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콩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금콩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금콩밭

황금콩밭

3.2Km    2023-04-03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6길 9

100% 국내산 콩과 소금으로 매일 새벽 당일 판매할 두부를 만드는 두부 전문점이다. 황금콩밭의 두부는 진한 두유와 소량의 간수를 사용해 콩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과 우유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부첼리하우스

부첼리하우스

3.2Km    2024-03-25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Fort Hill) 빌딩

부첼리하우스는 3호선, 경인선 옥수역 5번 출구 한남동 주한가나대사관 인근에 있다. 도보로 방문하기보다 자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발레주차 서비스(유료)를 이용해야 한다. 건물 1층에 매장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한쪽에 고급 정육들이 진열되어 있고 현장에서 판매도 하고 있다. 매장 안은 은은한 조명과 대리석 테이블로 되어 있다. 100% 예약제며 일정 금액 예약을 해야만 룸을 사용할 수 있다. 점심 코스요리와 저녁 코스요리가 메인이다. 점심 코스요리에는 식전 빵이 나오고 숙성이 잘 된 연어, 하몽이 들어간 샐러드, 감자튀김, 내등심 스테이크, 감자 그라탕, 파스타도 나오고 디저트로 브라우니가 나온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 식당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 용산공예관, 달맞이봉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뇨끼바

뇨끼바

3.2Km    2024-03-2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1-4

뇨끼바 레스토랑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 발레주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장 외관은 빨간 벽돌 건물에 나무 덩굴이 있고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도 있다. 실내는 높은 천장에 특색 있게 풍선 조명이 있고 홀 중앙에는 레스토랑 콘셉트에 맞게 바 형 테이블이 있다. 캐치 테이블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뇨끼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 수제비와 유사한 이탈리아 대표 음식이다. 뇨끼바의 메뉴는 구운트러플크림뇨끼, 프렌치프라이, 샐러드, 안심스테이크, 해산물파스타 등이 있고 와인과 음료 메뉴가 있다. 메뉴 주문 시 접시와 포크 수저 물수건이 세팅된다. 트러플크림뇨끼는 진한 크림 맛에 덩어리가 씹히는 식감과 크림이 부드럽다. 빵과 피클은 추가 시 추가 요금이 있다. 식당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 용산공예관, 남산야외식물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오스테리아 오르조

오스테리아 오르조

3.2Km    2024-0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이탈리아어 ‘오스테리아’는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술집’을 의미하는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오르조’는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다짐육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트러플 페이스트가 들어간 진한 소스에 레스토랑에서 직접 뽑은 생면을 곁들인 화이트 라구 파스타이다. 매콤한 소스를 듬뿍 머금은 탈리아텔레와 해산물 타르타르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주방 앞 테이블에 앉아 파스타가 완성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올리브영 용산리첸시아

올리브영 용산리첸시아

3.2Km    2024-03-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341

-

명동교자 이태원점

명동교자 이태원점

3.2Km    2022-08-16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36

명동교자 이태원점은 6호선 녹사평 2번 출구 용산구청 방면에 있다. 1966년 창업 후 본점과 분점, 이태원점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칼국수 전문 매장이다. 매장은 1, 2층으로 되어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고 있다. 1인 1국수가 원칙이다. 주문한 밥, 면, 국물은 리필된다. 만두 속은 알차고 만두피는 얇다. 칼국수에 들어가는 만두는 일반 만두 모양이 아닌 송편 모양으로 특이하다. 특히 김치는 매일 직접 담가 신선하다. 면 종류 음식은 포장이 안 되고 만두만 포장할 수 있다. 근방에 용산공원과 이태원관광특구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순천향입구

올리브영 순천향입구

3.2Km    2024-03-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71

-

한남동감자탕

한남동감자탕

3.3Km    2024-07-11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73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에 있는 한남동 감자탕 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한남오거리 인근에 있다. 주차 시설은 없어 근처 한남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외부에 간판은 있지만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 식당이 나온다. 건물 외형에서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매장 입구에 대기자 명단을 적게끔 칠판이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인 깍두기와 김치, 양파, 소스가 세팅된다. 이 집은 감자탕도 맛있지만 뼈찜으로 더 유명한데 아삭한 콩나물과 떡, 감자, 살이 많은 등뼈가 고추 양념과 어우러져 매콤하면서 맛이 좋다. 감자가 통으로 들어있어 감자를 쪼개어 양념에 비벼 먹는 재미도 있다. 식사 후 인근에 용산공예관, 삼성미술관, 이태원 문화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오픈하우스서울 2024

오픈하우스서울 2024

3.3Km    2024-10-14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6가길 59 (한남동)
ohseoul01@gmail.com

2024년 11회를 맞이하는 오픈하우스서울 2024는 서울의 도시, 건축, 장소를 탐험하며 공간 예술을 경험하고 도시를 여는 도시건축축제다.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건축물과 장소의 문을 열어 건축 공간의 예술적 영감을 얻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도시의 건축물과 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은 도시를 깊이 이해할 뿐만 아니라 삶의 토대가 되는 도시의 환경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다.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은 건축물, 예술, 디자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뛰어난 건축물의 가치를 알리는 등 공적 목적 뿐만 아니라, 도시 정책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나누며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건축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2014년 처음 시작해, 2020년 46번째 도시로 오픈하우스월드와이드 가입을 완료하고 전세계 도시와 함께 하고 있다. 건축가, 비평가 등 분야 전문가들의 안내에 따라 건축물과 도시를 탐방하고 재발견하는 시간은 늘 마주친 일상의 공간을 비일상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충분하다.

서울 삼각지 대구탕 골목

서울 삼각지 대구탕 골목

3.3Km    2024-11-1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82

30년이 넘는 세월 삼각지에 대구탕 끓는 냄새가 이어지고 있다. 해장국 중 으뜸으로 꼽히는 대구탕이 삼각지에 처음 자리 잡게 된 것은 1979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삼각지 우리은행 주변에 네 곳의 대구탕 집이 성업 중이다. 대구탕은 그 국물 맛이 깊이가 있어 애호가 층이 생기는데, 대략 젊은이들보다는 나이 드신 분들이 단골이 많다. 특히 전날 술 먹는 사람들이 숙취 해소하러 들르는 경우가 많고, 등산이나 운동을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 대구탕에 소주를 즐기는 부류도 있다. 또한 나이 드신 분들은 깊은 국물 맛에 단골이 돼 대구탕 집에서 모임을 갖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삼각지 대구탕 골목 단골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집을 찾아 입맛을 찾고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도 쌓아간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14번 출구나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우리은행이 나오고 그 앞에 평양집(식당)이 있다. 평양집 뒷골목에 원대구탕과 자원대구탕이 있다. 이 식당들이 오래된 집들이다. 그 골목 초입에 참대구탕집이 있다. 세창대구탕은 우리은행 뒤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길 왼쪽에 있다. 대구탕 골목이 유명해진 건 순전히 군인들 덕이다. 삼각지 주변에는 육군본부 등 군인들이 많았었는데 그들이 주요 단골이 됐고, 전국에서 모여드는 동료들에게 맛을 보이면서 그 맛이 전국으로 소문난 것이다. 또한, 전출과 파견 근무 등이 많은 군인의 특성상 외지에 갔다가 오랜만에 돌아오는 단골들은 부대에 복귀하기 전 삼각지 대구탕 한 그릇을 먼저 먹고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래서 이곳 대구탕 골목에는 전역한 군인이 손주 손을 잡고 와서 맛을 나누는 자리도 만들어진다. 대구탕은 대구 자체에서 시원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별다른 육수를 쓰지 않는데, 한때는 동태로 육수를 만들었던 적도 있었다. 이 골목에는 콩나물과 미나리 등을 넣고 벌겋고 얼큰하게 끓여 내는 대구탕과 함께 맑은 국물로 나오는 대구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