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행의 백미를 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읍여행의 백미를 담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읍여행의 백미를 담다

정읍여행의 백미를 담다

19.4Km    2024-01-18

내장산국립공원을 품은 도시 정읍. 고려 속요 정읍사의 탄생지이기도 한 정읍은 동학혁명의 선봉에 섰던 녹두장군 전봉준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호남제일정이라는 별칭이 붙은 보물 피향정과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을 기리는 무성서원, 조선 후기의 가옥양식을 보여주는 김동수 가옥이 이어진다. 구절초가 피어나는 옥정호의 아름다움도 특별하다.

화양

19.4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화양길 79-8

정읍시립미술관

정읍시립미술관

19.4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4길 7

정읍시립미술관은 기존 시립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2015년 10월 24일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에 3개의 전시실, 수장고, 야외 전시 공간, 뮤지엄 교육실, 상상버스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창작의 공간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와 문화예술을 통하여 시민들의 소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읍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며 미술문화를 뿌리내려,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특색을 갖춘 문화예술공간이다.

정읍사예술회관

정읍사예술회관

19.5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4길 13

클래식과 국악 등 모든 장르의 음악회·뮤지컬·연극·무용 등의 무대예술 공연과 작품전시회, 학술세미나와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정읍시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공간이다. 정읍사 국악원, 야외공연장과 함께 정읍사공원 내에 자리하며, 가까운 거리에는 우도농악 전수회관이 있다. 정읍사예술회관에서는 해마다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을 제작하여 공연하고, 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각 무대예술 분야의 우수작 기획초청공연을 한다.

숨 펜션

숨 펜션

19.5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정길 93-1
063-222-1008

옥정호내에서도 가장 넓은면적을 자랑하는 운암리에 위치한 숨펜션은 호수의 수면을 물들이는 노을과 함께 아침의 물안개는 쾌적한 휴식후에 즐기는 덤이다. 사용하는 침구는 전주의 세탁 공장에서 매일 향균 세탁하여 뽀송뽀송하게 제공된다.

의마총

의마총

19.5Km    2024-12-02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송전종방길 222

곡성군 입면 송전리의 논 한가운데에는 말 동상과 함께 둥그런 무덤과 비석이 하나 있다. 이것이 바로 월파 유팽로장군의 애마이자 의마의 말 무덤이다. 임진왜란 때 유팽로 장군은 성균관 학유로 재임하다 낙향하여 곡성, 담양, 순창에서 의병을 모아 양대박, 안영 등과 함께 담양에 모여 고경명을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근왕 의병활동 중 왜군을 맞아 싸우다가 1592년 7월 10일 금산전투에서 순절하였다. 이에 장군의 충마가 장군의 머리를 물고 3백리 밤길을 달려 장군의 생가인 합강리에 나타나 부인에게 건네주고 울부 짖다 죽자 부인 원주 김씨와 마을 사람들이 충마의 갸륵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을 앞 송전리에 말 무덤을 만들어 주고 의마총이라 이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옥과면 합강리에는 장군과 부인 원주 김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한 정열각이 있다.

용계서원

용계서원

19.5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동편길 41-3

1701년(숙종27) 향현사(鄕賢祠)의 서원으로 창건하여 관곡 최서림(崔瑞琳)을 향사하고 1750년(영조26) 동곡 김정호(金挺昊), 백계 은정화(殷鼎和)를, 1757년(영조33)에는 오천 한백유(韓伯愈), 안식와 김습(金習), 유종흥(柳宗興)을 추배하였다. 1868년(고종5) 정부의 영에 의해 헐렸으나 1910년에 다시 세웠다. 주벽에 모셔진 최서림은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 1574~1656)의 문인으로 1662년(숙종3)에 진사시에 합격했으나 과거에 뜻을 두지 않았다. 1694년(숙종20) 공능참봉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후진 교육에 힘쓴 인물이다. (출처: 정읍시 문화관광)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9.6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 44-12

무성서원은 신라말 유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태산군수로 재임 중 쌓은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고려시대 지방 유림의 공의로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생사당(生祠堂:생존해 있는 사람을 모시는 사당)을 창건하여 태산사라 하였다. 고려 말에 쇠약해졌다가 1483년(성종 14) 정극인이 세운 향학당이 있던 지금의 자리로 이전되었다. 그 뒤 1549년(명종 4) 신잠의 생사당을 짓고 태산사에 배향하였으며, 1630년(인조 8) 정극인·송세림·정언충·김약묵, 1675년(숙종 1) 김관을 추가 배향하였다. 1696년(숙종 22) 최치원과 신잠의 두 사당을 병합한 뒤 [무성(武城)]이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개편되었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 서원은 1868년(고종 5)경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그 뒤 계속적인 중수와 보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사우·현가루·명륜당·장수재·흥학재·고사 등이 있다. 무성서원은 그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향약인 고현동향약을 시행하였으며, 을사늑약 체결로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이에 항거하여 1906년 면암 최익현을 맹주로 호남 최초의 의병을 창의한 역사적 현장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정읍사국악원

정읍사국악원

19.6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4길 23 (시기동)

정읍의 국악은 조선후기 판소리의 명창 전도성과 국내 8대 명창중 성대모사로 이름을 떨쳤던 신영채와 김초산, 학이 춤을 추듯 가락과 멋이 빼어났던 북의 명인 신달용, 곱사춤의 1인자 공옥진, 인간문화재 김소희 등 많은 걸출을 탄생시킨 문화의 고장이다. 이에 걸맞춰 정읍시에서는 정읍국악원을 건립해 전통국악교육(판소리, 가야금, 대금, 무용)에 힘쓰고 있다.

옥과향교

19.6Km    2024-06-14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옥과7길 13

1392년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치 않다. 창건 당시 오산면 연화리 부근 황산에 있었으나 1649년 율정으로 옮겼다. 영조 31년(1755) 설산 아래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고 정조 20년(1796)과 1898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대성전, 5칸의 명륜당, 각 3칸의 동재와 서재, 3칸의 육영재, 3칸의 전사실, 1칸의 장판고, 제기고, 고사, 내삼문, 외삼문, 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제를 지낸다. 곡성에는 곡성향교와 옥과향교 이렇게 두 개의 향교가 있다. 옥과향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으로는 판본 30종 128책, 사본 10종 10책 등이 있다. 전남 과학대학에서 약 150m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