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0
02-515-0105
식사뿐만 아니라, 모임 장소로도 좋은 레스토랑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2.7Km 2024-07-1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22 앤드트리
우가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 인근에 있다. 이곳은 최상급 건조 숙성 한우를 완전히 익혀 제공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한우 전문점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올랐다. 내부는 넓게 홀과 룸으로 되어 있다. 룸을 사용할 경우에는 추가 요금이 있다. 우가의 대표 메뉴인 숙성 꽃등심과 숙성 차돌박이다. 21년간 42차례 발효시킨 장으로 끓인 토장찌개도 유명하다. 이외 숙성양념육회, 소고기크림볶음밥, 숙성등심불고기, 숙성육회비빔밥, 한우무국정식이 있다. 숙성한우는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이곳은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꽃등심, 차돌박이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가 가능한 레스토랑이다. 매장이 압구정카페골목,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동명품거리가 있어 연계 쇼핑을 할 수 있고 그 밖에도 볼거리가 다양하다.
2.7Km 2024-04-0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호림아트센터 2빌딩
스시선수는 스시 전문점으로,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上善若水(上:윗 상, 善:좋을 선, 若:같을 약, 水:물 수) :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에서 ‘선수(善水)’라는 이름을 따왔다. 2011년 12월 1일에 청담동 도산공원 앞에 오픈했으며,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97평의 넓은 공간으로 히노키를 메인으로 하는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셰프와의 직접적인 교감을 강조하기 위해 바를 최대한 강조한 구조이다. 이곳에서는 스시 오마카세와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2.7Km 2024-01-1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신사동)
2023년 9월에 오픈한 화이트큐브 서울지점은 화이트큐브가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오픈한 공간이다. 1993년 런던에서 출발한 화이트큐브는 1990년대 세계미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친 데미안 허스트와 트레이시 에민 등 yBa(young British artists)를 발굴하며 명성을 얻은 갤러리이다. 번화한 강남구 한복판에 위치한 화이트큐브 서울은 갤러리 이름답게 인테리어가 전부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으며 천정과 조명은 사각 모양으로 꾸며져 있다. 영국갤러리와 동일하게 2개의 사각전시실이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다. 주로 현대예술을 다루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세한 전시설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
2.7Km 2024-08-0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3길 21
루비떡볶이는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될 정도로 인기있는 떡볶이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루비 새우깡떡볶이는 튀긴 작은새우를 떡볶이 위에 토핑으로 올라가는데, 바삭한 새우깡과 쫄깃한 떡, 매콤한 소스의 조합이 아주 잘어울린다. 색다른 맛의 떡볶이를 찾는다면 강력 추천한다.
2.7Km 2025-01-02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45길 9-26
02-518-7357
대풍 간장게장 생선구이는 서울시 서초구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간장게장과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운 생선구이와 속이 꽉 찬 간장게장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내부는 넉넉한 좌석을 갖추고 있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포장이 가능하다.
2.7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57-8
일성이준열사동상은 이준 열사의 애국 항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충단 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이준 열사는 1859년 함남 북청 출신으로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1898년 11월의 만민공동회에서 가두연설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1904년 대한보안회를 조직하여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획득을 저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일진회에 대항하여 공진회를 조직하고 친일적인 대신들을 규탄했으며 애국계몽 운동에 힘썼다. 1907년 광무황제로부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밀령을 받고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에 도착하여 황제의 친서를 전달했으나 일제의 방해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일제의 한국 침략을 폭로하고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선언하는 공고사를 공개하여 세계 언론의 여론을 환기했다. 그러나 각국의 언론들이 협조적인 데 비해 열강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이에 분개한 열사는 연일 통탄하다가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