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집

새집

19.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6길 5-1

한옥 건물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간판까지, 오랜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는 순창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식당도 현대식 한옥보다는 옛날 시골집 구조로 되어 있어, 한정식과 잘 어울린다. 한정식을 주문하면 반찬으로 가득 차려진 밥상째로 들고 와 내려놓는다. 마당에는 조경이 잘 된 소나무가 있어 한옥집의 운치를 더한다. 대문 밖에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베스트세븐 호텔

베스트세븐 호텔

19.9Km    2024-02-14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212번길 14-19

베스트세븐 호텔은 광주 우산동에 위치한 모텔이다. 고성능 게임용PC와 안마의자, 스타일러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숙박객에게는 따뜻한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미니바 또한 갖추고 있다.

불타는용궁짬뽕

불타는용궁짬뽕

19.9Km    2022-10-21

전라남도 화순군 칠충로 11 축산물판매장

불타는용궁짬뽕은 매운맛이 아닌 불맛이 진한 짬뽕 맛으로 이름 붙여진 가게이다.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신선하고 정성 가득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탕수육, 짜장, 짬뽕, 유산슬, 깐쇼새우, 팔보채, 고추잡채, 깐풍기, 양장피 등 다양한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삶은 계란이 예쁘게 올려진 짜장면, 조개와 다슬기 등 각종 해물이 올라간 짬뽕, 그리고 무엇보다 땅콩가루에 양상추샐러드가 올라간 탕수육은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다. 기본 반찬은 김치, 춘장, 단무치, 산고추 절임이 나온다. 계모임, 단체 모임, 각종 행사하기에 좋다.

최경회사당

19.9Km    2024-05-3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다산길 55

임진왜란 때 진주성 싸움에서 장렬히 순절한 최경회장군의 위패를 모신 재각이다. 원래는 순조 35년(1833)에 한천면 금전리에 세워졌으나 이곳이 저수지 공사로 수몰되자 1963년 3월 현 위치로 이건 하였다. 건물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최경회장군은 자가 선우이고 호는 삼계 또는 일휴당으로 화순 출신이다. 명종 66년(1561) 진사가 되고, 선조원년(1567) 문과에 급제하여 장수, 무장현의 현감과 영해부사 등을 거친 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의병을 규합하여 금산, 무주, 창원, 성주 등지에서 대첩을 거두고, 진주성에서 왜병과 싸우다 순국하였다. 동면 백룡리에 최경희 장군의 뜻을 기리는 사당인 충의사가 지어져 있으며, 또한 능주면 잠정리의 삼충각 한편에도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이끌림 비지니스호텔 하남

이끌림 비지니스호텔 하남

19.9Km    2024-06-12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진대로212번길 14-27

이끌림 비즈니스호텔 하남은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해 있다. 전 객실 4K UHD TV & 5.1 채널 서라운드 스피커 설치가 되어있어 65인치, 75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무료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다. 고사양 배그 CPU i5 9400F, RAM 16G, RTX2060 Super pc 2대가 마련되어 있어 친구, 연인과 pc방 사양으로 베그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은 1관과 2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에 인포메이션과 커피숍이 있다. 객실은 슈페리어, 비즈니스, 스탠더드, 디럭스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한국 소방 교육생의 경우 연박 할인이 가능하다. 주차장 만차 시 발레파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평다슬기수제비

사평다슬기수제비

19.9Km    2024-06-21

전라남도 화순군 서양로 79

사평다슬기수제비는 화순의 수제비 맛집으로 인근 광주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유명한 곳이다. 섬진강에서 잡은 다슬기만을 사용하여, 다슬기탕, 다슬기수제비, 다슬기전, 다슬기회, 다슬기무침비빔밥 등을 만든다. 특히, 다슬기탕은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이 숙취 해소에도 좋다. 밑반찬으로는 물김치, 깍두기, 콩나물, 겉절이 등이 나오고 김치 역시 100%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쫀득한 수제비에 쫄깃한 다슬기까지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이 넓고 통창으로 바깥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남산공원, 화랑제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돈까스클라스

돈까스클라스

19.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금산로 8-15

지리산 해발 500m 고원에서 키운 특등급 흑돼지 생고기만 엄선해 사용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겉으로 보기엔 작은 식당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유아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만큼 손님들로 붐비는 곳인 만큼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깔조네치즈돈까스, 왕돈까스 등의 돈가스 메뉴뿐만 아니라 카르보나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 메뉴도 다양하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향가산장

향가산장

20.0Km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향가로 574-45

메기탕으로 유명한 순창의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섬진강을 바라다볼 수 있는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큼직한 메기가 통째로 들어간 메기탕과 메기찜이 대표 메뉴다. 매콤한 맛에 비린내가 나지 않아, 민물매운탕을 접하기 힘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맛집으로 알려져 웨이팅 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평일은 오후 3시, 주말은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고 있으니 이 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매운탕이지만 많이 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맛을 즐길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인근에 향가유원지, 가이아농장, 순창앵무새팜 등 볼거리,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섬진강

섬진강

20.0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섬진강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의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 저수지를 이룬다. 순창, 곡성군, 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지리적으로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3도에 걸쳐 있고 역사적으로는 고대 가야문화와 백제문화의 충돌지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 임진왜란과 정유왜란 때는 왜군의 침입경로였으며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학농민전쟁이 승화되기도 한 장소이다. 주요 지류로는 정읍시 산내면에서 합류되는 추령천을 비롯해 일중천, 오수천, 심초천, 경천, 옥과천, 요천, 수지천, 보성강, 황전천, 서시천, 가리내, 화개천, 횡천강 등이 있다.

본래 섬진강의 이름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 모래가람, 모래내, 다사강, 대사강, 사천, 기문하 등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인 1385년(우왕11)경 섬진강 하구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 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했다고 한다. 하류의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는 840년에 중창된 신라의 고찰인 쌍계사와 불일암, 불일폭포가 있다. 명산물로는 은어와 참게를 들 수 있다.

순평사 금동여래좌상

20.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금산로 66

순평사 금동여래좌상은 순창시가지 북부에 위치한 사찰 순평사 대웅전에 보존되어 있는 석가모니불 금불상이다. 이 불상은 실제 사람과 비슷한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우아하고 귀족적으로 조각되었다. 가사의 양식 등을 보아 고려 말기 및 조선 초기인 14~15세기경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보인다. 양쪽에는 최근에 만들어진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상이 있다. 원래는 남원 지역의 사찰에 보관되어 있다가 담양 지역, 장성 백양사를 떠돌며 부서져 가던 것을 수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73년에는 다시 금칠을 하였고 1995년에는 순평사 대웅전을 지으면서 지금과 같이 보존하기 시작했다. 1998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