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4-08-19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7길 40 (정릉동)
010-3293-5359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퍼즐스테이 하우스는 주거단지 내에 있어 주변이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다. 객실은 3개로 패밀리룸과 더블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에 따라 정원조망이 가능하기도 하다. 세탁실, 무료 수하물 보관소 및 공용라운지를 갖추고 있고, 홈페이드 빵과 요거트 등 간단한 조식을 무룔 제공한다. 북촌한옥마을, 창경궁 등 인기명소와 가깝고, 북한산 국립공원에 연결된 산책로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3.4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5길 68 마축일축산물시장
마장동한우촌은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 마장동 먹자골목에 있다. 매장 자체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 시 편리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여러 방송사의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테이블 사이사이에 여유가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편의 시설로는 유아 시설(놀이방)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동반한 손님에게도 편리하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갈비가 있고 식사 메뉴로는 한우갈비탕, 한우설렁탕, 물냉면, 비빔냉면이 있다. 그 외 추가 메뉴로 육회와 간, 천엽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마장동축산타운, 왕십리곱창거리, 신당동떡볶이타운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4Km 2024-09-25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양로4길 41 (길음동)
02-6906-9233,9239
<2024년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유해업소 밀집지역이었던 길음청년창업거리에서 열리는 주민 참여형 거리 마켓이다. 이 행사는 길음역에서 미아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청년 창업가게, 지역 상점, 다양한 지역 단체를 홍보하는 동시에 삼양로 일대의 인식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창업마켓, 주민참여마켓, 문화예술마켓, 별길공연, 어린이를 위한 탐정단 프로그램이 있다. 2024년 별길마켓의 슬로건은 "별길의 내일을 지켜라"이며, 기후위기와 청년 창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별길의 미래와 자신들의 내일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담아낸 행사이다.
3.4Km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남대문 상가 02-753-2805
남대문시장에는 1백 50여 곳의 안경도소매점이 밀집해 있다. 이곳의 안경유통량은 전국 유통량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구 남창동 숭례문 수입상가 뒤쪽의 본동상가, 남대문상가, 남대문극장 2층, 남대문로 보행도로변, 퇴계로 남대문시장 입구 세계로 안경 타운 등에 안경점이 몰려 있으며, 점포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이곳 안경점 가운데 규모가 큰 곳에서는 자체 브랜드를 직접 생산판매하는 곳도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하청공장과 직거래하므로 일반 소비자도 시중가보다 30∼50%정도 싸게 살 수 있다.
3.5Km 2024-06-03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3
02-779-2951
지하 3층 지상 22층 건물인 대한 화재 빌딩 지하 2개 층으로 이루어진 숭례문 수입 상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남대문 시장의 다른 건물들에 비해 눈에 띄기 때문에 쉽사리 찾아갈 수 있다. 숭례문 수입 상가는 각종 수입 잡화를 만나 볼 수 있지만, 그중 음향 기기와 카메라로 유명하다. 그와 더불어 등산, 낚시 용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수입품목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3.5Km 2023-07-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30
북악산 정상을 일컫는 이름. 해발 342m 높이로 수치상으로 그리 높진 않지만 일대에서는 단연 우뚝 솟은 봉우리라 경복궁과 청와대를 품 안에 감싸 안으면서 서울 중심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뷰가 압권이다. 1936년 처음 한양도성을 쌓을 때 총 97개의 공사 구간을 나누고 각 구간의 이름을 천자문에서 따 붙였는데 이때 백악마루가 성곽의 시작점이라 ‘천’자 구간에 해당했다 한다. 한양도성에서는 가장 높은 위치이다 보니 백악산과 인왕산에 걸쳐 길게 이어진 한양도성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족두리봉부터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 형제봉 순으로 이어지는 북한산 봉우리까지 하나하나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