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천로 195
미에뜨는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도곡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봉역 4번 출구 인근 매봉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은 원목 테이블과 그린인테리어 4인석 테이블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미에뜨에서는 청정우와 매일 배달되는 싱싱한 해산물 재료를 사용하며 그라노 파다노 치즈를 사용한다. 피클을 직접 담그고, 빵에도 유화제와 쇼트닝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 건강빵이다. 스파게티 육수도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매장이다. 비스콘, 티라미수, 크램 블레 등 모든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
4.6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8길 32 (성수동2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레드벨벳’ 슬기가 브이로그 촬영 중 방문해 스태프와 사진을 찍은 장소다. 영카이브는 셀프 사진관 중에서도 따뜻한 색감을 내기로 유명한데, 슬기가 들른 성수점에는 다른 지점에 없는 특별 부스(스틸룸, 데님룸)도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보자.
4.6Km 2024-1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0가길 18 (성수동2가)
010-3397-0656
‘다붓다붓’은 ‘여럿이 다 가깝게 붙어 있는’ 의미를 지닌 순우리말로,전남 특화 자원을 모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디어아트 공간을 창조하였다. 전남의 자연, 시간, 빛, 사유, 계절을 주제로 구성된 7개의 테마 존으로 꾸며졌다. 1면에서 3면의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몰입감 극대화 하였으며, 전남의 다양한 감각적 자원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하였다. XR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이 가능하며, 전통차 시음 행사 및 다양한 퍼포먼스가 제공된다. 관람의 여운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까지 있어 다채롭게 즐길거리가 많다.
4.6Km 2024-1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0가길 18 (성수동2가)
010-3397-0656
예술과 기술의 연결을 통한 체감현실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경험 제공하는 행사이다.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체감현실 미디어아트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XR 포토존부터 미디어 아트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4.6Km 2025-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7길 33
02-792-7330
용산초등학교 실내 수영장은 용산초등학교 내에 위치하여 학생과 성인이 이용 가능한 실내 수영장이다. 용산초등학교 정문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수영장이 있다. 강습과 자유 수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습은 성인 프로그램과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중상급반이나 선수반, 개인레슨, 임용실기반은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되니 상담 후 결정하면 된다. 자유 수영은 요일별 운영시간에 맞추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방학에는 방학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한다. 실내 수영장 6개의 레일에 남녀 탈의실과 샤워부스의 공간이 충분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4.6Km 2024-06-20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천로 179
마누테라스는 매봉역 4번 출구에 있다. 주차는 매장 뒤 유료주차장과 노상공영주차장(주말 무료)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예약 후 한 시간 이내 예약금을 내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 런치는 2부로 나뉘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부 : 12:00~13:00, 2부 : 13:30~15:00로 구성되어있다. 디너 이용 시 주류 오더가 필수이다. 대표 메뉴는 점심 세트 1인, 테라스 런치세트 1인, 저녁 6가지 셰어 요리다. 런치세트는 오늘의 애피타이저 2가지와 와규 치맛살 스테이크, 오늘의 해산물, 오늘의 스페셜 등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디저트와 커피로 구성된다. 이 식당 인근에 출발마당, 양재천근린공원, 포이근린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4.6Km 2024-11-07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후암동108계단은 일제강점기에 아픈 역사를 지닌 계단이다. 후암동은 1910년대 남산자락의 농촌 마을로 일제강점기에 최초의 일본 거류민들이 정착한 고급 주택 단지였다. 경성 도심과 가깝고 남산 풍경의 남향집을 지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경성 3대 주택지 중 하나였다. 남산은 용산의 일본군 기지와도 가까워서 일제의 침략전쟁인 중일전쟁과 아시아태평양전쟁 전사자들의 영령을 기리는 경성호국신사가 들어섰다. 고지대여서 계단을 진입로로 삼았는데 그 계단의 흔적이 후암동 108계단이다. 1943년 일제 강점 말기에 한국인들의 재산과 노동력이 일제의 침략전쟁으로 인한 전사자들의 추모를 위해 동원되었기에 우리에겐 아픈 역사가 있는 계단이다. 해방 후 이 일대는 해외에서 귀환하거나 월남한 동포들이 빠르게 정착하면서 해방촌이 형성되었다. 해방촌 정착민들이 생활터를 이루어 가면서 경성호국신사는 해체되고 계단만 남았고, 이 계단은 후암동에서 해방촌으로 넘어가는 계단이 되었다. 2018년에 108계단을 오르기 힘든 해방촌 주민들을 위해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가 만들어졌다. 108계단을 4번으로 나눠서 자유롭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다. 계단 양쪽 벽에 꾸며진 예쁜 타일 벽화와 곳곳에 그려져 있는 포토 스팟들, 골목 사이에 있는 개성 넘치는 가게들은 아픈 역사의 후암동 108계단을 예술의 거리로 바꾸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