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봉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봉낚시터

신봉낚시터

13.0 Km    15835     2023-01-09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윤보선로 211

신봉지는 관리인 임상동씨가 많은 양의 떡붕어를 방류하면서 지금은 아산권의 대표적인 떡붕어 유료낚시터로 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그동안 임씨가 들인 꾸준한 떡붕어 자원 조성 노력으로 최근에는 30cm급 이상의 굵은 떡붕어가 마릿수로 낚여 지역의 중층낚시 전문꾼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신봉지는 원래 풍부한 개체수를 가지고 있던 토종붕어가 함께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바닥낚시에도 깨끗한 찌올림을 볼 수 있어 전통적인 바닥낚시를 선호하는 단골꾼들도 많다. 특히 아카시아꽃이 필 무렵인 5월 중순부터 잉어와 가물치 산란이 시작되면 관리실 우측 무넘기 부근에서는 화끈한 잉어 손맛까지 가능하다고 관리인 임씨는 귀띔한다.

독정낚시터

독정낚시터

13.0 Km    0     2024-05-14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당로 108

경기 안성시 원곡면 독정저수지에 위치한 낚시터이다. 독정저수지는 수 면적 약 36,000 m2, 수심 3~6m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개인 좌대, 수상좌재, 연안좌대, 잔교 좌대와 방갈로가 있다. 방갈로에는 TV, 에어컨, 온돌, 침구류 등이 있다. 주 어종은 붕어이다. 새우나 지렁이, 땅강아지 등 생미끼를 사용하면 메기와 장어를 낚을 확률이 높아진다. 가까이에 칠곡저수지, 반제낚시터, 고삼 호수가 있다.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 서안성 IC에서 차로 5분 거리다.

동민목장

동민목장

13.0 Km    0     2024-01-2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왕림길 154

동민목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송덕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꾸민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본관 옥상과 별관은 안전사고 방지와 전시품 보호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동민라테이며, 카페라테, 크림 밀크티, 아인슈페너 등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 IC와 가깝고, 인근에 성환이화시장, 어룡 농원이 있다.

반제골

반제골

13.0 Km    3442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호수길 25
031-651-4805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에 있는 철판 오리 전문점이다. 오리, 쌀,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저수지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고, 인근에는 반제 낚시터가 있으며 야외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권관마을

권관마을

13.1 Km    27748     2023-10-26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

권관마을은 아산만 방조제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져있고 아산호를 앞에 두고 있다. 지형이 곶으로 되었다 하여 가삿고지, 가살고지 또는 가사곶이라 하였다. 또는 권세를 부리던 아전배들이 살던 곳이라는 것에서 유래한 지명이라고도 한다. 마을에는 상하동, 상부동, 하부동, 가삿골, 고잔, 황새울, 문곡, 가사리, 모산 등이 있다. 고잔은 곶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새울은 보리미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황새가 많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권관마을은 평택시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평택호관광단지의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유원지와 호수에서 레저활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평택호 유원지는 1973년 평택과 아산 사이에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평택호 주변에 들어선 유원지이다. 호수 주변에 산책로를 잘 정비해서 호수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고, 보트장이 들어서 있어 보트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야외 자동차 전용극장이 문을 열어 한결 다채로운 유원지가 되어가고 있으며, 평택호 유원지는 인근에 밀집되어 있는 횟집들이 유명하다. 권관 마을은 주변이 바다와 호수가 연접해 있고, 서해대교 위에 걸쳐있는 낙조가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이다.

반제낚시터

반제낚시터

13.1 Km    0     2024-05-16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호수길 90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저수지에 있는 낚시터이다. 반제저수지는 수 면적 약 100,000 m2, 만수시 수심 3~6m, 최저 수심 2m의 준계곡형 저수지이다, 낚시터에는 노지, 잔교, 부교, 방갈로가 있다. 콘크리트와 철골로 만들어진 수상 부교에는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정식 원목 대형 테이블이 있다. 방갈로에는 전기온돌, TV, 냉장고, 에어컨, 이불, 거품식 화장실, 냉온수기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부정기적으로 송어 낚시터를 운영한다. 가까이에 칠곡저수지, 고삼호수가 있다,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 서안성 나들목 IC에서 차로 1분 거리다.

칠곡해물손칼국수

칠곡해물손칼국수

13.1 Km    0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090

안성 칠곡저수지 근처에 있는 해물칼국수 집이다. 해물샤브샤브를 주문하여 칼국수를 넣어 먹고, 볶음밥을 볶아 먹는 것이 주요리이다. 칼국수는 얼큰한 맛과 시원한 맛이 있다. 전 날의 숙취가 있다면 시원한 맛이 좋다. 칠곡저수지 근처에 맛집과 키페가 모여있어 식사 후 근처 카페를 골라서 갈 수 있다. 서안성 나들목에서 가깝다.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호관광단지

13.1 Km    67907     2023-02-09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

197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모원리 사이의 2km의 바닷길을 아산만 방조제로 쌓으면서 24㎢의 거대한 호수로 만들어졌다. 그 다음해부터 날씨에 상관없는 사계절 낚시터로 알려졌다. 평택호(아산호)는 산간 내륙지방에 있는 댐과는 달리, 해변의 간석지형 호수에 많은 붕어, 잉어가 서식하고 있다.

만기사철조여래좌상

만기사철조여래좌상

13.1 Km    0     2023-10-1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942년 (고려 태조 25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만기사 대웅전에 모셔진 철조여래좌상은 높이 1.43m이다. 원래 철로 조성된 것이었지만, 현재는 금으로 도금하고, 최근에 두 손과 오른팔도 보수했다. 불상은 고려 시대에 제작된 철불상의 특징이 잘 나타나 동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는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과 인접해 있는데, 봄에는 절로 들어가 가는 길에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만기사(경기)

13.1 Km    24092     2023-08-0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