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막주말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두막주말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두막주말농장

원두막주말농장

10.0 Km    0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473-7 (효자동)

원두막 주말농장은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창릉천이 지나는 곳으로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4차선 도로가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있다. 이곳은 텃밭 위주의 주말농장과 달리 가족과 함께 땀 흘리며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쉼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소나무로 제작한 원두막과 파라솔을 비치하고, 창릉천 옆에 수변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의 바비큐장, 세면대, 조리장이 있고 자연 속 노천카페 이용을 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노천 스케이트장을 개설하고 운영한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가족의 먹거리를 스스로 가꿔보고 가족과 함께 일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북한산, 북한산성, 태고사, 송추유원지 등이 있다.

스카이피자

스카이피자

10.0 Km    0     2024-08-16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297-1

‘스카이피자’는 영화 ‘기생충’에서 피자시대로 나오는 실제 피자집이다.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피자집이지만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세를 치르면서 세계 각국에서 온 ‘기생충’ 팬들이 찾곤 한다. 그리고 행정안정부에서 착한 가격과 청결한 가게 운영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곳이다.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레트로한 분위기이며 영화 ‘기생충’에서 사용했던 소품인 피자박스가 쌓여있고 벽면에는 봉준호 감독 사인, 영화 포스터 등으로 꾸며져 있어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또한 매장 내에 두 테이블 정도 준비되어 있어 바로 만들어진 따끈한 피자와 치킨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여러 종류의 피자들이고 그 외에 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킨들과 강정, 안주류도 준비되어 있다.

해담채 강남점

10.0 Km    0     2024-07-19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길 18 하나빌딩
02-558-4997

해담채의 인기 메뉴는 세꼬시를 해초에 한 쌈해서 먹는 "해담채 정식"과 도미, 광어 등 제철 생선회를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해담채 바다A"이다. 해담채는 시청점, 강남점, 남부터미널점, 서여의도점, 삼성포스코점 5개 직영매장으로 운영되며 모임하기 좋은 대형룸과 프라이빗 룸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단체 모임, 가족외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한 보리굴비와 직접 담근 간장게장, 고등어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도다리 쑥국 등 계절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남부종합시장

10.1 Km    0     2024-07-2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27길 17

서초구 방배동 카페골목 인근에 자리 잡은 남부종합시장은 1980년에 세워진 2층 규모의 복합 상가형 시장이다. 40여 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시장 주변으로 방배동 빌라촌과 카페거리가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형 상가하고는 다른 인정이 숨어 있다. 서초구의 주변 개발과 함께 2020년부터 시장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하철 4호선 이수역 1번 출구 또는 9호선 구반포역을 이용하여 방문 가능하며, 주변에 현충원이 있다.

까르니두브라질 강남역

까르니두브라질 강남역

10.1 Km    4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14
02-552-4442

무한리필 스테이크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강남

강남

10.1 Km    31985     2023-08-22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주변은 강남 지역에 있어서 교통의 핵심인 곳이다.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테헤란로가 뻗어 있어 잠실 방향과 이어지며, 서쪽으로는 사당 방면으로 연결된다.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좌측으로는 고속터미널과 이어져 노량진 및 서부 서울로 연결되며, 그대로 북쪽으로는 한남대교를 거쳐 강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양재를 거쳐 분당 등의 신도시와 성남시 등 수도권으로 연결된다. 많은 유동인구가 강남역으로 모이는 이유는 강남역 부근이 만남을 위한 약속장소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각종 모임이나 행사 또는 개인적인 만남을 갖기에 좋은 지역적, 상권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평일에는 주로 저녁 시간대, 주말의 경우는 낮부터 강남역 10, 11번 출구, 롯데시네마 앞(구, 시티극장), 지오다노 매장 앞 등에서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편리한 교통과 다수의 패션 관련 매장, 극장, 대형서점 등 소비를 하기 좋은 이러한 환경이 거리가 먼 지역의 소비자들까지 강남역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강남구에서는 내ㆍ외국인 관광객에게 종합관광서비스는 물론, 강남구의 우수 인프라인 의료와 한류에 대하여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거점시설인 강남관광정보센터를 건립ㆍ운영하고 있으며, 강남관광정보센터는 서울과 강남의 주요 관광명소를 안내하고 관광객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안내센터’와 강남구 특화 병원과 진료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메디컬투어센터’, 한류 스타를 활용하여 다양한 한류체험이 가능한 ‘한류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마트 상도점

하이마트 상도점

10.1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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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채 삼성포스코점

10.1 Km    0     2024-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4
02-528-1997

해담채의 인기 메뉴는 세꼬시를 해초에 한 쌈 해서 먹는 해담채 정식과 도미, 광어 등 제철 생선회를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해담채 바다A이다. 해담채는 강남점, 남부터미널점, 여의도점, 시청점, 삼성점 5개 직영매장으로 운영되며 모임 하기 좋은 대형룸과 프라이빗 룸이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단체 모임, 가족 외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한 보리굴비와 직접 담근 간장게장, 고등어구이, 조림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도다리 쑥국 등 계절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성북동돼지갈비

1.0 Km    23993     2024-09-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15
02-764-2420

40년이 넘은 성북동 일대에서 유명한 돼지갈비집이다. 하루 전 양념에 재어 놓았던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기름기는 빠지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10.1 Km    24948     2023-05-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 역사

지장사는 신라 말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道詵)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즉 도선스님이 북쪽으로 만행을 하다가 한강 언덕에 이르러 둘러보니 서기가 퍼져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가보니 칡덩굴이 엉켜지고 약물이 샘솟는 명당이므로 토굴을 짓고 갈궁사(葛弓寺)라 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려 공민왕 때 보인(寶印) 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華藏庵)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안진호(安震湖) 스님이 편찬한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는 사기(寺記)를 인용하여 “1577년(선조 10) 왕이 창빈묘(昌嬪墓) 부근 산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창빈의 원찰을 삼으니 갈궁사가 바로 이것이다(朝鮮宣祖十年 ?寺於昌嬪墓附近山麓 爲昌嬪願刹 是葛弓寺)”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창빈의 묘는 1578년 즉 선조 즉위 11년에야 양주(楊州) 장흥리(長興里)에서 이곳 동작리로 옮겨졌다. 그래서인지 안진호 스님은 창건에 대한 여러 설을 언급하며 이 시기에 지장사가 창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현재로서는 화장사가 언제 처음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내용은 보인(寶印) 스님의 중창이후 1577년(선조 10)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절 부근에 모시게 되자 그 원찰로 삼고 화장사(華藏寺)로 고쳐 불렀으며, 창빈묘의 조포사찰(造泡寺刹)로 지정하였다는 것이다. 이후의 연혁은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자세히 전한다. 화장사는 1663년(현종 4)에 중수를 하는 등 꾸준히 사세를 유지해왔는데, 영조 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伽藍攷)』에도 “동작리에 화장암이 있다(在銅雀里縣北十五里)”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 1862년(철종 13)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고종 7)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경파루(鏡波樓)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고종 15)에는 주지 서월(瑞月) 스님과 경해 스님이 큰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3년(고종 30)에는 화주 경운(慶雲)·계향(戒香) 스님이 불상을 개금·개분하고 구품탱·지장탱·현왕탱·독성탱·산신탱을 봉안하였고,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다. 그리고 1906년에는 화주 풍곡(豊谷) 스님이 약사전의 불상을 개금·단청하고 후불탱·신중탱·감로탱·신중탱·칠성탱 등을 봉안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따라 봉은사의 말사로 편입이 되었다. 1920년에는 주지 원옹(圓翁)스님과 명진(明眞)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고,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劉永松) 스님이 능인전(能仁殿)을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립묘지가 들어서자 수많은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찰이 되었다. 그 뒤 1983년에는 혜성(慧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절 이름을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다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