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K-컬처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안 K-컬처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안 K-컬처박람회

천안 K-컬처박람회

19.3Km    2024-04-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로 1 독립기념관
041-556-9212

대한민국 중심 천안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한국문화엑스포이다. 독립기념관에서 'K- 컬처'와 관련된 다양한 축제, 공연, 전시, 체험, 컨퍼런스, 마켓 등이 운영된다. 해당 행사를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광복이후 발전된 한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2024 독립기념관 야간개장 '별 헤는 밤' 시즌 1

2024 독립기념관 야간개장 '별 헤는 밤' 시즌 1

19.3Km    2024-05-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041-560-0114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상징하는 우리 독립기념관은 지난 2023년 개관 이래 최초 야간 개장을 시범운영하였다. 관람객 및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4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와 함께 다시 시작하려 한다. 봄과 별 헤는 밤이라는 독립기념관의 가치를 담은 야간 경관 조명과 지역 명소로 이름난 단풍나무숲길의 어우러짐을 경험하시고 포토존, 먹거리 부스 등 부대행사를 함께 즐겨보자.

화암사(예산)

19.3Km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월성위김한신묘

월성위김한신묘

19.4Km    2024-07-25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근처에 있는 이 묘소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효공 김한신(1720~1758)의 묘이다. 1732년 13세 때 영조의 둘째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졌으며, 오위도총부도총관과 제용 감제 조를 역임하였다. 글씨를 잘 쓰고, 시문에 능하였던 그는 애책문(哀冊文), 시책문(諡冊文) 등을 많이 썼으며, 도장을 새김에 있어서도 뛰어나 인보(印寶:임금의 도장)를 새기기도 하였다. 그가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화순옹주는 애도의 정이 극에 달하여 곧 그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묘역에는 그와 화순옹주가 합장되어 있다. 이 일대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외에도 김정희묘, 화순옹주홍문, 예산 용궁리 백송 등 다른 볼거리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수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정안글램핑

정안글램핑

19.4Km    2024-07-19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광정장터길 88

정안 주노 글램핑은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해 있다.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숲속을 찾아온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자연친화적으로 꾸며놓은 공간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20개 동을 갖추고 있는데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부터 소품까지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준비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구비했으며, 대형과 소형으로 나뉜 수영장, 다양한 음료가 준비된 커피숍, 탁구장과 노래방 같은 즐길 거리까지 포함하고 있다. 추후 스크린 골프장, 풋살장, 자전거길, 꽃을 활용한 조경, 겨울철 얼음썰매 등도 확충할 계획에 있어 캠핑 이상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듯하다.

추사김정희선생고택·묘

19.4Km    2024-05-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김정희 선생 고택 및 김정희묘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학자인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살던 집이자 묘소로 예산군 제3경으로도 선정되었다. 김정희는 북학파인 박제가(1750~1805)의 제자로 공부하여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실사구시에 입각한 학문을 연구했다. 24세에는 청나라로 유학을 가서 금석학과 서체 등을 배웠으며, 1816년(순조 16)에는 서울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정체를 밝혀냈다. 1819년(순조 19)에는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 등 여러 관직을 거치고 그만의 글씨체인 추사체를 완성하고 많은 미술 작품을 남겼다. 김정희 선생 고택은 건물 전체가 동서로 길게 배치되어 있는데, 안채는 서쪽에 있고 사랑채는 안채보다 낮은 동쪽에 따로 있다. 김정희묘는 고택에서 약 100m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는데, 앞에는 상석이 놓여 있고 그 옆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외에도 추사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김정희 관련 유물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추사체험관에서는 추사체 써보기, 난초, 세한도 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접기, 탁본 체험, 나비 부채 꾸미기, 원형부채 꾸미기 등과 같이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목천향교

목천향교

19.4Km    2024-07-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6길 7

목천향교는 조선 전기에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이후에 다시 세운 후 여러 차례 걸쳐 수리하였으며, 목천현지에 참봉 한혁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 지내는 공간인 3칸의 대성전과 각각 3칸의 동무·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5칸의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각각 3칸인 동재·서재, 2칸 내삼문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숲

이숲

19.4Km    2024-07-0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남창마을1길 32

이숲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널찍한 외부는 계절에 따라 피는 꽃이 달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스콘이며, 러블리히비스커스, 과일에이드, 구운아몬드크림라떼, 캐모마일 등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천안케이블워터파크, 쥬쥬피아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평택호예술공원

평택호예술공원

19.5Km    2024-08-23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아산방조제 북쪽 평택호에 접한 예술공원이다. 아산방조제를 기준으로 내륙 쪽 호수를 평택호라고 한다. 평택호수를 배경 삼아 사진 찍기에 좋은 곳으로 꼽힌다. 한국 소리터, 국악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이끈 지영희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영희 국악관, 해금 벤치 등을 설치했다. 호수가 넓어 바다처럼 느껴지는데,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잔잔한 호수 평택호에 접해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예술공원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고, 해금 벤치에 앉아 쉬다가 뱃머리 전망대에 오르면 황홀한 뷰에 빠져든다. 미션을 달성하고 해적선을 차지한 에이티즈처럼 K-스트리트 푸드를 먹어봐도 좋다.

평택호관광단지

19.5Km    2024-09-04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

평택호는 담수 면적 720만 평의 인공호수이다. 입구 쪽 평택호 관광안내소부터 도로 끝 모래톱 공원까지 수변 데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다양한 볼거리, 문화공간,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평택의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단지 내 한국소리터, 평택호예술관, 모래톱 공원에서는 예술 작품 전시와 음악회 공연이 펼쳐져 낭만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출처 : 평택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