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4-07-2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역골로 3-12
경기도 화성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베니키아 더에이치 호텔은 세계 호텔 체인 중 하나로 내국인 전용 비즈니스 호텔이다. 모던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90개의 객실은 최신 설비가 갖추어져 있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는 업무에 필요한 복사, 팩스, 우편물 발송 등의 비서 업무는 물론 비즈니스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상주차장 2곳과 지하주차장1곳을 운영하여 주차의 불편함이 없다. 전 객실 개인금고와 책상 그리고 핸드폰충전기와 멀티어댑터 등이 구비되어 있고,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이 가입되어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세탁서비스와 예약제로 운영하는 조식서비스가 있고, 공항리무진 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주변은 화성시청 먹자골목 번화가라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16.1Km 2022-04-13
경기도 평택시 동안길 1
031-662-3444
1963년부터 운영한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고기 짬뽕이다.
16.1Km 2023-02-09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129-49
갈치저수지는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있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84년 조성한 저수지이다. 수혜면적은 49만 3,000m², 만수 면적은 8만 6,000m², 수심은 약 8m로 수리산의 골짜기인 범밧골 인근에 있다. 이 일대의 들녘은 예전에 갈대가 많았던 곳이라 하여 ‘갈티’ 또는 ‘갈치’라 불리는데 그 지명을 따서 갈치저수지라는 이름이 붙었고, 낚시꾼 사이에서는 속달지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현재 이곳에서 낚시는 불가능하다.
16.1Km 2024-07-03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144-7 산너머남촌
아띠제노스랩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총 3층으로 1층은 카페, 2층은 라운지, 3층은 루프탑이다. 단체모임을 위한 테이블이 있다. 루프탑에는 의자 대신 빈백이 있다. 음료는 에스프레소 커피, 핸드드립 커피, 티, 라테, 에이드,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이 있다. 다양한 원두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커피 원두는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브런치 메뉴도 샌드위치, 피자, 파니니,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으로 다양하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에 백운호수가 있다.
16.1Km 2024-06-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산43
처인성은 형제봉에서 동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며 돌출된 해발 70.9m의 자연 구릉에 조성된 판축식 토성으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몽항쟁의 승전지로 서울 송파구의 몽촌토성처럼 역사교육관이 있는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교육 겸 나들이 장소로 찾기 좋다. 이곳은 기록이 남아 있는 국난 극복의 성지로 역사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유적이다. 교통의 요충지에 있는 처인성의 성벽은 순수한 토축 성벽으로 자연 구릉 경사면을 최대한 살려 축조하였다. 평면 형태는 사다리꼴이며 전체 둘레는 약 351m로 작은 규모지만 내부가 평탄하여 공간 효율성이 좋은 편이다. 성벽은 남서쪽이 높고 북동쪽이 낮은 형태로 높이는 약 3m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성문은 2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처인성은 신라말에서 고려초 경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고려시대 유물이 가장 많이 출토되어 고려시대에 집중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거닐기 좋으며, 처인성의 전투를 알기쉽게 소개한 안내판과 바닥 조형물이 설치되어 아이들이 함께 보며 역사적 의의를 되돌아보기 좋다. 처인성 맞은편에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 볼 수 있다. 호원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등이 있다.
16.1Km 2024-09-1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22 (고기동)
2018년 10월, 경기도 용인시에 새로이 개관한 뮤지엄 그라운드(Ground Museum of Contemporary Art)는 UNIQUE 땅 (地) · 대지(大地) 미술관의 뜻을 품고 있습니다. 본 미술관은 국내 · 해외의 다양한 문화 예술의 시도와 새로운 실험이 이루어지며, 모든 대중들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 현대적인 건축 공간 속, 총 3개의 전시 공간 (제 1,2,3 전시실)과 멀티교육실, 야외 조각 공원 (오픈 그라운드)과 선큰 공간 (언더그라운드), 카페 그라운드로 구성되어 예술과 체험 그리고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나아가 풍성한 문화와 예술, 창작 활동의 복합 플랫폼으로서 전 연령의 관객들에게 열려 있는 미술관을 지향한다. 뮤지엄그라운드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모든 시각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의성 있는 주제와 시선으로 동시대 예술 문화를 대중들과 함께 공감해 갈 예정이다. (출처 : 뮤지엄그라운드 홈페이지)
16.1Km 2024-09-06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버들로1597번길 5
화성월문온천지구는 1989년 온천을 발견하여 1993년 온천원 보호지구로 지정되었다. 월문이라는 지명은 달빛이 대문으로 비치는 모습이 마치 물을 비추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생기게 되었는데, 이름만큼 이 지역은 물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예부터 인근지역의 등고산 암자에 자연 용출샘이 있었는데 이 샘물이 피부병과 관절염에 특효가 있어 원근의 주민과 신도들이 이곳에서 목욕을 한 후 병을 고쳤다는 구전이 전해지기도 한다. 지질학적으로는 황해도 연백에서부터 온양, 유성온천까지 형성된 온천 온천수맥에 위치하며 특히, 이곳 지하에는 남양 화강암 지층이 발달하여 온천수를 저장할 수 있는 대수층이 형성되어 있다. 월문온천의 온천수는 Ph 9.2의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형 천연온천수로 물이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 비눗물의 거품이 잘 일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매끄러워지는 효과와 머릿결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온천욕 외에도 단지 내 등고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온천욕과 등산(황토 등산로) 및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월문온천 단지에는 월문온천에서 직접 온천수를 공급받아 호텔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족탕 무인텔과 맛집들이 굉장히 많아 서울근교 가족온천여행 장소로 인기가 많다.
16.1Km 2024-02-29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110번길 6
수리산채는 석쇠불고기 쌈밥정식이 맛있는 한식당이다. 석쇠에 참숯으로 구운 석쇠불고기와 찰흑미와 찰기장, 백미의 조화로운 삼색밥과 함께 신선한 쌈채소,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쌈밥 정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식후에는 먹는 누룽지숭늉은 전통가마솥에 끓인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쌈밥정식 외에도 야채와 도토리묵을 함께 무친 도토리묵무침과 우렁이회무침 등이 있어 사이드로 함께 먹을 수 있다.
16.1Km 2024-09-19
경기도 군포시 호수로 92
반월호수는 대야동의 맨 안쪽 부분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다. 1957년에 준공되었으며 북서쪽에 있는 집예골, 샘골, 지방바위골의 물이 남동방향으로 흘러 반월호수로 흘러들고 있다. 이웃 의왕의 백운호수가 훤하게 드러난 지형이라면 반월호수는 수줍은 시골색시처럼 안쪽으로 돌아 앉아, 소리 없이 눈으로 웃어 주는 듯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호수 건너편 자그만 산등성이가 일 년 내내 듬직한 물그림자를 만들어 주고, 해 질 녘이면 주홍빛 낙조가 번지는 조용한 호수이다.
16.1Km 2024-10-21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이로
남이장군 묘는 화성시 비봉면에서 2.5km 떨어진 한양 조씨의 선산 내에 있으며 남이장군과 부인이 함께 있는 쌍분묘로 1973년 7월 10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남이(1441∼1468)는 본관은 의령으로, 태종의 외손이며 좌의정 권람의 사위이다. 1457년(세조 3) 17세 때 무과에 급제하여 세조의 총애를 받았다. 이시애의 난(1467)이 일어나자 출전하여 용맹을 떨쳤고, 여진의 건주위를 정벌할 때에도 선봉으로 적을 무찔러 이름을 날렸고, 26세의 나이에 병조판서에 올랐다. 그러나 1468년에 28세때 예종이 즉위하자 유자광의 모함으로 역모를 꾀한다하여 죄명을 쓰고 능지처참형을 당하였다. 역적으로 몰린 남이장군의 후손들이 시신이 훼손되는 일이 없게 남이섬과 전국 각지에 남이장군 이름의 가묘를 만들었고, 고증을 거쳐 이 곳이 남이장군의 실제 묘소로 확인되어 이곳에서 후손들이 제사를 지낸다. 현재 묘역에는 장군과 부인이 합장되어 있고 봉분은 2기이며, 봉분 아랫부분은 둘레석이 둘러져 있다. 묘 앞에는 묘비가 세워져 있고, 좌우에는 문인석과 망주석이 1쌍씩 있다. 조선 초기의 예술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석인상은 경기 지역 능묘 문화의 특성을 살필 수 있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