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사(정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산사(정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산사(정읍)

남산사(정읍)

13.6 Km    184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북면 정신로 183-64

정읍 신태인간 지방도로변에서 500여m쯤 더 들어간 곳에 있는 낮은 산인 남산에 남산사가 있다. 남산에는 예로부터 반야선터라 하여 알려져 있는 도량으로 병자호란 이전에는 승려가 100여 명이나 기거한 큰절이었다고 한다. 이 절은 옛날에는 한적사라 했다. 지금도 절터였던 주춧돌과 기와장이 무수히 나오고 있다. 오랫동안 폐허가 된 사적지로 남아있던 절터에 1910년경 보살 이장녀가 작은 암자를 짓고 남산사라 이름하여 창건한 후 신도우, 정진성, 김금담 등 역대 주지가 있었고 1991년에는 학승, 도선 스님이 정진하였다. 지금은 남산의 야트막한 구릉에 맞게 낮은 모습의 대웅전이 있다. 인근에 충렬사와 정읍향교가 있다.

성황산

13.7 Km    181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

전라북도 정읍시의 주산으로, 정읍시가지 북쪽을 감싸고 있다. 고당산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가 칠보산을 거쳐 성황산으로 이어지고, 성황산에서 다시 두락봉로 이어진다. 예전의 산기슭에 성황사(성황당)가 있어 성황산이라고 불렀는데 동국여지승람과 1888년 고종 25년 간행된 정읍 지에는 등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매산 또는 매봉이라고도 하였다. 서쪽 기슭에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와 독립운동가 박준승의 묘, 한국전쟁 때 희생된 영령들을 기리는 충혼탑 등으로 구성된 충무공원이 있다. 성황산에는 3가지의 등산코스가 있으며 등산하기 편하도록 나무 데크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는 정읍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아래 쪽에 용호 약수터가 있다. 성황산은 정읍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정읍 전통의 음식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주변에 다양하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임실필봉농악보존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7 Km    65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272 필봉문화촌
063-643-1902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필봉문화촌 명소인 한옥 ‘취락원’을 한옥스테이로 운영하고 있다. 취락원에서는 2인실부터 단체실까지 인원에 따라 숙박이 가능하다. 객실은 모두 11개로 객실마다 샤워를 할 수 있는 화장실이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취사는 객실마다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 필봉문화촌 내부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그릴도 대여해준다. 매주 목~토요일에는 임실필봉농악을 테마로 상설 공연이 열린다. 인근에 옥정호,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릴레이 무형유산 콘서트 ‘2023 당산풍월의 특별한 선택’

13.7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272 필봉문화촌
063-643-1902

필봉마을굿축제가 자랑하는 인문생태콘서트 <당산풍월>이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펼쳐진다. 근 400년 전통의 마을풍물굿을 더 넓게 나누고 더 깊게 전승하고자 기획된 릴레이 무형유산 콘서트 ‘당산풍월’에서는 여러 명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필봉마을굿축제의 품격을 더한다. 필봉마을 수호신인 당산나무를 배경 삼아 과거와 현재, 전통과 창작을 경계 없이 오가는 가무악(歌舞樂) 예술과 문학, 예술비평, 마을과 사람의 서사 등으로 다양하게 차려 온 당산풍월은 오랜 세월 필봉을 지켜오고 있다. 국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 품격 있는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이들, 여름 밤의 풍류를 즐기고 싶은 이들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릴레이 공연이다.

필봉농악전수관

필봉농악전수관

13.7 Km    3121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272

필봉농악전수관은 필봉농악 발상지로서 우리 전통문화의 전승, 교육, 전시, 체험 공간을 두루 갖춘 특성화된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필봉농악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풍물전시관과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한 필봉 한옥스테이가 있다. 이 외에 농악 경연대회, 문화관광상설공연, 한옥자원활용야간상설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위한 야외공연장은 물론 방문객들의 편의시설 및 주차 공간, 굿카페가 있다. 전수관에서는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약 3만여 명 이상이 필봉농악을 배우거나 체험, 관람하기 위해 필봉문화촌을 방문하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수용인원별로 활용이 가능한 대동관, 채굿관, 풍류관, 소리청이 있으며, 숙박시설로는 어울청, 영산관, 중방원, 소리터, 사랑방이 갖춰져 참여 인원별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공연시설로는 필봉산을 배경으로 한옥 사이에 마련된 한옥마당, 놀이와 체육활동이 가능한 야외공동체 마당인 풍류마당, 필봉마을굿축제 등 대형공연이 진행되는 돔형 공연장 굿산대와 300여 명의 인원수용이 가능한 필봉 실내극장이 갖춰져 있다. 필봉굿전시관은 필봉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개관하였으며, 농악 관련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실과 홍보 및 세미나실, 교육 및 자료실,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필봉마을굿 축제

필봉마을굿 축제

13.7 Km    2400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272
063-643-1902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필봉마을굿 축제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민족의 흥과 얼, 신명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진주삼천포농악, 이리농악, 원주매지농악과 송파산대놀이, 남사당놀이, 남도들노래, 고성오광대, 줄타기, 진도씻김굿, 제주민속보존회 공연, 부평 구립 풍물단의 웃다리 풍물, 해외 조선족 예술단 공연 등 판소리, 탈춤, 줄타기, 인형놀이, 민요, 무속음악과 무속춤, 민속놀이, 동제 의식과 무의식의 다양한 무형유산 종목을 대표하는 문화재 전승단체 및 연희자들의 공연을 한 축제 공간에서 오롯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축제 기간 전 3회, 축제 기간 중 1회 진행되는 릴레이 무형유산콘서트 당산풍월의 ‘특별한 선택-가야금 명인 송화자의 가문(家門)소리’와 여성듀오 밴드, 실내악팀과 함께하는 밤샘 놀이굿 ‘필봉야류’, 세계적인 국악 밴드‘악단광칠’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한껏 돋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개인놀이 경연대회와 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수교육 체험교육‘천하제일 상쇠뽑기’, 짚풀공예, 윷점치기, 용 그리기 등 무형유산을 활용한 상시체험, 학술 세미나,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필봉마을굿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도덕폭포

13.7 Km    18461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동

도덕폭포는 정읍 내장산에 있는 높이 20M의 폭포로 층층폭포라고도 부른다.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로 들어가는 입구 추령에서 장군봉에 이르는 약 350m쯤 올라간 지점의 좁은 골짜기에 있다. 절벽으로 떨어지는 폭포수의 물줄기는 가늘고 긴 편이며, 폭포 아래에 소가 형성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 중종 34년(1539년) 내장산의 영은사 승려들이 도둑으로 돌변하여 민가를 다니며 약탈을 일삼고 부녀자를 희롱하며, 분묘를 발굴하며 탁란을 자행하는 등 승적들의 행패가 말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중 몇 사람이 이를 후회하고 폭포 아래에서 목욕재계하며 지성으로 기도를 드리다가 도를 깨치고 도인이 된 사람이 있었다 하여 도덕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주변에 도덕암이라는 암자가 있다. 폭포 주변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장마철에 물이 불으면 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도덕폭포 상단으로 올라가면 5단 폭포가 있고 상단 폭포는 높이 45m로 내장산에서 제일 큰 폭포인데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정읍향교

정읍향교

13.7 Km    161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충정로 184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정읍향교를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인조 16년(1638)에 이곳 유림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그 뒤 8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정읍향교에는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된 당시 수령 340년 된 은행나무가 있다. 높이는 25m 나무 둘레는 5.7m이다. 향교 건너편에 정읍선비문화관이 있고 인근 정읍시청 옆에는 충렬사가 있는 충무공원이 있다.

춘향골

13.8 Km    121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로 97
063-532-5011

미꾸라지를 갈아서 누구나 먹기에 편하고 춘향골의 오랜 노하우가 자리 매김을 해 단골이 많은 집이다. 춘향골과 잘 어울리는 소나무와 티테이블이 정원에 준비되어 있다.

회문산 캠핑장

회문산 캠핑장

13.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안심길 214 회문산휴양림

봄엔 산야초꽃, 가을엔 붉은 단풍이 피는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회문산 자연휴양림 내에 있으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곳이다. 회문산은 자연 발생한 참나무류와 아름다운 꽃들과 토종 동물들이 서식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5대 명당이 있다는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 회문산 휴양림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폭포와 30여m의 구름다리가 있고 그 위에 전망대가 있어 웅장한 회문산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총 21개의 야영 사이트가 있으며, 13㎡ 이상의 야영데크 7개와 9~13㎡의 대형 야영데크 14개로 이뤄져 있다. 한쪽엔 시원한 산책로가 있어 나무 사이로 여유 있게 걷기도 좋고 목공예체험장 내에 숲속 도서관 및 곤충관이 있으며 사진판을 직접 만드는 등의 체험학습도 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캠핑 가족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인근에 강천사, 가인 김병로 생가터, 국사봉, 산동리 남근석, 구송정유원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