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7-21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346 노원구어린이도서관
삿갓봉근린공원은 산책하기 좋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담한 공원이다. 산책길과 함께 곳곳에 운동기구들이 놓여 있고 나무그늘 의자가 많아서 산책과 운동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는 우레탄 바닥으로 되어있어서 안전하게 놀이를 할 수 있다. 바닥분수가 있으며 여름에는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주변에 주차공간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17.6Km 2025-06-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237 (야탑동)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는 경기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자연체험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지역 환경의 소중함과 건전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기반으로 생활, 문화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다. 수심이 얕은 연못에서 다양한 물속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습지, 건강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조성된 반딧불이 보전 복원지역, 자연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학습장, 등산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7.6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52번길 25-18 (백현동)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와인바 겸 카페이다. 분위기 있는 장소를 찾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 가면 더욱 좋다. 커피와 맥주 그리고 와인과 기타 음식들을 판매한다. 루프 2공간은 전시나 이벤트를 기획하고 대관하는 공간이다.
17.6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을 품고 있는 부천의 주산인 원미산(167m)은 부천시민의 등산지와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시립원미도서관 뒤편 3만여㎡에 진달래동산을 비롯하여 박물관, 수영장, 눈썰매장, 교통공원, 야외극장 등 다양한 문화레저 시설과 종합운동장과 인공 폭포, 인공 암벽, 국궁장 등의 시설을 갖춘 큰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여 2001년 3월 25일 개원하였다. 원미산진달래동산은 봄이면 3만 여 그루의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며 피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원미산진달래축제는 공식 엠블램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어 지역 축제로서의 이미지 구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4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부천활박물관, 원미공원이 있다.
17.6Km 2025-05-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원안길 53
청래화는 고양시 원흥동 도래울 1단지에 있는 중식 맛집이다. 외부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4인석, 2인석 테이블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시원한 테라스 자리도 있다. 메뉴는 일반적인 중식당 메뉴인 짜장면, 짬뽕, 양장피 등 요리 메뉴와 코스요리, 가족 모임에 적합한 패밀리 세트 메뉴도 있다. 그중에 패밀리 세트는 칠리 중새우, 등심탕수육, 고추잡채+꽃빵, 식사,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집 짜장면의 면은 시금치 가루를 넣어서 녹색을 띤다. 후식으로 딸기셔벗 아이스크림을 준다.
17.6Km 2025-01-1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영로 139-14
산아래제빵소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2층의 독자적인 건물에서 카페와 베이커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축에서 북한산 방향으로 약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빵 맛으로도 인기가 좋지만 북한산을 끼고 있어 초록빛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멀리 여행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종류, 에이드 종류, 과일 주스, 스무디 종류, 차 종류를 모두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는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 모두 테라스 좌석을 갖추고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햇살을 즐길 수 있다. 독립적인 건물과 주차장을 갖추고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7.6Km 2024-11-2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68
010-6210-5040
한미장은 우이동 엠티 최적의 장소로 바비큐가 가능하고,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이 있다.
17.6Km 2024-12-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