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11-1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
플라잉수원은 계류식 헬륨기구로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 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시설이다.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의 수원화성을 하늘과 맞닿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멋지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헬륨기구는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잘 훈련된 파일럿이 동승한다. 또한 기낭 유럽 항공 안전국 규정 통과, 프랑스 보건국 안전 공인 완료 등 안전성이 검증된 관람시설이다. 탑승시간은 상승, 정지 관람, 하강 포함하여 약 10분 체공한다.
4.8Km 2024-07-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14-34
킵댓 본점은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오래된 주택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입구와 옥상에 야외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회색 배경의 내부에는 우드톤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하루 100잔만 판매하는 Vanilla Latte ice 외에도 다양한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 카페는 테이블을 잡고 테이블 번호를 카운터에 알린 후 주문하면 직접 자리로 가져다준다. 킵댓 본점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로 실내는 캐리어와 이동 가방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고 실외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9Km 2024-05-17
경기도 의왕시 바라산로 84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을 볼 수 있는 휴양림이다. 안양시청에서 25분, 의왕시청에서 20분 거리이며, 과천 봉담 고속화도로 청계 IC를 이용하면 8분이면 닿는 등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숙박시설로는 백운산동, 청계산동, 바라산동 총 3개의 객실, 2개의 야영장, 고정식 텐트가 있다. 고정식 텐트는 14개 소로 별도의 캠핑장비 없이도 편안하게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바라산자연휴양림의 계곡 쉼터, 데크 산책로, 치유숲길, 등산로, 바라산 전망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등산로와 산책로에는 활엽수와 침엽수가 조화를 이뤄 상쾌하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의왕대간과 연결된 바라산 등산로는 약 1.8km로 부담 없이 산행할 수 있다.
4.9Km 2024-07-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5번길 8
매트그린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회색 단독건물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하고 아담한 내부에는 투명 유리창이 있고 창밖으로 넝쿨 식물이 꾸며져 있다. 1층에는 카운터와 테이블 2개가 있고 밖에서 올라갈 수 있는 2층과 3층에 다양한 크기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시나몬 돌체 라떼, 말차슈페너, 에이드, 라테, 홍차 등의 음료와 스콘, 브라우니, 크럼블,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 화서공원, 수원 전통문화관 등의 볼거리가 있다.
4.9Km 2024-1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6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4.9Km 2024-02-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8-15
경안당은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 주택가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전통 소품들로 꾸며진 매장 안에는 좌식으로 곳곳에 테이블이 놓여 있고 방도 여러 개 있다. 넓은 마당을 품고 있는 한옥으로 마당 중앙에는 큰 나무가 자리하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식물들과 돌길로 조경이 잘되어 있으며 입식 테이블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경안당은 홍차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도 말차, 커피, 오미자차 등 다양한 음료와 곶감 감귤 말이, 곶감 딸기 말이, 앙코 절편, 인절미, 인절미 곶감 등의 디저트를 갖추고 있다. 야외 공간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4.9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553-17
고기리금잔디는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메뉴는 순두부찌개와 된장찌개 두 가지만 판매하고 있으며, 반찬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을 한다. 찌개 주문 시 불고기, 전, 부침, 나물, 두부조림 등 10여 가지의 밑반찬이 상에 차려진다. 집밥이 그립거나 엄마 손맛이 그리울 때 한 번씩 방문하면 좋은 집이다. 외부 가판대에 고추나 가지, 호박잎 등의 채소를 작게 포장해서 천 원에 팔고 있다.
4.9Km 2024-02-1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80-16 예담하우스
올리브 1999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하천 옆 산책로를 끼고 서 있는 세련된 회색 건물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999년도에 수원 남문에서 처음 오픈한 뒤 이곳 광교 카페거리로 이전했다. 내부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 있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을 골고루 배치해 두었다. 올리브 1999의 대표 메뉴는 등뼈 돈가스로 매일 한정 판매되고 있다. 그 외에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4.9Km 2024-07-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9-8
레드브릭 커피하우스는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서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택가 벽돌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이곳은 곳곳에 식물들과 액자 등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내부로 들어가면 크고 작은 크기의 소파 자리와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입구 옆 담벼락 나무 아래로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고 2층 루프탑에도 야외 자리가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카페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라떼 등의 커피음료 외에도 허브티, 과일 차, 수제 청 에이드 등의 다양함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홈메이드 딸기 케이크와 티라미수 케이크 외에도 초콜릿 크로플, 솔티 카라멜 크로플, 크루아상 등의 디저트 메뉴가 있고 빵은 주문 즉시 구워 17분 소요된다. 이곳은 주변에 화성행궁과 화서공원, 팔달공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4.9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