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08-12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509
해장촌은 20년 전통의 맛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해장국집이다. 맛있는 집으로 TV에 소개된 이후 전국에서 더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비 해장국과 선지 해장국이 대표 메뉴지만 뼈 해장국과 곱창 해장국도 인기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널를 이용할 수 있고 선지의 경우 리필도 가능하다. 대량 판매 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를 함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5.7Km 2024-02-13
경기도 화성시 최루백로 253-7
정원쭈꾸미는 화성 봉담에 있는 주꾸미 맛집이다. 단일 메뉴로 불주꾸미만 판매하며 영업시간도 짧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오후 3시 이전에 문을 닫기도 한다. 주꾸미는 매운맛, 보통맛, 순한 맛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주꾸미를 주문하면 넓은 그릇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밥을 담아 내온다. 기본 반찬으로 무생채, 열무김치, 콩나물이 나오며 주로 반찬과 주꾸미를 밥에 넣어 비벼 먹는다. 가게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15.7Km 2024-03-04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6
상황진삼계탕은 화성 융건릉 근처에 있는 삼계탕 맛집이다. 10여 가지 한방 약초를 10시간 이상 고아 내어 만든 육수로 삼계탕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뉴도 단출하게 삼계탕 한 가지만을 취급하는 식당이다. 양 크기가 작은 손님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반계탕도 판매하고 있다. 깍두기, 배추김치, 아삭이 고추, 양파 등의 반찬은 첫 번째로 차려준 후 추가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다. 삼계탕 한 그릇을 모두 비운 후 양이 부족하거나 남은 국물을 활용하고 싶은 손님은 밥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15.7Km 2024-06-11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501-4
원조닭한마리 태안점은 경기 화성시에 융건릉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포장 주문도 가능한데 재료를 각각 따로 담아 밀키트 형태로 제공한다. 익은 고기는 양념장에 찍어 김치와 함께 먹고 닭 육수는 칼국수 사리를 넣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한 마리, 한 마리 반, 두 마리 주문이 가능하며 각종 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15.8Km 2024-08-11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9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 있는 바지락칼국수 맛집이디. 황도칼국수라는 상호에서 황도면옥이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황도란 상호처럼 노란색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면으로 조리한 바지락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음식이 식지 않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칼국수와 함께 무생채에 비벼 먹는 보리밥도 맛있는 곁들임 메뉴이다. 막걸리를 셀프바에서 무제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천장이 높고 실내가 넓어 시원한 분위기이다. 식사 후에 후식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세계문화유산 융건릉과 기배역사공원이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8Km 2024-08-0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산정산우물길 172-16
산우물쉼터오토캠핑장은 규모가 상당히 큰 안성시 산림욕장 안에 들어있는 사유지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 W와 골프존카운티한림안성 CC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산정산우물길을 따라서 삼박골로 가다가 마을 앞에서 이정표를 따라 왼쪽 농로를 타고 가면 된다. 양성산림욕장 이정표가 나오면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캠핑장이다. 이곳에는 텐트를 대여해 주는 이지캠핑이 주를 이루는데, 그늘막 아래 침실용 본텐트와 작은 보조텐트까지 마련되어 있다. 또 캠핑장 바로 위에 낚시가 가능한 대형저수지가 있고 15개 코스의 산림욕길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 한국인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를 모신 미리내성지, 안성맞춤 박물관, 대원군 친필 운수암 등이 있다.
15.8Km 2024-06-14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108
조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기사사화에 연루되어 의주로 유배 가는 도중 세상을 떠난 오두인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21년(1695)에 건립된 서원이다. 숙종 23년(1697) 임금이 덕봉(德峰)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사액서원으로 승격됐다.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살아남아 존속한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이며,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해 왔다. 덕봉서원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건물이 훌륭하고 공간도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경내의 건물로는 6칸의 사우, 10칸의 정의당, 동재·서재·외삼문·내삼문·홍살문 등이 있으며, 사우에는 오두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덕봉서원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데 경사진 대지의 아래쪽에는 공부하는 강당인 정의당과 동재, 서재가 있으며 위쪽에는 사당인 덕봉사우가 위치하여 전형적인 전학후묘 배치를 갖추었다. 사당과 강당은 사용된 부재로 봤을 때 19세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동재, 서재는 1940년대에 훼손되었다가 1984년 복원했고, 1979년 사우를 중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