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19 청호빌딩
투뿔등심 논현 본점은 지하철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3-1번 출구 인근에 있다. 1976년부터 갈비, 불고기를 비롯하여 한국 전통음식을 선보인 삼원가든을 모태로 운영 중인 외식 전문 기업이다. 내부는 60명 이상 수용할 수 있게 넓다. 메뉴는 이곳의 시그니처 육류로 투뿔(1++) 숙성등심, 투뿔(1++) 숙성안심, 투뿔(BMS No.9) 특상 꽃등심, 한우 토시살, 한우 안창살이 있다. 이 외에 소금 양념 갈비, 티본, 육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9Km 2024-02-27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709 로얄토토 논현동사옥
로얄라운지 다이닝은 7호선 학동역 7번 출구에서 강남을지병원사거리 방향 100m 지점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을 할 수 있다. 이곳은 이탈리안 기반 다이닝 & 커피숍이다. 1층 카페에서는 신선한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다이닝 & Bar에서는 이탈리안 정통 요리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Dinner Course고, 이외 메뉴로 로얄 키조개 파스타, Corkage, 마르코폴로 웨딩피치 등이 있다. 또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트렌디하고 폭넓은 와인 리스트도 제공한다. 다이닝에서 사용하는 유명 작가의 도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아트샵, 현대미술 갤러리, 라이프스타일&베스샵도 같은 건물에 있다. 인근에 서울선릉과정릉 (세계문화유산), 잠실종합운동장, 유명 테마 놀이공원, 잠실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2.9Km 2024-06-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27
마제스티 타바론 티 라운지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뉴욕 프리미엄 브랜드 타바론 Tea가 서울에 ‘MajesTEA Tavalon Tea Lounge’ 이름으로 오픈한 매장이다. 타바론의 다양한 tea와 브런치, 저녁에는 디너 및 20여 종의 티,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안주를 DJ가 들려주는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TEA와 Sirloin set menu, Bacalao set menu, T-Bone set menu 등이 있다. 주변에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압구정 카페골목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2.9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02-2204-6424
공동 독서문화공간을 서울숲에 조성하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체험, 전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여 시민 독서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
2.9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1
국립관세박물관은 2000년 8월 30일 관세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개관한 관세 전문 박물관이다. 강남구 언주로 서울본부세관 1층에 있는 박물관은 세관 및 관세행정의 역사를 보존하고, 관세청의 위상 정립과 국제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설치되었다. 관세박물관을 통해 세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관세 주권과 국익을 지켜온 관세인의 노고를 기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세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더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교훈의 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관세박물관에는 관세의 역사와 관세에 관련된 행정, 관세와 외교에 대한 주제로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세관과 관세행정의 발자취와 역사를 보며, 관세와 우리 삶 그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할 경우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이나 학동역을 이용하면 된다.
2.9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정도(定都) 600년을 맞이한 오늘날의 시민 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 400년 후인 서울 정도 1000년에 후손에게 문화유산으로 전하고자 함이다. 4백 년간의 시간 여행을 위해 지금도 긴 잠에 빠져 있는 타임캡슐은 서울 정도 6백 년을 기념해 서울시가 1994년 11월 29일 높이 2.1m, 직경 1.4m 크기에 특수 재질로 만든 보신각종 모양으로 지하에서 4백 년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제작돼 수장됐다. 이 캡슐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현재 생활의 모든 것을 보여줄 문물 6백여 점이 빈틈없이 보존 처리돼 수장돼 있다. 캡슐이 묻힌 남산골 타임캡슐 광장은 1천5백 평의 운석 분화구 모양으로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42m의 크기로 동그랗게 움푹 파인 곳에 타임캡슐이 묻혀있다. 또한 서울시는 세계 각국의 시장의 경축 메시지를 각국 언어로 새겨 넣은 대리석과 시간의 순환성을 의미하며 분지를 둘러서있는 12개의 기둥,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은행나무 등으로 주변을 조경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축하 메시지가 쓰인 대리석 서울특별시장 ‘최병렬’글귀 두 차례의 시민공모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된 수장품들은 실물 30%, 축소모형 및 설계도 5%, CD롬 또는 마이크로필름 25%, 영상기록 40%의 비율로 매설됐다. 벼·보리 등의 씨앗을 비롯해, 서울시 항공사진필름 2천 장, 우황청심환, 초중고 교과서, 숟가락, 버스 토큰, 1회용 라이터 등과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1면으로 장식된 신문의 마이크로필름 등 현재의 우리 생활상을 나타냈던 모든 문물들이 실물, 영상기록, 마이크로필름, 축소모형의 형태로 타임캡슐 안을 장식하고 있다. 실물로 수장된 문물의 경우 기저귀, 담배, 팬티스타킹, 남녀 수영복, 현미효소 등 건강식품, 신용카드, 부동산 매매 계약서, 주요 작물 씨앗, 피임기구, 인공심장, 상품권, 공무원 급여명세서, 자동차 면허증, 초중고 시험지, 무선전화기, 화투, 각종 복권 등이며 축소모형은 우리별 1호, 94년도 시판 승용차, 전동차, 퍼스널 컴퓨터, 굴착기 등이 매장되어 있다. 또한 CD롬이나 마이크로필름에 담은 내용은 당시 많이 소비되었던 서울시민의 식탁 메뉴, 김치 유형 및 만드는 방법, 에이즈 실태, 시험관 아기, 낙찰계, 금융실명제, 증권 깡통계좌, 지하철 TBM 공법, 건축물 관리 대장, 세관적발목록, 토지매각 제도, 입시부정의 실체, 난지도 실태, 94년도 베스트셀러 목록, 신도시 개발, 서울 2000년 도시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CD.LD 등 영상기록에는 남녀 아동복, 남녀 한복, 각종 가정의례, 프로야구, 증권회사 객장, 용산 전자상가, 남대문시장, 백화점, 24시간 편의점, 구멍가게, TV 공익광고, 복덕방, 대통령 하루 일정, 오렌지족, 노래방, 씨름 등이 담기게 돼 타임캡슐 안은 그야말로 한국 역사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2.9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남산국악당은 서울시가 2007년 서울을 대표할 전통예술 전문공연장으로 지은 곳이다. 지상 1층과 지하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연장은 지하 1층에 있다. 객석은 300석으로, 음향기기가 없어도 어느 좌석에서나 애절한 판소리 육성과 가야금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국악당 공연을 예매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2.9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