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4-05-2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82
수원광교박물관은 광교신도시 조성 시 출토되었던 유물들을 중심으로 광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광교역사 문화실과 한국 현대사의 정치,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기증 사료가 전시된 소강 민관식 실, 충무공 이순신과 독도를 포함한 영토 관련 그리고 일제 침략사에 관한 다양한 기증유물로 이루어진 사운 이종학 실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심온선생묘와 혜령군 묘 등의 역사 유적지와 함께 광교 역사공원 내에 위치하여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수원시민의 문화공간이다. 또한 광교신도시 개발지역에서 발굴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시기의 유물을 전시하여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기증유물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체험실을 통해 유아들이 전시된 유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3.6Km 2024-01-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일월천로4번길 43-9
최씨화로는 일월 먹거리촌에 우치한 가성비 좋은 고깃집이다. 벽돌로 깔끔하게 지어진 1층 건물로 주차장은 건물 옆에 따로 마련되어 있고 뒤편 출입구 쪽과 건물 앞 난간 옆에도 주차할 수 있다. 개별룸 시설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렵다. 자리마다 포스기가 설치되어 있어 메뉴 주문 결제를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마다 고기 화로와 찌개를 올릴 수 있는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다. 국내산 한우를 비롯하여 돼지고기, 미국산 소갈비, 점심특선 등을 맛볼 수 있다.
3.7Km 2024-09-1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03-1
‘스시유카이’는 일식집으로 다양한 메뉴의 초밥이 있다.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자재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오마카세 메뉴가 인기가 많다. 오마카세는 초밥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국과 튀김류가 나와 질리지 않게 음식을 끝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곳은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다. 주차는 매장 앞에 5대 정도 가능하다.
3.7Km 2024-02-1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09
안동국시 서빈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층고가 높고 깔끔한 매장엔 다양한 인원수 맞춰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주문은 테이블에 설치돼 있는 태블릿을 이용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수육, 한우국밥, 안동국시로 수육은 한우 1+이상 양지머리 살코기 부위를 3시간 이상 삶아 손님상에 올리고 7시간을 더 끓인 맑은 고기 육수로 국밥과 국시를 만든다. 또한 밀가루와 물만 넣어 1,230회 치댄 반죽을 48시간 숙성한 자가제면을 사용한다. 멍게비빔밥, 소고기육전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다.
3.7Km 2023-01-3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257
장터설렁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건강식으로 좋은 재료와 전통 조리방식을 고수해 진한 국물 맛을 선보이는 음식점이다. 오랜 장터설렁탕의 비법으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진하고,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설렁탕 외에도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외식하기 좋다. 넓은 주차장과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의 모임을 하기에 좋다.
3.7Km 2024-10-0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11-2
어린이 물놀이 공원으로 여름철에 운영된다. 시설마다 안전요원 2명이 배치되며, 물놀이 시설은 수돗물을 사용하며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운영시간동안 지속적인 염소소독 및 주 1회 수질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40분씩 가동이 되고 20분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가동시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
3.7Km 2024-06-0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심온선생묘는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경기도 수원에 있는 광교 역사공원 내에 있다. 이 묘는 세정의 왕비인 소헌왕후의 아버지로 영의정에 오른 심온의 것으로 묘역은 순흥 안씨와 합장한 하나의 봉분 형태이다. 심온선생은 조선조 초기의 문신으로 선생이 영의정에 있을 때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수원에서 사사되었으나 사후에 진실이 밝혀져 충성심과 명예를 회복하였다. 묘역은 2단으로 제1단에는 봉분 앞 백 대리석의 비문은 당대에 유행하던 원의 서화가인 조맹부의 글씨체로 굳세고 기품이 있는 해서체인 송설체인데, 강건하면서도 유려하다. 이 글씨는 [근역서화징]에 의하면 송설체의 대가인 안평대군의 필적이라 한다. 제2단에는 정방형 운족석등과 좌우에 문인석 한 쌍이 있다. 조선 초기 묘제의 원형이 잘 남아 있으며, 송설체의 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묘표와 15세기의 예술성을 담고 있는 석물들은 모두 경기 지역 능묘 문화의 고유성까지 담아내고 있어 가치 높은 문화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