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3-1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11-2
어린이 물놀이 공원으로 여름철에 운영된다. 시설마다 안전요원 2명이 배치되며, 물놀이 시설은 수돗물을 사용하며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운영시간동안 지속적인 염소소독 및 주 1회 수질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40분씩 가동이 되고 20분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가동시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
12.0Km 2024-05-1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66
미식가의주방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으며 무국적 요리를 지향하는 식당이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앞에 장안문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정집 구조로 되어 있어 식당 내부는 아담한 편이고 개별 룸 테이블도 있다. 이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식당 예약 앱을 이용해 예약한 후 방문하면 편하다. 예약 시 1만 원의 예약금이 발생하는데 예약 당일 방문이 확인되면 환불된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에는 한참 대기해야 한다. 각기 다른 나라의 음식을 조합해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원화성, 화성행궁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12.0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8번길 105
뺑 오 르방 광교점은 광교 카페거리 근처 광교중앙공원 입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건물 2층에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3~4대 정도로 협소하여 만차 시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노란색 외관에 곳곳에 귀여운 곰 벽화가 그려진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다. 1층 매장은 베이커리 판매 및 주문하는 곳이며 2층과 1층 야외 정원에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 안에는 각종 베이커리가 골고루 준비된 진열대가 있고 100%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든 케이크가 냉장 진열장 안에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수제 청 차, 에이드 등의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기본 원칙으로 하며 유기농 밀가루와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0Km 2024-11-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8번길 75 (이의동)
경기도 수원 광교카페거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대표 메뉴로는 바나나 크림라떼, 아이스크림 라떼, 코코넛 커피, 딸기라떼, 선셋 레몬에이드가 있다. 아담하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넓은 통창이 있어 자연을 배경으로 액자처럼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2.0Km 2025-01-1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창룡문은 수원 화성의 동문이다. 창(蒼)은 푸른색을 가리키므로 ‘동쪽 방향을 지키는 신령한 청룡’을 상징한다. 창룡문은 바깥쪽에서 보면 안쪽으로 휘어 들어가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돌출된 좌우 성벽이 자연스럽게 성문을 보호하는 치성 역할을 한다. 문 안쪽의 넓은 공터는 군사들의 훈련장으로 쓰였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장안문과 팔달문이 2층 문루에 우진각 지붕인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1층 문루에 팔작지붕이다. 옹성은 서울의 흥인지문처럼 한쪽 모서리를 열어둔 형태다. 창룡문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석공 우두머리 이름을 새긴 실명판이 잘 남아 있다. 한국 전쟁 때 문루가 파괴되어 1976년에 복원했다.
12.0Km 2025-03-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77
화성에는 수원천이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데 성의 연결 부분에는 수문을 설치하여 북쪽에는 북수문, 남쪽에는 남수문을 두었다. 화홍문은 화성의 북수문으로 7개의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다. 특징이라면 7개의 수문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가운데 수문이 좌우의 수문보다 넓고 크게 설치되어 우량[雨量]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화홍문 동쪽 언덕에는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방화수류정[訪華隨柳亭]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화홍문은 수문을 밝히는 조명과 산책길 덕분에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솔이에게 선재가 마음을 고백했던 화홍문 앞 다리는 지금도 팬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