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2-0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86번길 23
20년 이상 한자리에서 운영해오고 있는 안양 동안구 평촌의 오래된 일식집이다. 일식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1층에서 안내받아 엘리베이터로 2층과 3층 식사 장소로 이동하게 되어 있다. 2층은 다다미식, 3층은 모임용 좌석으로 다양한 넓이로 구성되어 있다. 회를 비롯한 모든 재료의 신선함과 맛은 물론이며 담아내는 각각의 요리 장식에도 세심함과 정성이 보인다. 개별적인 방으로 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대화하며 식사하기 좋다. 격식 있는 중요한 사업 모임이나 상견례, 손님 접대, 가족 모임 장소로 좋다. 도시락 정식 포장도 매장과 같은 품질 그대로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초밥, 튀김, 각종 반찬의 구성도 알차서 인기 메뉴 중의 하나이다.
4.0Km 2024-11-0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중앙공원관리부속
031-687-0545
<2024 안양춤축제 – ANYANG DANCE FESTIVAL>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2000년 첫 문을 연 안양시민축제는 20년간 시민들과 함께 하며 매년 3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안양시 대표 축제를 넘어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로 입지를 다졌다.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고, 관람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축제로 시민과 사람, 그리고 시민의 생활예술(Living Arts) 콘텐츠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 공동체 형성과 시민 문화 커뮤니티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걷고 달리는 행위도 넓은 범위에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춤’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걷고, 달리고, 춤추자!’라는 슬로건 아래, 안양 곳곳에 잠재되어 있는 움직임, Dance에 대한 열정을 발굴해 시민예술가들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독려한다. 또한 축제에 참여하는 안양 시민과 안양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양이라는 공간 안에서 ‘같이 추는’ 문화를 만들어 ‘춤’과 ‘문화 예술’을 매개로 화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지역 기반 K-Dance 문화 예술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4.0Km 2024-08-2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평촌동)
031-8045-5779
안양청년 축제는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준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서 청년들에게 문화·소통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청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전시·홍보·체험부스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예술가 공연, 축하공연, 청년상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4.0Km 2024-07-0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194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외관 및 내부 모두 우드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실내 및 실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카페명처럼 숲속 나무 사이에 있어 자연에서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러 가지 원두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카페보다는 커피전문점에 가까운 곳이어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원두 및 드립백 커피를 판매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도 있다. 원두별로 향을 맡아볼 수 있도록 분쇄된 원두 가루가 별도로 세팅되어 있다. 한적한 곳에 있어 매장 앞 또는 주변 공터에 주차할 수 있다.
4.0Km 2025-01-2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196
우루루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중식당이다. 매장은 50%는 일반 좌석, 50%는 방으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이 크고 여유가 있다. 식당이 정갈하고 고급진 분위기이다. 중식요리의 대표인 면요리는 수타로 면발이 탄력이 있고 쫄깃하며 탱탱하다. 대표 메뉴인 한돈북경식탕수육은 24시간 숙성한 육즙이 가득한 고기로 만들어 부드럽고 겉은 바싹하게 튀겨 달콤한 소스를 부었다. 생등심탕수육은 육즙 가득한 부드러운 등심을 튀긴 탕수육이다. 우루루는 찹쌀 탕수육이 특히 인기인데, 돼지고기 등심에 찹쌀가루를 묻혀 튀겨내어 쫀득하며 붉은색 비트로 소스를 만들었다. 해물누룽지탕은 해물과 야채가 풍부하며 큼직하게 들어있다. 기본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추가로 먹을 수 있다. 모든 요리는 포장할 수 있다. 포장 주문 시 요리와 밥, 면, 반찬 등을 따로 정성껏 분리하여 포장해준다. 1km 이내에 다수의 공원, 4km 거리에 백운호수, 보락산, 5km 거리에 백운호수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4.1Km 2024-02-1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75
마벨리에 평촌점은 평촌 중앙공원 건너편에 있는 뷔페이다. 건물 내부가 굉장히 넓어서 여유로운 공간감을 준다. 크기별로 많은 내실이 갖추어져 있어서 돌잔치나 가족 행사모임, 연회모임 하기 좋다. 입구에 포토존이 있어 입장부터 사진 찍는 즐거움이 있다. 주차는 편리하며 평일에는 2시간 30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20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정갈하고 신선한 맛으로 준비되어 있어 식사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특별히 마벨리에에서는 특별메뉴로 시간 때마다 자연산 송이 파이 스프(12:30/13:30/18:30/20:00)와 저온 숙성 삼겹살 구이(19:30)가 제공된다. 음식점 건너편에 평촌 중앙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4.1Km 2024-01-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202번길 12
서판교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넓은 야외 정원과 온실 정원 ‘그린하우스’가 있다. 그린하우스는 실내에서 재배하는 상추 등 야채들이 있고, 식물원처럼 꾸며져 있다. 대표메뉴인 ‘주빠디깔라마리’는 감칠맛 나는 토마토소스에 싱싱한 갑오징어 등 풍성한 해산물과 면을 넣어 끓인 얼큰하고 진한 맛의 파스타이다. 대형주차장이 있고, 단체좌석이 있어 회식이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음료 메뉴 단독 이용은 불가하고, 식사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는 테이블당 1매씩 사진작가가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는 오드리 사진관을 운영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은 입장가능)
4.1Km 2024-11-26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02-2188-6000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과 세계 미술의 시대적 경향을 동시에 수용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미술관으로 1969년 경복궁 소전시관에서 개관하여 1973년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관하였다. 1986년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 조각장을 겸비한 과천으로 신축·이전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은 청계산의 수려한 경치와 잘 어울리는 옛 성곽과 봉화대, 전통마을의 담장과 계단 등 전통양식을 가미한 건물 외관이 독특하다. 미술작품 및 자료의 수집·보존, 전시 및 조사·연구와 이에 관한 국제교류 및 미술활동의 보급과 교육을 통한 미술문화의식 향상 등 명실공히 국립미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남준, 이중섭, 천경자 등의 국내 거장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수도권지하철 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미술관까지 셔틀버스가 있고, 코끼리열차를 타고도 미술관으로 갈 수 있으며, 근처에 서울대공원이 있다.
4.1Km 2025-01-17
경기도 의왕시 갈미1로 75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용화사는 1943년 금강산에서 온 화응 큰스님이 안양에 창건한 사찰로 2004년부터 의왕시에 자리하게 되었다. 도심 속 포교를 위한 사찰답게 지하 1층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을 하고 있으며 지하 1층은 공양간과 목욕탕, 1층에는 주차장과 종무소, 2층은 대웅전과 미륵전, 3층은 관음전과 요사채, 4층은 산신각과 전통찻집으로 조성되어 있다.
4.1Km 2025-03-2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수촌마을 먹거리촌은 여행자들이 찾는 관광지라기보다 진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가는 동네 맛집이 모인 거리에 가깝다. 그런 까닭으로 다른 먹거리촌과 견주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검색으로 맛집을 찾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어느 가게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동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따라 들어가 그 사람이 시키는 메뉴를 시키면 절반은 성공이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치킨과 맥주, 순댓국, 분식 등 우리가 가장 일상적으로 즐기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이 거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식당 창으로 들여다보이는 왁자지껄한 안양 시민들이 보인다면 ‘오늘의 메뉴는 너’라고 크게 외쳐도 좋을 것이다. (출처 : 안양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