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o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5to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5to7

5to7

4.1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3

드립커피와 수플레를 만드는 5to7은 주택을 개조하여 젊은 감성으로 태어난 수플레 맛집이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풍부한 향과 맛을 선사하는 브루잉커피와 5to7 만의 스페셜한 다양한 수플레들이 있다. 메뉴 특성상 드립커피와 수플레는 10~20분 정도가 소요되며, 파블로바 포장은 최소 하루 전에 예약이 필수이다. 5to7은 성수동과 뚝섬, 서울숲 분위기와 어울리는 공간을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카페 내부는 시간의 흐름이 지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엔틱 한 가구들과 스탠드들, 그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톤의 조명들로 꾸며져 있다.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4.2Km    2024-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인왕산 중턱에 있는 더숲 초소책방은 원래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초소로 사용됐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해당 초소는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리모델링 과정에서 벽돌로 된 초소 외벽 일부와 철제 출입문을 그대로 남겨뒀다. 초소책방은 유리벽으로 둘러싸여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덕분에 인공적인 건축물이라기보다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책방 내부에선 통유리 너머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책방 한편에는 환경문제를 다룬 책들을 따로 비치했는데, 카페에서도 사탕수수로 만든 자연분해 친환경 빨대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섬세이 테라리움

섬세이 테라리움

4.2Km    2024-05-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

'섬세이 테라리움'은 자연의 감각을 실내에 조성한 맨발 체험형 전시로, 오감으로 자연의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섬세이의 첫 번째 공간 프로젝트는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연이 만약 사라진다면' 이라는 하나의 물음에서 시작했다. 테라리움과 같은 거대한 가상의 자연을 만들어 자연을 느끼고 추억하며 살고 있을 미래의 언젠가를 2021년, 서울숲에 그대로 구현했다.

백야드빌더성수

백야드빌더성수

4.2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52

백야드빌더성수는 송정제방공원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바이크와 커피가 만나는 장소다. 매장은 오래된 낡은 건물을 그대로 살려 바이크 마니아들의 감성에 맞게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합판을 사용해 마감을 했고, 천장과 벽에 바이크 관련 여러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이크 관련 액자, 사진, 포스터, 기념품도 함께 볼 수 있다. 다른 쪽 벽에는 캠핑용품부터 MD 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건물 뒤편으로 가면 Browne라는 편집숍이 있고, 야외 테이블이 있다.

파티세리 아모니

파티세리 아모니

4.2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52

파티세리 아모니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송정제방공원 앞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빈티지하고 깔끔한 외관으로 내부도 소박하며 포장 전문점이라 테이블은 없다. 메뉴로는 미니 휘낭시에 box, 휘낭시에 box, 가나슈 샌드쿠키 box, 혼합 box S, 혼합 box L 등이 있다. 휘낭시에 종류로는 바닐라, 늙은 호박, 감태 전병, 흑임자 콩떡, 씨앗호떡, 대추로 6종류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서울의 역사 중심지를 걷다

서울의 역사 중심지를 걷다

4.2Km    2023-08-11

서울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인왕산 자락의 오래된 사찰인 인왕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황사를 거쳐 정동길을 따라 가보자. 정동길은 언제나 걷기 좋은 예쁜 전경을 선사한다. 근대기 역사가 얽힌 구 러시아공관과 유관순 기념관을 돌아보고 구한말의 아픔을 잊지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페이퍼돌메이트 아틀리에

4.2Km    2024-01-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2길 (45-1)

페이퍼돌메이트 아틀리에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디자인 문구 국내 브랜드 ‘아프로캣(afrocat)’의 쇼룸이다. 아프로캣은 일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는 생활소품, 선물, 문구에 관련된 상품을 디자인 및 제작하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눈에 띄는 포근한 색감으로 꾸며진 이곳은 인형 뽑기를 연상시키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페이퍼돌메이트의 루버돌인 앨리스, 줄리에, 샐리가 반겨준다.

니드스윗

니드스윗

4.2Km    2025-01-15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길 9

니드스윗은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로 회색 건물들 사이에 노란색 외관이 돋보인다. 매장 앞에 테라스가 있고 내부에는 앤티크 한 소품들로 아기자기 꾸며져 있다.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 쿠키, 마들렌이 있는데,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들어 신선하고 특별하다. 케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입구부터 내부까지 유럽풍으로 꾸며 놓아 포토존이 가득하고 음료는 아메리카노, 라테, 아인슈페너 등 다양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고 자동차로 이동 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카페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camouflage coffee

camouflage coffee

4.2Km    2025-01-15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길 9

camouflage coffee(카모플라주 커피)는 서울시 성수동에 있는 카페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자가용 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은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뚝섬역 사거리 인근에 있다. 조용한 골목에 자리 잡은 이곳은 직사각형의 구조로 넓지 않지만,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다. 블랙 & 화이트의 심플한 인테리어도 감각적이다. 메뉴로는 필터 커피와 호주식 커피 인 플랫 화이트, 피콜로를 비롯해 10가지 정도이고 원두도 매장 판매와 택배 판매를 함께 하고 있다. 카페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 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인왕사(서울)

인왕사(서울)

4.2Km    2024-1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6-1

인왕사(仁王寺)는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간간이 빌딩숲이 내려다 보이곤 하더니 곧 도로를 만나 속세로 이어진다. 성곽에 기대서 바라보는 인왕산의 모습은 옛 정선의 인왕제색도처럼 정겹다. 서울 중심에서 가장 가깝고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 그 중턱에 수많은 기자신앙과 토속신앙의 상징이 어우러진 선바위와 호국도량 인왕사가 있다. 풍수상으로 조산인 북한산에서 주산인 북안산에 연결되고 낙산이 좌청룡이며, 인왕산이 우백호가 되는 산. 동쪽 기슭은 아늑하고 풍치가 빼어나 장안 제일의 명승지가 되며, 북쪽은 무계동(武溪洞)이라 불리워 중국의 무릉도원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인왕산 호랑이하면 서울 시민 중 모르는 이들이 없으며,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하면 모르는 이 없는 산이다. 조선 초기 태조가 경복궁을 수호하는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인왕사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 사대문 안에 자리한 도량이었다. 인왕사에 올라 선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조망은 마치 레고를 쌓아 놓은 조형물의 전시장 같지만, 멀리 우뚝 선 보현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의 선경들은 마치 먼 옛날의 조선과 현재의 서울이 교차하는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고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명산에 자리한 인왕사는 선바위ㆍ국사당으로 불리는 무불습합의 신앙지와 함께 특이한 가람을 구성하고있다. 5개종단의 11개 암자가 하나의 인왕사라는 하나의 명칭 아래 공존하는 곳. 처음 사찰을 찾는 이들은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특이한 공간에 어색함을 느끼지만, 선바위로 오르는 여정에 다양한 암자들의 독특한 모습과 부처님들을 친견하는 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자그마한 근심이나 먼 옛날 호국도량의 의지를 맛 보고 싶을 때 언제나 오를 수 있는곳. 그 곳 인왕산에 먼 옛날 솟아 오른 영험한 선바위와 한양을 지키며 자리한 인왕사가 500여 년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여전히 경복궁 수호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