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12.4Km    2024-12-26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50 (신사동)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된 문화 공간이다.

남대문 메사 (MESA)

남대문 메사 (MESA)

12.4Km    2024-08-2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10길 2 MESA
02-2128-7800

남대문 메사(MESA)는 회현동에 있는 종합쇼핑몰이다. 메사는 문화, 패션의 고품격 메카인 백화점, 명동가두점과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내외국인 대상의 글로벌 패밀리 쇼핑몰을 위한 다양한 쇼핑 테마를 구성한 남대문 대형 쇼핑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패션몰을 지향한다. 쇼핑몰 최초로 국제규격품질 시스템인 ISO 9001을 인증 받아 투명경영, 시스템 경영, 인본주의 경영, 글로벌 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하고 있다.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12.4Km    2024-12-0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

순정효황후윤씨친가

순정효황후윤씨친가

12.4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순정효황후윤씨친가는 조선시대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가옥이다.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 있는 옥인동윤씨가옥을 본떠서 복원한 것이다. 본래 종로구 옥인동 47-133에 있던 것을 1996년 남산골 공원이 조성되면서 옮겼다. 조선말 윤비의 저택이었다고 전하는 이 가옥의 평면은 전체 ㅁ자형이고 대문은 동향으로 내었다. 사랑채는 대지의 동남 모서리의 전체 시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누각식으로 꾸몄다. 안채의 대청마루는 통 2칸 전면 3칸의 6칸 대청으로 동쪽을 향하고 있다. 기둥머리는 모두 초익공이며 운공을 써서 도리를 받고 있는 짜임새가 특이하다. 사랑채의 지붕은 네귀에 추녀를 걸어 팔 작지붕으로 하고 합각면은 전돌 쌓기로 마감하였다. 창호는 덧문형식으로 살문과 완자창을 달고 있으나 퇴락하였다. 사랑채 고정들창의 세로살을 약간 엇물려 꾸민 의장수법은 볼만하다. 부엌의 박공벽 면에는 낮은 행랑채의 지붕 위에 사롱창을 내어 자연환기를 도모하였는데, 새김이 우수하며 박공끝 초각도 전형적인 쇠사리를 쓰고 있고 기둥모서리, 중방 면치기 등(외사모, 실오리, 모쌍사 치기 등)도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남문토방

남문토방

12.4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45-3
02-778-6727

남문토방은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추어탕 맛집이다. 국산 미꾸라지를 갈아 제대로 만든 경상도식 추어탕과 통미꾸라지 튀김을 맛볼 수 있다.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를 훈제하여 채소와 곁들인 유황오리 샤브샤브와 유황오리 전골도 구수하고 시원한 맛을 담고 있다.

남산 자락 딸각발이를 만나러 가는 길

12.4Km    2023-08-09

옛 남산은 한양을 지키는 요새이자 서민의 생활 터전이었다. 딸각발이라 불리는 서생도 살았고, 도둑이 은신하는 곳이기도 했단다. 그만큼 이 지역에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숨어 있다. 지금은 각종 경기와 행사가 펼쳐지는 장충체육관과 공원들이 들어서 있다. 남산한옥마을까지 쉬엄쉬엄 걸어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동국대학교 박물관

동국대학교 박물관

12.4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동국대학교 박물관은 동국학원의 설립목적에 따라 불교관계의 고고 및 미술자료를 수집·보관·전시하며 불교미술을 조사·발굴·연구하고 이를 학계에 알림과 동시에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 따라서 불교종합박물관이라는 뚜렷한 특징을 견지하고 있으며 그에 합당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불교와 관련된 조각·회화·공예·건축·금석문 등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중요한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이곳은 상설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학술조사사업, 특별전, 기획전 등을 매년 실행하고 있다.

BK볏짚 우대갈비 장안동본점

BK볏짚 우대갈비 장안동본점

12.4Km    2024-02-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26가길 29 어반슈필라움

BK볏짚 우대갈비 장안동본점은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 장안동사거리 인근에 있다. 건물 안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하다. 이곳은 여러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갈비전문점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 각각 이용객의 특색에 맞게 테이블을 배치했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짚불우대갈비, 짚불생삼겹살이 있다. 보리차로 숙성된 고기를 참숯과 볏짚으로 24시간 초벌구이해서 잡내를 잡고 손님에게 제공된다.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줘 먹기 편하다. 점심시간에는 들깨수제비 갈비탕, 사골보리된장찌개, 갈비탕, 냉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주변에 장평근린공원, 중랑천 제1체육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구리어린이천문대

구리어린이천문대

12.4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427 (사노동)

2020년에 개관한 어린이를 위한 천문대로 도시와 근접하면서도 천체관측이 가능한 곳이다. 건물 3층에서는 천문교실 수업이 이루어지며 4층에는 별 관측소로, 직접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천문 교실 수업은 일일 체험부터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별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생각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강의 수업도 커리큘럼에서 빠지지 않는다. 수업 내용은 천문학이며 실시간 라이브로 별자리를 공부할 수도 있다. 총 4개의 강의실과 학부모 대기 공간, 돔시설 및 옥상관측소를 운영중이며 10대의 소구경 망원경과 1대의 대구경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

고양 서삼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양 서삼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12.4Km    2025-03-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서삼릉(西三陵)은 ‘서쪽에 있는 3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조선왕릉 중 서오릉 다음으로 큰 왕릉군이다. 1537년(중종 32)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禧陵)이 현 서울 서초구 헌릉과 인릉 서쪽 언덕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고, 1545년(인종 1) 중종의 정릉이 희릉 서쪽 언덕에 조성되자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합쳐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1562년(명종 17) 정릉이 현 서울 강남구로 옮겨지면서 다시 희릉이 되었다. 이후 인종의 효릉(孝陵), 소현세자의 소현묘(昭顯墓, 이후 소경원(昭慶園)), 철종의 예릉(睿陵)이 조성되었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 때 전국에 있던 왕을 비롯한 왕실가족의 태실(胎室)과 왕자·왕녀·후궁의 묘와 문효세자의 효창원(孝昌園)이 서삼릉 경내로 옮겨졌다. 1945년 광복 후 의소세손의 의령원(懿寧園)이 옮겨졌고, 도시화 개발 시기에 왕실 후궁들의 묘와 폐비 윤씨의 회묘(懷墓)가 경내로 옮겨지면서 지금의 서삼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