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

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

3.4K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롯데호텔 3, 4층

설화수 스파는 마음의 안정을 돕고자 조선 시대 왕실에서 행한 전통의식을 스파에 접목했다. 5가지 한방재료로 만든 ‘자음단’으로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다스린다. 홍삼의 기운이 담긴 미온수가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홍삼수 족욕’과 인삼 성분으로 발을 문질러 씻어주는 ‘인삼 스크러브’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제공하는 차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표 스파 프로그램은 ‘설화본생’이다. 따뜻하게 쪄낸 자음단으로 어깨 부위 피부를 관리한 후 ‘자음생 크림’으로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 준다. ‘진설’ 프로그램도 인기다. 몸의 피부를 정성껏 관리하는 트리트먼트로 피부 순환을 돕고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한다.

원당감자탕 명동

원당감자탕 명동

3.4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13
02-776-7612

진한 국물맛이 최고인 감자탕 맛집이다. 숙취해소엔 원당감자탕이 좋다. 원당감자탕은 개운한 국물맛으로 고객에게 인기가 아주 좋으며, 24시간 영업하여 시간 걱정없이 식사할 수 있다. 한국술 소주와 감자탕의 조합은 환상적이다.

고래사진관 필름현상소

고래사진관 필름현상소

3.4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2길 31 (충무로3가)

고래사진관 필름현상소는 필름 사진 현상소이다.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을 올라가면 입구 앞에는 필름을 접수할 수 있는 통이 있다. 영업시간이 아닐 때 방문해도 필름 현상을 접수할 수 있다. 스캐너와 현상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스캐너는 노리츠, 후지, 코닥 3종류이고. 현상은 컬러, 흑백, 영화용, 슬라이드 4종류이다. 스캐너 종류를 선택하지 않으면 노리츠스캐너로 진행된다. 흑백, 영화용, 슬라이드 필름은 영업일 기준 3일 정도 소요되므로 참고해야 한다. 접수일 기준으로 필름 보관은 2개월, 데이터 보관은 3개월이고 이후 순차적으로 폐기한다. 필름 인화는 배송으로도 가능하다. 셀프 스캔을 하려면 오른쪽 카메라 전시대 뒤로 가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색감을 조절해서 스캔할 수 있다. 직접 스캔하면 30분 안에 결과물이 나온다. 결과물을 담은 봉투에 찍을 수 있는 다양한 도장들이 준비되어 있다. 필름 카메라와 필름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할 수 있다.

광희문

3.4Km    2024-09-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광희문은 태조 5년(1396) 도성 창건 때 동남쪽에 세운 소문이다. 광희문은 실질적인 도성의 남소문으로 이를 흔히 수구문으로 불렀다. 청계천이 흘러 나가는 곳에 세워진 수구가 거리상으로는 광희문보다는 동대문이 가깝지만, 남소문이 장충단공원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따로 있었기 때문에 편의상 수구문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구문은 실제로는 시구문으로 이용되었으니, 서쪽의 서소문과 함께 도성 내의 장례행렬이 동쪽 방향으로 지날 때 통과하는 문이었다. 임진왜란으로 도성과 궁성이 파괴될 때 광희문도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숙종 때 기록을 보면 남소문과 광희문의 자리를 혼동하기도 하고, 성문 터과 군영의 위치 확인도 어려울 정도로 파괴된 도성을 수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광희문은 도성 수축이 이루어진 이듬해인 숙종 37년(1711)에 중건에 착수하는데, 수구문을 다시 쌓고 아울러 문루도 조성하게 하였다. 수구문은 심하게 파괴되어 석축을 새로 개수하는데 시일이 많이 걸리므로 서대문 지역을 담당하는 아문에 목재를 넘겨주어 돈의문 문루를 만들게 하였던 것이다. 이때에 성문이 수축되고 그 이후 언제 문류가 중건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런데 숙종 45년(1719)에 수구문은 옛 이름이 광희문이니, 해당 군문에서 액호를 써서 걸 것을 요청하자 대리청정하던 세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영조 때에 도성의 문루가 없는 성문을 중건하게 되었는데 그 대상에 광희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1759년대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성도에는 당시 문류 유무에 따라 성문을 그렸는데 수구문에는 문루가 표현되어 있다. 따라서 광희문은 숙종 때에 재건된 것으로 확인된다. 광희문은 일제가 전차궤도를 부설하면서 성곽을 철거할 때도 문과 문루는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6.25 전쟁으로 문루가 파고 된 상태로 방치되었다. 그 후 1975년에 도로 중간에 위치하게 되어 원위치에서 남쪽으로 15m 옮기는 이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1975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광희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보면 인조 2년(1624)에 이괄이 난을 일으켰다가 수구문을 통하여 도망갔고, 병자호란(1636)때에는 임금이 역시 이문을 통과하여 남한산성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일본 사신들은 옥수동 두모포나루로 한강을 건너 광희문을 통하여 인현동에 있던 지정숙소인 동평관으로 향하였다. 성문은 서울성곽의 다른 소문과 같이 장방형 무사석으로 높게 축조한 육축을 마련하고 육축 가운데 홍예를 앞뒤로 설치하여 통로를 만들고, 그 위에 문루를 조성하였다.

명동솥뚜껑

명동솥뚜껑

3.4Km    2022-04-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7길 14-4
02-773-5076

한국인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김치로 만든 국물 요리와 돼지고기구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그릴1492 본점

그릴1492 본점

3.4Km    2024-07-0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69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고깃집이다. 꽃 목살이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양갈비, 목 차돌, 1492된장찌개, 구워 먹는 치즈, 냉면, 주류 등을 판매한다. 매장 옆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근사한 웨인스코팅 인테리어로 느낄 수 있는 유럽풍 분위기가 특징이다. 도보 10분 이내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 흥인지문, 제일평화시장 등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명동서서갈비

명동서서갈비

3.4Km    2023-11-0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7가길 20-8 (을지로2가)
02-318-6400

명동 을지로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소갈비이며 의자 없이 서서 고기를 구워 먹는 독특한 음식점이다. 고기와 주류 외에 다른 음식은 반입이 가능하다.

시민청

3.4Km    2023-02-0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 지하 1, 2층에 있는 시민청은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부담 없이 즐기고 이웃들과 마을 모임을 열 수 있으며, 서울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유도하는 ‘비움’과 ‘유연성’의 공간을 목적으로 기획, 전시, 공연, 토론, 교육, 휴식, 놀이 등 목적에 맞게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변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서울광장과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을 통해 바로 접근할 수 있다.

세기피앤씨

세기피앤씨

3.4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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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

3.4Km    2024-06-0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는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가 주도하는 대회를 방해하기 위해 폭탄을 터트린 곳이다. 1945년 7월 24일 경성부민관 폭탄 의거 경성부민관은 1935년 12월 태평동 60번지에 세워진 경성부의 부립극장으로, 오늘날로 하면 시립극장이다. 경성부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강당·중강당·소강당·담화실 등을 갖춘 다목적 회관으로서, 당시로는 드물게 냉난방 시설과 조명·음향시설을 갖추어 각종 극단의 공연은 물론 전시 총동원 체제 아래 각종 관변 집회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를 주도한 조문기·유만수·우동학·강윤국 등 당시 20세 안팎의 열혈 청년들은 1945년 5월 서울 종로구 관수동 13번지 유만수의 집에서 대한애국청년당을 결성하고 항일투쟁의 기회를 엿보았다. 1945년 7월 24일 저녁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 거두인 대의당의 박춘금 일당이 주최하는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조문기 등은 비밀회합을 갖고 대회장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유만수가 수색변전소 공사장 발파 인부로 침투해 빼낸 다이너마이트로 사제폭탄 두 개를 만들어 대회 전날 밤 대회장 뒤편 화장실 쪽에 설치하였다. 폭탄은 대회 당일인 7월 24일 밤 9시경 박춘금이 시국 강연을 위해 등단하고 얼마 뒤에 터졌고, 그것으로 대회는 중단되고 말았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는 해방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기에 꺾일 줄 모르는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안팎에 떨친 사건이었다. 현재는 서울시의회 부지로 폭탄의거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