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델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까사델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까사델커피

9.6Km    2     2024-04-02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10번길 31

광주광역시 사동 사직공원 옆에 있는 까사델커피는 핑크빛 대문이 눈에 띄는 개성 만점의 카페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어, 젊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시그니처 메뉴는 Nut9으로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커피의 씁쓸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는데, 제품마다 설명이 친절하게 준비되어 있다.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은 메뉴를 보고 당황할 수 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소품과 인테리어 그리고 움직이는 동선 곳곳이 포토존처럼 잘 꾸며져 있어,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조아라기념관

조아라기념관

9.6Km    4     2023-08-22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6번길 3-6

‘광주의 어머니’로 불리는 조아라 선생은 민족계몽운동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자라 광주 수피아여학교 3학년 때 광주독립학생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렀고, 졸업 후에도 신사참배 거부 등으로 감옥살이를 했다. 1945년 해방 후 광주YWCA 총무를 거쳐 명예회장을 지내며 평생을 YWCA 운동에 헌신했다. 한국전쟁 중 전쟁고아를 위한 성빈여사와 불우소녀 가장을 위한 호남여숙을 세웠고 청소년 야학 별빛학원과 성매매여성 직업훈련을 위한 계명여사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왔다. 광주민주화운동 때는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6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1980년대 가족법개정운동에 앞장섰고 광주어머니회, 걸스카웃, 광주여성단체협의회 등을 육성·발전시키며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섰다. 여성·평화·인권·민주화 운동의 선구자로 평생을 살아온 조아라 선생은 2003년 타계해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치됐다. 광주YWCA는 2015년 그가 기거했던 곳을 리모델링한 ‘소심당 조아라기념관’을 설립해 뜻을 기리고 있다. 소심당(素心堂)은 속옷을 기워 입을 정도로 검소했던 그에게 허백련 화백이 ‘티 없이 결백하다’는 뜻으로 지어준 호이다. 기념관에는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유물 및 각종 기록물들이 전시돼 생전의 선생의 사랑·정의·평화·봉사 정신 등을 엿볼 수 있다.

사직공원(광주)

사직공원(광주)

9.6Km    41873     2024-03-08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사직단이란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여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한다.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직공원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타워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사직단

사직단

9.6Km    33761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광주의 사직단은 광주 양림동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위쪽 사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이다. 사직단은 신성한 장소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가리킨다. 사직단은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며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신성시되어 종사(宗社)라고도 했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 기우제, 기청제, 기설제 등을 지냈다. 광주 사직단 크기는 서울 사직단 규모(2장 5척의 정사각형, 높이 3척)의 반 정도이다. 갑오년 이후 폐지되었으며, 한말에는 사직단을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1971년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그 자취가 없어졌는데, 1993년 광주시가 사직단을 복원, 1994년 광주 향우회 회장(최기영)에 의해 1백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되었다. 국토와 오곡은 민생의 근본이므로 삼국 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사직단을 설치하여 친히 왕이 나가서 제사를 올렸다. 지방에서는 성주가 제주가 되었으므로 광주 목사가 매년 제사를 주관하였다. * 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에 대하여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및 화초들의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9.6Km    1     2024-09-03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0 (양림동)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양국이 협력하는 전시 프로젝트가 ‘제 15회 광주 비엔날레’에서 공개된다. <캐나다 파빌리온: 고향과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Canadian Pavilion: Home and Other Places)>은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선 큐레이터와 세 명의 한국인 작가들, 그리고 캐나다의 북극 킨가이트(Kinngait)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섯 명의 이누이트 작가들이 협업에 참여했다. 예술가들이 각자의 고향을 소재로 어디에서 살고 어떻게 작업할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토론과 공동 창작을 통해 작품의 최종적인 형태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캐나다 이누이트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대형 벽화 작품에 한국 아티스트가 광주 현장에서 색채와 조형 요소로 개입해 공간에 맞게 설치물에 창작을 더하는 작업 방식은 최초의 ‘현장 맞춤형 협업’으로 전시에 독특함을 더한다. 이번 시각예술 협업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사직공원전망타워

9.6Km    4     2024-05-30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1

역사 기행의 장소 광주역사문화마을이 위치한 양림동의 예쁜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멋진 구조물이 인상적인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보인다. 언덕 위에 있어 광주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광주의 야경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변의 경관을 천천히 감상하며 오를 수 있는 나선형 계단과 4층까지 바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광주의 경관이 넓게 펼쳐져 있어 양림동 일대는 물론 명산 무등산까지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광주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다면 망원경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3층에는 시대별로 소개해 놓은 전시관이 있고, 광주 전체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제19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동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외관과 환상적인 야경으로 만족감을 주는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광주에 가면 꼭 한 번은 들러봐야 할 관광명소이다.

양동통맥축제

양동통맥축제

9.6Km    1     2024-06-12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238 (양동)
062-945-5670

호남 최대, 최소 도소매 전통시장인 양동전통시장에서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양동통맥축제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먹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장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장주도, 시민참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K-콘텐츠를 확보하고자 한다.
맛, 멋, 흥으로 양동과 통하자는 의미를 담은 양동통맥축제는 전통시장의 통(通)과 114년의 역사의 맥을 잇는 맥(脈)을 합쳐 양동과 통한다는 뜻을 담은 축제 브랜드이다. 다시찾고 싶은 양동, ESG양동, 역시 양동이라는 명성에 맞게 양동전통시장을 브랜딩하고, 천원 맥주라는 킬러 콘텐츠를 통해 세대를 어우르는 K-전통시장 축제로 자리매김 한다. '#리퀴드 양동 폴리탄'이라는 축제컨셉으로 개개인의 취향에 부응한 새롭고 유연한 여행지로서의 양동전통시장을 보여주고, '#디토Ditto 양동' 슬로건으로 한국시장음식세계화를 위한 디토 양동을 꿈꾼다.
제2회 양동통맥축제에서는 시장 먹거리를 활용한 전통시장 미식투어 런웨이 프로그램, 기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키즈라라 직업체험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시장과 함께하는 시장통 통맥 버스킹, 온라인 연계 디지털 커머스 집으로 온 양동, 싸고 맛있는 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광주 양동시장

9.6Km    2388     2024-05-22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238

양동시장은 광주 서구에 위치한 전통재래시장으로 전남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1910년대에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달마다 2일과 7일에 열렸던 장이 양동시장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양동시장은 『후덕한 인심의 표상』이라고 불릴 만큼 각양각색의 물산들이 산적해 있고 먹을거리 또한 풍성해 광주 시민들에겐 『손 큰 시장, 광주의 부엌』으로도 알려져 있다. 명절을 준비하는 산실이자 홍어를 사려면 양동시장으로 가야 한다는 말은 지금도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또한 매스컴에 자주 등장한 양동시장의 명물 『양동통닭』은 오직 이곳 양동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이다. 더불어 5·18 민주화운동 때 양동시장과 대인시장은 광주시민이 하나 되는 대동정신을 발휘했던 장소였다. 당시 상인들은 시민군에게 주먹밥과 음료수, 약품 등을 제공하며 시민군을 지원하고 격려하였다. 유통산업의 발달로 재래시장이 사양길에 접어들자 양동시장도 시설의 현대화에 착수했다. 통합 로고사업, 온라인 쇼핑몰구축, 상인대학을 개설하는 등 경영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고,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재래시장 리모델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청결하고 일목요연해서 어디를 가나 부족함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 것이다. 또한 양동전통시장의 지역사랑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진다. 저렴한 가격으로 어르신의 점심을 책임지는 양동 천 원 국시와 장애인 바리스타 훈련생에게 꿈의 창작소가 되어 줄 리버마켓 276 내의 카페 『모어레스』 쿠킹·공예·제로웨이스트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동시장 먹거리 TOP 3는 양동통닭 vs 수일통닭, 양동 천 원 국시, 상추튀김이다. 주변에는 양림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기념공원이 있다.

마리오셰프

마리오셰프

9.6Km    0     2023-08-03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0-1
062-682-5595

마리오셰프는 양림동에 처음으로 생긴 레스토랑이며 이탈리아 시골 음식점에 온듯한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다. 그날 그날 준비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광주시패밀리랜드 카라반캠핑장

광주시패밀리랜드 카라반캠핑장

9.7Km    7     2024-06-05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90

광주 패밀리랜드 카라반 캠핑장은 우치공원 내 잔디광장 7천여㎡ 부지에 조성된 럭셔리 캠핑장으로 도심 속 자연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모든 카라반은 최신형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미국 포레스트리비사의 초대형 카라반을 설치하여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캠핑과 함께 체육, 예술, 놀이, 관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실 수 있다.
카라반은 4인용 루비, 6인용 에메랄드 A(입식 테이블), 에메랄드 B(좌식 테이블), 다이아몬드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