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암사동 유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암사동 유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 암사동 유적

서울 암사동 유적

10.3 Km    45578     2024-08-29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유적은 한반도 내륙지역인 서울의 한강 변에 위치한다.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문화 초기 단계의 마을 유적이다. 지난 1925년 한강 대홍수로 처음 유적지가 발견된 이래, 여러 차례의 발굴 과정을 거쳐 1979년 7월 26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암사동 선사주거지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최대 집단취락지이다. 신석기시대의 움집이 포함된 문화층의 상부에 원삼국시대 또는 초기 백제시대의 주거지들이 발견되어 암사동 유적은 신석기시대에서 역사시대에 이르는 문화가 포함된 유적으로, 발굴된 유물로는 갈판, 굴지구, 석부, 어망추, 컵형 토기, 빗살무늬토기 등이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신석기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암사동 유적에서 출토된 대표 빗살무늬 토기 문양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을 전시했으며,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용하였던 다양한 도구 역시 볼 수 있다. 신석기 체험실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불 피우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마련하였다. 이 외에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진행 중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토기 목걸이 만들기, 활 만들기 등이 있으며 체험을 통해 선사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진지아

진지아

10.3 Km    0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2-9

진지아는 8, 9호선 석촌역 2번 출구 송파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택가에 있다. 주차 공간은 넓지 않다. 만차 시에는 인근 송파여성문화회관 유료주차장을 이용한다. 진지아 외관은 가정집 2층 건물로 1층 내부에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2층은 단체석, 소규모 회식, 친목 모임, 가족 식사, 돌잔치 등 행사하기 좋은 좌석으로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마라 곱창전골이다. 곱창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마라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고 깔끔하다. 중국식 당면, 숙주, 건두부, 버섯, 고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양도 푸짐하다. 모든 메뉴는 밀키트로 판매하고 있다. 인근에 석촌호수와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다.

서울 석촌동 고분군

서울 석촌동 고분군

10.3 Km    40369     2024-07-17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7길21

이곳의 적석총은 잠실지구 개발사업의 목적으로 발굴 조사되었는데, 파괴가 심하여 전체적인 규모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제3호 분은 기원 전후부터 나타나는 고구려 무덤 형식인 기단식 적석총이다. 이 무덤은 약간 높은 지형을 평탄하게 정지작업을 하고 밑 테두리에는 매우 크고 긴 돌을 두르고 자연석으로 층단을 이루면서 쌓아 올려 3단으로 되었는데, 옛 고구려 지역이었던 만주 통구에 있는 장군총에 버금가는 큰 것으로, 크기는 동서 길이 49.6m, 남북 길이 43.7m, 높이 4m이다. 따라서 이 무덤은 고구려 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와 한강유역에 백제를 세웠을 때의 초기 권력자의 무덤인 것으로 보인다. 제4호 분은 정방형으로, 3호 분과 그 축조 방법이 매우 비슷한 적석총인데 이에서도 백제 초기의 연질 토기 조각들이 많이 출토되었으며, 이 고분 주위에서는 금으로 만든 세환식 귀고리도 한 점 발견되었다. 제5호 분은 완전하게 발굴, 조사되지 않아 묘각의 구조와 유물에 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대개 가락동 제1·2호 분과 같은 구조로 추정된다. 이중 사적으로 지정된 것은 3호와 4호 적석총이다. 백제 시대 초기 무덤으로 추정되는 이 적석총은 백제가 가장 왕성했던 4세기 경의 대외관계 혹은 삼국시대의 문화 연구에 매우 귀중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분이다. 특히, 고구려의 적석총과 비교하면 그 규모나 완성도에서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음을 알 수 있으므로, 삼국 시대 초기 백제의 성세를 짐작할 수 있다. 동시에 백제의 지배층이 고구려 계통이라는 것도 추측할 수 있다.

백제초기적석총

10.3 Km    0     2023-12-28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7길 21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백제 초기 만들어진 돌무지무덤(적석총)으로, 적석총(돌무지무덤)과 토광묘(널무덤) 등 백제 초기 유적 5기가 보존되어 있다. 백제 한성시대에 살던 왕과 왕족, 귀족들의 무덤으로 안내되고 있다. 이 중 제3호, 제4호 돌무지무덤이 사적 제24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변 5,000m² 이 사적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지하철 8호선 석촌역과 9호선 석촌고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진관사(서울)

10.3 Km    50075     2024-03-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오곰커피

오곰커피

10.3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7길 3
02-6674-5050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카페다.

왕돈까스왕냉면

왕돈까스왕냉면

10.3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65길 1
02-882-9292

매일 수제로 만드는 돈가스를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돈까스다.

구강사

10.3 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중로 64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구강사는 서울 동부지역 천태법음 요람이자 포교도량으로 대한불교 천태종 사찰이다. 5층 단독건물로 5층에 법당이 있으며, 3층에는 교육시설인 '금강유치원'이 있으며 옥상에는 정원이 있다. 정기법회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열리고 있으며 불교대학도 운영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8호선 천호역 3번 출구 천인중학교 맞은편에 있다.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

10.3 Km    2     2024-08-2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343

과거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조성한 국내 최초의 물공원이다.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생태숲 등 자연을 즐기기 좋고 한강 전시관과 시간의 정원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도 잘 가꾸어져 있다. 다양한 공간과 조형물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진관사계곡

10.3 Km    44218     2024-05-1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산계곡은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명칭은 계곡 주변에 있는 고려 때 창건된 진관사에서 유래하였다. 계곡을 따라 경사가 급한 암반이 발달해 있고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다. 진관사공원지킴터에서 일주문에서 진관사를 거쳐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비봉능선과 만나는데, 오른쪽은 비봉에서 사모바위로 이어지고, 왼쪽은 향로봉으로 이어진다. 진관사계곡은 수질 환경 및 수서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입장이 불가한 곳이 있으며, 진관사 초입에 있는 관리소에 문의 후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