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m 2024-10-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영산 아트홀은 국내 전문 연주홀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리거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공연장이다. 국민일보 신사옥에 개관된 이후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음향설계는 일본 동경 산토리홀을 담당한 나카다음향이 고안했으며 인테리어는 Forte사가 설계하였다. 무대는 무대막이 없는 아레나형이며 벽면은 크리마마필 대리석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홀의 바닥은 오크 플로링을 사용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홀의 의자는 음향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제작되었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 영산아트홀의 좌석은 598석으로 1층 514석과 2층 84석이다.
9.2Km 2022-04-12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6길 29
02-444-8952
서울특별시 강남역 부근에 있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이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디저트이다.
9.2Km 2024-11-07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160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은 구경하는 과학관이 아닌, 손으로 배우고 몸으로 익히는 배움의 과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렵고 지루한 과학이 아닌 실제로 '하는' 과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학관이다. 체험 위주의 전시로 아이들에게 과학적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무인발권기를 사용하여 별도 체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9.2Km 2023-07-20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29
02-363-1316
스테이터는 강남구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스테이크다. 스테이크와 함께 네 종류의 기본 플래터가 나온다. 고기는 미디움 레어로 미리 구워져 나오는데, 이후에는 각자 불판에 원하는 굽기로 구워서 먹으면 된다. 스테이터만의 그릴 굽기 비법으로 육즙이 가득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실력 있는 셰프가 직접 구워 제공하기 때문에 맛이 훌륭하다.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며, 친구 혹은 가족과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9.2Km 2024-12-18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17가길 23
02-930-5400
전문 조리사만이 다룰 수 있는 복어는 상당히 조리하기 까다로운 어류이지만 반대로 그 맛이 담백하고 고소한 고급 어종이다. 복어를 듬뿍 넣어 폭폭 끓여 먹는 복 맑은탕은 그 국물이 개운하고 맛이 좋아 해장을 하기에는 그만이다. 식당 내부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 별도의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룸도 준비되어 있다.
9.2Km 2024-12-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17가길 23
02-3392-3344
우정낙지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낙지전문점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우정낙지의 맛에 빠져들면, 그 맛에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다. 이곳 우정낙지에서는 매운 낙지볶음만 먹어도 좋고, 콩나물에 밥을 넣어 낙지와 비빈 비빔밥을 먹어도 매콤한 것이 좋다. 일반 낙지보다 크기도 크며 질기지도 않아 치아가 약한 사람들도 먹기에 좋다.
9.2Km 2024-1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천주교인의 신앙과 얼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관한 박물관이다. 절두산 순교성지 안에 있는 곳으로 병인박해 100주년을 맞아 1967년 10월 순례 성당과 박물관을 포함하여 절두산순교기념관을 개관하였고, 2008년 8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한국천주교회사와 근현대사의 관련 사료와 순교자 유품 등의 유물 5000여 점을 전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복원하고 내부를 재단장한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2022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9.2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
절두산은 원래 누에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잠두봉이라 불렀다고 한다. 1866년 2월 프랑스군함이 천주교탄압을 문제 삼아 한강을 거슬러 양화진과 서강까지 진입하였다. 이에 격분한 대원군은 수많은 천주교인들을 잠두봉에서 목을 베어 참수케 한다. 그 뒤로 머리를 잘랐다 하여 절두산(切頭山)이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병인박해(1866년) 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67년 10월 순교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현재 절두산성지 내에는 한국 천주교회 관련 사료와 유물·유품전시관, 28위의 성인유해를 모신 유해실, 순례성당, 순교자 교육관을 비롯하여, 야외 전시관이 있다. 절두산 순교 성지는 생명을 바쳐 믿음을 증거 한 한국 천주교회 신앙 선조들의 순교정신이 살아 숨 쉬는 뜻깊은 성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