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꽃예술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식꽃예술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식꽃예술원

방식꽃예술원

3.8Km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5길 37-2 (성북동1가)

방식꽃예술원은 꽃 장식 전문기관으로, 박물관과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이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꽃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키려는 사람들을 위해 설립한 곳으로 수많은 플로리스트들을 양성해 왔으며 우리나라의 꽃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곳이다. 입구의 계단을 올라가면 식물원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나온다. 야외정원은 서울 한복판이 아닌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수많은 식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으로 1층과 2층 모두 다양한 생화로 꾸며져 있으며, 방식 플로리스트의 그림, 꽃 장식 작품들과 책이 전시되어 있다. 음료를 주문할 경우 1,2 층의 작품 전시를 모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플로리스트 교육도 진행되는 곳으로, 플라워 어시스턴트, 마이스터 과정 등이 준비되어 있고 수업을 통해 플로리스트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서촌게스트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서촌게스트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8Km    2023-09-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28-3
02-473-9680

서울 종로 서촌에 위치한 서촌게스트하우스는 90년 된 한옥이자 2층 양옥이 함께 어우러진 집이다. 여행객은 1층 객실과 대청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식사로 6첩 반상을 제공한다. 게스트하우스 부제 ‘재미난골’ 에서는 우리 전통의 멋을 알리기 위해 일년에 두 번 마당에서 판소리 공연을 펼치고, 국악 체험, 한복입기, 한식 만들기, 인왕산-북악산 성곽길 탐방, 경복궁 등 고궁투어, 전통시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사직단

3.8Km    2023-07-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

한생연융합교육과학관

3.8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15길 32 (명륜1가)

한생연융합교육과학관은 아동과 청소년의 과학교육연구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과학교육기관이다. 1993년 10월 18일 창립하여 전문 워크샵을 시작으로 청소년 전문과학교육을 시작했다. 종로에서 시작하여 목동, 반포, 강남, 잠실, 분당, 홍천에 7개의 과학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주제의 과학관이다. 유아, 초저, 초고 프로그램과 방학 프로그램 등 연령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 테마과학관 종로센터 : 한생연 융합교육과학관 반포센터 : 한생연 휴먼탐구과학관 강남센터 : 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 잠실센터 : 한생연 인간과로봇과학관 목동센터 : 한생연 생명과학박물관 분당센터 : 한생연 마이크로과학관 홍천센터 : 한생연 자연속과학체험관

비타포

3.8Km    2024-09-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7-3
0507-1442-8924

성북동으로 들어서는 가장 초입, 한성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베트남쌀국수집 ‘비타포’는 소박한 느낌을 주는 맛집이다. 매장내부에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1~2인 좌석도 있어 간단히 혼밥을 하기도 좋은 곳이다. 반찬은 셀프대에서 먹을 만큼 담아 먹을 수 있다. 한성대역 입구에 설치된 무인관광안내 시스템을 이용하면 성북동의 역사 문화를 탐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메쉬커피

메쉬커피

3.8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3

메쉬커피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뚝섬역사거리에서 성수중학교 사이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이곳은 핸드 드립 커피 전문점으로 내부에서 앉아 마실 곳은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봄본, 카페그라니티, 페루 초타, 쿨 허벌 소다, 에티오피아 나노찰라 등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류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더즌파스타바

더즌파스타바

3.8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2-7 스타힐스

더즌파스타바는 서울 숲 인근에 있는 최고의 굴요리 및 파스타 전문 식당이다. 특히 싱싱하고 맛있는 석화가 있는 곳으로 그 밖에도 Lamb lasagna, Gnocchi, Tomato Risotto도 맛있다. 식당 외관은 물론이고 내부도 예쁘게 장식돼 있어 마치 카페에 와 있는 느낌이다. 주차장이 없어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추천한다. 지하철 이용 시 2호선 뚝섬역 하차,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변에는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다.

유가츠

3.8Km    2022-11-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2-7 스타힐스

서울숲 유가츠는 뚝섬역 8번출구에서 걸어올 수 있을 정도로 역과 가깝다. 가는 골목길 사이사이 예쁜 카페들도 많아 구경하기 좋다. 매장이 지하에 위치하여, 잘 보고 가야한다. 가게 내부에는 지하임에도 통창문으로 되어 있으며, 식물이 많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웨이팅이 많고 인기가 많아 미리 전화로 재료 여부의 문의를 넣은 후 가는 것이 좋다. 음식 비주얼이 좋아 입맛을 돋우는데 탁월하다. 맛도 인기있는 집인 만큼 보장한다.

의열사(용산)

의열사(용산)

3.8Km    2024-09-05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의열사는 효창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애국선열들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김구, 임시정부 요인( 임정 의정원 초대의장 이동녕, 군무부장 조성환, 비서장 차이석), 3의사(이봉창ㆍ윤봉길ㆍ백정기 선생) 등 7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60주년인 1979년 4월 13일 합동추모제전을 봉행하고, 해마다 임시정부수립기념일에 연례적으로 제전을 봉행해오고 있다.

살곶이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3.8Km    2024-08-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길 16-18

살곶이체육공원은 청계천이 중랑천과 만나는 자리 부근으로 한양대학교에서도 내려다보면 바로 보인다. 이곳은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공원 주변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되어 있다. 또한, 연중 걷기 대회, 단축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도 하며 자전거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여름에는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살곶이라는 명칭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의 역사에서 유래되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거쳐 태종으로 등극하자 이성계는 함흥으로 내려가 은둔했다. 신하들의 간곡한 청으로 함흥에서 돌아오는 이성계를 이방원이 이곳 중랑천에서 맞이했는데, 이때 태조가 태종을 향해 활을 쏘았다. 날아간 화살은 빗나가 땅에 꽂혔고, 그 이후로 이 지역을 ‘화살이 꽂힌 곳’이라 하여 ‘화살꽂이’에서 ‘살꽂이’를 거쳐 ‘살곶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