평)으로 솟을대문의 문간채, ㄱ자형의 사랑채, ㅁ자형의 안채와 추사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옥이다. ㄱ자형의 사랑채는 남쪽에 한 칸, 동쪽에 두 칸의 온돌방과 나머지는 대청과 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에는 6칸 대청과 2 간통의 안방, 건넌방이 있다. 이밖에도 추사 선생의 묘소와 증조부이신 김한신과 부인인 화순옹주의 합장묘 그리고 화순옹주 열녀문 즉, 홍문이 있다. 또한 추사고택에서 북쪽으로 600m쯤 올라가면 천연기념물인 백송을 볼 수 있는데 백송은 중국북부 지방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 몇 그루 없는 희귀한 수종이다. 예산의 백송은 추사선생이 25세 때 청나라 연경에서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붓대 속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입구에 심었던 것으로, 원래는 밑에서 50cm부터 세 줄기로 자라다가 서쪽과 중앙의 두 줄기는 부러져 없어지고 동쪽의 줄기만이 남아서 자라고 있다. 1980년도에 줄기의 피해 부분을 외과 수술하여 치유하였고, 그 후부터는 철저하게 보호, 관리하고 있다.
17.5Km 2023-08-1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5Km 2024-07-25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근처에 있는 이 묘소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효공 김한신(1720~1758)의 묘이다. 1732년 13세 때 영조의 둘째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졌으며, 오위도총부도총관과 제용 감제 조를 역임하였다. 글씨를 잘 쓰고, 시문에 능하였던 그는 애책문(哀冊文), 시책문(諡冊文) 등을 많이 썼으며, 도장을 새김에 있어서도 뛰어나 인보(印寶:임금의 도장)를 새기기도 하였다. 그가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화순옹주는 애도의 정이 극에 달하여 곧 그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묘역에는 그와 화순옹주가 합장되어 있다. 이 일대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외에도 김정희묘, 화순옹주홍문, 예산 용궁리 백송 등 다른 볼거리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수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7.6Km 2024-05-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김정희 선생 고택 및 김정희묘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학자인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살던 집이자 묘소로 예산군 제3경으로도 선정되었다. 김정희는 북학파인 박제가(1750~1805)의 제자로 공부하여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실사구시에 입각한 학문을 연구했다. 24세에는 청나라로 유학을 가서 금석학과 서체 등을 배웠으며, 1816년(순조 16)에는 서울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정체를 밝혀냈다. 1819년(순조 19)에는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 등 여러 관직을 거치고 그만의 글씨체인 추사체를 완성하고 많은 미술 작품을 남겼다. 김정희 선생 고택은 건물 전체가 동서로 길게 배치되어 있는데, 안채는 서쪽에 있고 사랑채는 안채보다 낮은 동쪽에 따로 있다. 김정희묘는 고택에서 약 100m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는데, 앞에는 상석이 놓여 있고 그 옆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외에도 추사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김정희 관련 유물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추사체험관에서는 추사체 써보기, 난초, 세한도 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접기, 탁본 체험, 나비 부채 꾸미기, 원형부채 꾸미기 등과 같이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17.6Km 2024-10-1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봉주로 43
‘엄가네본가시골집’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있다. 지역 택시 기사들이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사골 육수에 실한 뼈다귀가 어우러진 뼈다귀해장국이다. 이 밖에 뼈다귀전골, 묵은지뼈해장국, 고사리뼈해장국 등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선택이 가능하다. 음식점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직산향교, 구억마을이 있다.
17.6Km 2024-07-30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산 73-28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인근에 위치한 예산 용궁리 백송은 김정희 선생이 조선 순조 9년(1809) 10월에 아버지 김노경을 따라서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갔다가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필통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옆에 심었던 것이라고 전해진다. 김정희 선생의 서울 본가에도 영조(재위 1724∼1776)가 내려 주신 백송이 있어 백송은 김정희 선생 일가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백송은 나이가 약 2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4.5m, 둘레 4.77m이다. 줄기가 밑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두 가지는 죽고 한 가지만 남아 빈약한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거칠고 흰색이 뚜렷하며, 주변의 어린 백송들과 함께 자라고 있다. 예산의 백송은 희귀하고 오래된 소나무로써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교류관계와 당시 사람들이 백송을 귀하게 여겼던 풍습을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