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철쭉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군포 철쭉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군포 철쭉축제

군포 철쭉축제

7.5Km    189987     2024-06-18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031-390-3555

군포철쭉축제는 20여년전 송전탑이 세워진 산본 신도시의 삭막한 언덕에 시민의 손으로 직접 조성한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한 군포시 대표 축제이다. 매년 4월~5월 초, 만개한 22만여 그루의 철쭉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접한 차없는거리,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등의 축제 장소에서 방문객과 축제 참여자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지하철 접근이 가능한 도심 축제이다. 특히 올해 축제 10주년을 맞아, 아스팔 위 시민들이 직접 그리는 대형철쭉꽃 갤러리와 차없는거리 특설무대에서의 화려한 개막식, 철쭉을 형상화한 드론쇼 등을 선보인다.

김중업 건축박물관 (옛 유유산업 공장)

7.5Km    4683     2024-05-2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 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했다. 김중업 선생은 프랑스 대사관, 삼일로 빌딩, 평화의 문 등을 설계한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이며 공장 건물에 조각 작품을 접목하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다.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 누리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CS프리미어관광호텔

CS프리미어관광호텔

7.5Km    2330     2024-04-0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180
031-478-0100

CS 프리미어 호텔은 전체 객실 157개로 구성된 안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텔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스탠다드 트윈, 더블, 트리플룸 뿐만 아니라 내국인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와 스위트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세탁실과 비즈니스실, 세미나실과 회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2층에 있는 '더 파인트리' 레스토랑에선 다양한 음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베큐 파티와 삼성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안양박물관

안양박물관

7.5Km    0     2024-09-2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박물관은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 내에 위치한 시립박물관이다. 2004년 9월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한 이래 2015년 안양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7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재개관하였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이란 지명이 유래한 안양사지 경내에 위치해 도시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는데, 한국 근현대 건축 1세대를 대표하는 김중업 건축가가 1959년 설계한 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박물관 2층에 있는 상설전시는 삶의 시작(선사시대~삼국시대), 안양의 기원(통일신라~고려시대), 문화의 전승(조선시대), 도시의 성장(근현대)로 구성되어 있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옥상에는 관악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더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또 박물관 초입 야외전시장에 보물로 지정된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는 당간지주에 문자를 새기는 것은 희귀한 예로 만든 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당간지주이다. 1호선 관악역에서 차량으로 약 2분, 도보 약 2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예술공원이 같은 경내에 있으며,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가 있다.

카페 피아체레

카페 피아체레

7.5Km    0     2024-07-0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448번길 3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음식 카페이다. 공연, 상영, 전시, 연주회, 대관 등의 복합문화공간인 ‘살롱 피아체레’의 2층에 있으며, 화덕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와인, 커피, 디저트를 판매한다. 부근에 고기리 계곡과 코코몽에코파크, 동천 자연식물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코나헤이븐

코나헤이븐

7.5Km    1     2024-01-1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436 수지 코나커피샵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있는 코나헤이븐은 계곡을 끼고 있는 카페로 유명하다. 신봉 외식타운의 끝자락까지 올라가면 카페의 게이트가 있다. 더운 여름에 먼 곳으로 가지 않고도 카페와 연결된 계곡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카페 2층 야외 화장실에서 물놀이 후 발 씻을 수 있다. 코나헤이븐에서는 음료는 물론이고,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디저트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고기리계곡, 광교산(시루봉), 수지어린이천문대 등이 있다.

소나무집

7.5Km    0     2023-11-02

서울특별시 서초구 식유촌길 71

서초구 우면동에서 1977년 개업해 40년간 운영해 온 이 식당은 청국 닭볶음탕이 주메뉴다. 진하고 걸쭉한 국물 한입이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이다. 닭볶음탕을 다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대중교통으로는 이용하기 어렵고 양재동에서 과천 가는 길에 천주교 우면동 성당 뒤편 가정집이다. 주차가 가능하며 방문 1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

베네쿠치

베네쿠치

7.5Km    0     2024-07-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46번길 19

경기도 서판교 운중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판교에서도 서쪽으로 안쪽에 있으며 판교역에서도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해서 가야 한다. 레스토랑이지만 테이블이나 실내 벽 등의 인테리어는 일반 가정식 가게에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아늑하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6년 연속으로 블루리본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식전 빵은 직접 구운 빵을 내주는데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가 있다. 파티션으로 구분된 개별 좌석과 단체 룸이 있어 모임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차장이 있지만 넓지는 않아 붐비는 시간에는 근처 적당한 공간에 주차해야 한다. 가게 테라스 옆으로 운중천이 흐르고 있어 전망이 좋으며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제로투나인

제로투나인

7.5Km    0     2024-07-3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46번길 19-3

제로투나인은 성남시 서판교 운중천 근처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운중동 주민센터로 부터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제로투나인은 자체 건조시킨 숙성 스테이크를 취급하는 전문점으로 매장 외부가 빨간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레스토랑이다. 실내는 층고가 높고 엔틱한 가구와 조명 등으로 세팅되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이다. 어린이를 동반하는 손님에게는 어린이 의자를 세팅해 준다. 대표 메뉴는 건조숙성포터하우스, 건조숙성티본스테이크, 건조숙성토마호크스테이크, 건조숙성본인립아이 등이 있다. 운중천이 가까이 있어 식사 전이나 후에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남태령고개

남태령고개

7.6Km    4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