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5-04-22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길 29
041-534-2008, 041-541-1189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아산의 대표 핫플레이스 온양온천전통시장은 매월 4일과 9일에 장날이 열린다. 아산 경찰서 골목에서 시장교까지 500m 구간에 시장이 형성되며 아산과 인근 예산, 공주 등의 주민까지 장을 보러 오는 곳이다.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과일(포도, 배, 감, 사과, 수박, 딸기 등), 마늘, 고 추, 축산물, 민물고기, 약재 등, 농·수·축산물과 의류, 잡화, 먹거리 등이 있어 무엇이든 살 수 있어 쇼핑하기 편리한 곳이며 수질 좋은 온양온천이 있어 장을 보고 따뜻한 온천욕을 하고 가기 좋은 장터이다. 소원분수 ‘건강의 샘’에서는 족욕을 할 수 있다.
81.6M 2024-12-27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남길 29
041-546-0151
온양온천 전통시장 안에 위치한 칼국숫집으로 손칼국수, 손수제비, 잔치 국수가 메뉴의 전부이지만 저렴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전남 여수에서 가져오는 멸치와 무 그리고 몇 가지 약재를 넣고 10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에 국수를 넣고 약한 불에 은근히 끓여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낸다.
221.9M 2024-05-17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8번길 6
청주온천탕은 온양온천수(57℃)를 자체 급수하여 객실 및 목욕탕에 공급하는 최고의 수질을 자랑한다. 온천물의 온도는 다소 뜨겁다. 현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온천탕인 만큼 몸에 좋다. 수도권 전철로도 접근이 가능한 곳이며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앞에 온양온천 전통시장, 온궁로 문화의 거리 등을 둘러볼 수 있고 볼거리가 많다. 쇼핑 · 관광에 편리하고 호텔 앞에 동원일식, 현대갈비, 고바우해장국 등의 식당이 있어 별미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온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물 좋은 원탕이 있는 청주온천호텔을 추천한다.
234.5M 2024-09-30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20번길 19
041-545-7880
아산에서 손꼽히는 2대째 내려오는 갈비 요리의 명가이다. 40년 넘는 전통의 맛으로 순수 한우만을 엄선하여 맛이 고소하고 담백한 것이 이곳의 자랑이다. 갈비탕 또한 사골의 깊은 맛이 우러나 그 맛이 일품으로 온천관광 후 허기진 배를 만족시켜 준다. 불고기 백반은 육질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가 먹기에 손색이 없다.
262.2M 2024-09-10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96
온양온천역 앞에 세워져 있는 이충무공사적비는 1951년 이충무공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국민의 성금을 모아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업적을 후세에 전하고자 세운 비이다. 비각 안에 안치된 이 비는 화강암으로 만든 거북 모양의 받침 위에 비석이 올려져 있는 형태이다. 비석에 적힌 비문에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왜적과 싸운 내용을 적어 놓았다. 현판은 이시영(1868~1953) 당시 부통령이 쓰고 비문은 정인보(1893~1950)가 지었는데, 정인보가 6.25 전쟁으로 납북되기 직전에 남긴 마지막 글이라는 점과 당시 비문치고는 쉽게 국한문 혼용체로 썼다는 특징이 있다. 1984년에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장항선 철도 및 수도권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는 온양온천, 온양민속박물관, 신정호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283.8M 2025-03-12
충청남도 아산시 온궁로 5 (온천동)
041-545-5898
육수를 부어 자작하게 끓여내는 돼지갈비는 잡내가 없고 숯불갈비처럼 태우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1주일에 2회 70kg 이상의 국내산 암퇘지갈비를 수작업으로 얇게 펴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국산 재료만을 이용하여 된장, 고추장, 간장, 장아찌, 젓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데 짜지 않아 좋다.
290.0M 2025-03-19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8번길 22 (온천동)
010-3452-8545
아산 시내에 위치해있으며 온양온천역 1분 터미널 5분 고속도로 8분 등 접근성과 인프라가 뛰어납니다
296.1M 2025-01-21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69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다. 역사서에 따르면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를 거치면서 13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온양에 자리 잡은 신천탕은 1960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신천탕의 온천수는 온도 44~60℃에 pH 9.0의 알칼리성 단순천이다. 원탕인 신천탕의 온천수는 중탄산나트륨을 포함한 약알칼리수 및 실리카 온천으로 근육 이완,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