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 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17.1Km    2025-03-17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721-10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은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다. 총면적은 48,574㎡이며 연꽃 및 야생화 단지, 물억새, 관찰보행로, 경관조명, 편의휴식시설, 주차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대둔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이 호수는 주변 논산평야의 젖줄이며 사철 날아드는 철새들의 서식지다. 호수 방향으로 가면 탑정호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데크 길을 걸을 수 있다.

덕바위 사계절 썰매장(덕바위눈썰매장)

덕바위 사계절 썰매장(덕바위눈썰매장)

17.1Km    2024-05-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604번길 46

덕바위 사계절 썰매장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덕바위농촌체험휴양마을에 있다. 썰매장에서는 봄에 물썰매, 겨울에 눈썰매, 여름과 가을에는 레일썰매를 탈 수 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운영하지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월요일만 쉬고 운영한다.

덕바위농촌체험휴양마을

덕바위농촌체험휴양마을

17.1Km    2024-09-0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604번길 46-20

덕바위농촌체험휴양마을은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캠핑, 물놀이, 썰매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운영하는 포도농장, 동물원, 생태연못, 잔디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야외행사장, 농산물 전시판매장, 다목적 체험관, 향토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캠핑장 및 농촌체험마을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은 논산시민뿐만 아니라 이웃한 계룡, 대전, 공주시민 등 도시인들에게 전원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만든 관광농원을 지향하고 있다. 덕바위농촌체험휴양마을은 연산면 소재지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논산, 대전, 계룡, 공주 방면에서 지방도 697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국립공원, 탑정저수지, 호남선 철도 연산역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충곡서원

17.2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269번길 60-7

충곡서원은 백제 장군인 계백과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 사육신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계백은 백제 장군으로 신라의 김유신과 당나라의 소정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나·당연합군이 쳐들어오자 황산벌에서 용감히 싸우다 전사하였다. 사육신은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죽은 6명의 신하를 말한다. 숙종 6년(1680)에 세운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폐쇄되었고, 1933년 복원하였다. 현재는 이현동, 박증, 김정망, 김익겸, 김홍익, 이민진, 김만중, 박종, 조병시, 김자빈, 이학순 등 11분을 추가로 모시고 있다. 경내는 계백 장군과 사육신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과 숙소로 사용되던 동재·서재로 구성되고, 그 외에 정문(旌門 : 충신, 효자 등을 표창하기 위해 세우던 붉은 문)이 남아 있다. 사당은 계백을 중심으로 좌우에 사육신을 포함한 17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동재와 서재는 일반적으로 제관들의 숙소로 이용되는 곳이나 이곳에서는 교육 장소로도 사용하였다. 현재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논산한옥마을

논산한옥마을

17.2Km    2024-11-14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리

논산한옥마을은 충남 논산시 동부 연산면 돈암서원 인근에 조성된 한옥마을이다.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조성되어 한옥체험관, 한옥민박집, 그리고 유물전시실과 강당 등을 갖춘 예학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고유의 주거문화 체험을 통하여 마음을 힐링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논산한옥마을은 국도 1호선과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IC,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연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돈암서원 외에 탑정저수지, 계룡산국립공원, 대둔산도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돈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돈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7.2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1548~1631)의 강학 기반을 배경으로 건립된 서원이다. 황강 김계휘가 건립한 정회당과 김장생이 건립한 양성당에서 수학한 김장생의 제자들이 후에 스승을 추모하며 기리기 위하여 돈암서원을 건립하였다. 서원 내에는 사당인 숭례사와 강당인 응도당, 정회당과 양성당, 산앙루, 장판각 등 다수의 건축물과 돈암서원의 연혁을 밝힌 원정비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그중 응도당은 고대의 가옥제도를 전범으로 하여 지은 건축물로 유명하다. 2019년 7월 6일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개최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돈암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 9개소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결정하였다. 당시 한국의 서원은 조선후기 교육 및 사회적 활동으로 널리 보편화되었던 성리학의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받았고, 각각의 서원마다 세계유산으로서의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관리계획 등도 충분한 요건을 갖추었다고 평가받았다.

부여금사리성당

부여금사리성당

17.3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성충로1342번길 21

부여 금사리 성당은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로 1901년 4월 27일 공주 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부여 지역 최초의 성당이다. 설립 당시에는 ‘홍산 성당’ 또는 ‘소양리 성당’이라고 불렀다. 초대 신부인 프랑스인 사제 공베르 쥘리앵 신부는 현재 위치에 성당의 터를 잡고 부지를 매입하여 교회 신축 공사를 진행하여 1906년에 완공하였다. 이후 1913년에는 사제관과 사랑채를 완공하고 뮈텔 주교의 집전으로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부여 금사리 성당의 본당은 유럽 성당의 건축 기본 양식인 바실리카형 평면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본당과 사제관 2동만 남아있다. 본당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본래 건물의 앞면에 종탑이 있었으나 강풍으로 붕괴되어 지금은 종을 치던 구멍만 남아있다. 우리나라 초기 천주교의 성당 형태를 잘 보여주는 부여 금사리 성당은 1998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반산저수지 등이 있다.

세양사

세양사

17.3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칠선로 47

세양사는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여산송씨 지산공파 문중 사우로 조선 중기의 문신인 화강 송영귀와 신임 송윤헌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사당의 건축 시기는 1958년으로 상량에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1도 주 5량 집 구조이며,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솟을삼문이며, 3량의 가주 구조를 가진 홑처마 맞배집이다. 사당은 신축 당시의 건축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고 사당 건축물로써의 격식이 잘 나타나고 있다. 사당 전면 하단에 있는 낙육재는 신암 송윤선이 수학하던 곳으로 전해 오고 있으며 현재의 낙육재는 1980년에 지은 건물이다. 주변으로 동절사, 복금저수지, 오덕사, 송정저수지, 부여 청소년 수련원, 서동요 테마파크가 있다.

창렬사

창렬사

17.4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

부여군 구룡면에 있는 사우로 삼학사라고 불리는 조선 중기 충신 윤집·오달제·홍익한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숙종 43년(1717)에 건립하였고 경종 1년(1721)에 창열사란 현판을 임금이 내렸다. 이곳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훼손되지 않았다. 사당 건물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의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내삼문을 거쳐 아래로 내려가면 강당 건물이 있고 그 앞에는 근래 지은 외삼문이 있다. 병자호란 때인 인조 14년 조선을 속국으로 하려는 모욕적인 문서를 가져온 청나라 사신을 살려 보내지 말자고 주장하였으나, 이듬해 남한산성에서 삼전도의 굴욕을 겪으며 모욕적인 화의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 삼학사는 청나라에 잡혀가게 되었다. 청 태종이 직접 이들의 심문에 참여하여 설득과 회유를 하였으나 심한 고문을 견디면서 끝까지 척화를 주장하다가 결국 중국 선양에서 처형되었다. 그러나 청 태종도 이들의 기개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후대인들도 이들을 삼학사라고 부르고 높은 충절과 고귀한 죽음을 기렸다. 주변 관광 명소는 부여 금사리 성당, 청일사, 홍산향교, 부여 상천지가 있다.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

17.6Km    2024-06-05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저수지는 논산 시내 동쪽에서 논산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이다. 탑정호라고도 불리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자연조건은 물론, 주변에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충분한 서식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새들의 새로운 월동지로 부각되고 있다. 탑정저수지에는 10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대략 100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든다. 탑정저수지에 월동하고 있는 철새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천연기념 원앙, 국제보호조인 가창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쇠오리 등 4만여 마리의 월동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정호에는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는데,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및 음악 분수(동절기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출렁다리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