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6-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길 2
이태원 해방촌 맛집 보니스피자펍.
1층과 지하에 좌석이 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페퍼로니와 하와이언 피자가 시그니처이며 모두 맛볼 수 있는 하프앤하프 메뉴가 인기이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피맥하기 딱 좋은 감성 맛집이다.
4.6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2길 45
도산맘마미아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이색 디저트 카페이다. SBS 생방송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압구정 핫플레이스다. 건물 전체가 핫핑크색으로 도색되어 있고, 내부는 덩굴장미로 장식한 중앙 홀이 돋보인다. 핫핑크색의 건물과 덩굴장미,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덕분에 곳곳이 포토존이 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아몬드브리즈와 연유의 고소한 베이스에 달콤한 수제 크림이 올라간 산토리니 라떼와 열대과일 리치맛 베이스에 나타드코코 젤리가 같이 들어있는 달달한 아이스티인 블루밍 아이스티 등이 있다. 이외에도 맘마미아만의 이색적인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4.6Km 2024-07-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8길 5 지미안빌딩
갓포 마코토는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사이 도산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일본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하이엔드 이자카야 일식집이다. 캐주얼하고 모던한 일본풍 분위기에 계절 모둠 사시미와 시그니쳐 메뉴인 관서식 스키야키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한우 우니말이, 트뤼프 크로켓, 전복 게우소스 파스타 등 현대적인 일본요리와 함께 와인, 니혼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계절 모둠 사시미, 한우 스키야키다. 예약은 캐치 테이블로도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 도산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거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6Km 2024-06-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55 선릉빌딩
인평일등추어탕은 100% 국내산 미꾸라지를 신선한 재료와 함께 4시간 이상 끓여낸다. 추어탕 전문점답게 여러 종류의 추어탕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 추어탕은 보통맛과 얼큰한 맛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전복추어탕은 싱싱한 전복이 들어가 맛과 영양이 2배인 보양식이다. 반계추어탕은 인삼과 각종 한약재로 우린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 또, 몸에 좋은 각종 재료가 들어간 추어탕의 끝판왕 추어삼계전골도 있다.
4.6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
4.6Km 2023-03-29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1
갤러리 마노는 2003년 10월 25일 가희동에 개관되었다가 2016년 압구정로 도산공원 앞으로 이전하였다. 갤러리 마노는 국내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중진 작가뿐 아니라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업을 하는 젊은 작가들의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발굴하여 그들의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다. 갤러리 마노의 전시 방향은, 작가들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업을 열심히 하는 작가들을 초대해 전시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작가와 갤러리 그리고 관객의 뜻을 담아 갤러리 마노는 회화, 조각, 사진, 판화, 미디어, 영상, 디자인 등 모든 장르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한다.
4.6Km 2024-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0507-1360-4302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컨셉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 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컨셉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4.6Km 2024-05-22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139-26
당고개 순교성지는 용산전자상가에서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인 작은 언덕에 있다. 9분의 성인과 1분의 복자를 배출한 성지로, 기해박해가 끝날 무렵 1839년 열 명의 남녀 교우들이 장렬히 순교한 곳이다. 이들은 본래 서소문 밖 네거리에서 처형되기로 되었으나 서소문 밖 상인들이 설 대목장을 보아야 함으로 형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 줄 것을 요청하였기 때문에 이곳 당고개로 옮겨 사형을 집행함으로써 순교자들을 모시게 되었다. 당고개 순교성지는 [찔레꽃 아픔 매화꽃 향기]를 주제로, 박해의 고통을 찔레꽃 가시로, 하느님의 은총을 매화꽃 향기로 표현하여 조성되었다. 당고개 성지의 십자가의 길 14처는 복자 이성례 마리아가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고난의 길과 순교의 영광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했다. 순교한 애절한 사연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때문에 당고개 순교성지는 많은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순교 성지인 새남터 성당과 용산가족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