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18.7Km    4     2023-09-19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1호선 오산대역 부근에 위치한 전국 최다 안전체험시설이다. 국민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 행정안전부, 오산시가 협력하여 2022년 4월 21일 개관하였다. 어린이안전동화마을, 복합안전체험장, 응급처치전문체험장, 4D영상관, 경기소방역사사료관 등 9개 존 60개 체험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직 소방공무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 장애인과 노약자, 외국인까지 모두 체험 및 교육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시간이 각기 다르므로 홈페이지 예약 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무장애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데, 전국 최초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체험객을 위한 보완대체 의사소통판(AAC)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장애 유형별 맞춤 지원, 장애인 전담 교육일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1층에는 경기소방역사사료관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완용펌프(수동식 화재진압 장비)를 비롯하여 소방경보 사이렌, 고문서, 소방헬멧 등의 소방유물을 통해 경기소방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북오산IC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많은 방문객들이 길 건너편의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와 연계해 찾으며,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스미스 평화관 등이 있다.

원조장수촌

원조장수촌

18.7Km    17828     2023-01-10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70
031-674-2821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원조 장수촌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누룽지 닭백숙 전문점이다. 이 집 음식의 특징은 닭고기의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음식을 조리할 때 누룽지 백숙 자체에서 찹쌀 누룽지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 구수하며 담백하다.

한원컨트리클럽

18.7Km    16009     2024-09-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전나무골길2번길 94

한원컨트리클럽은 40만평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 27홀 회원제 골프 코스와 전통 한옥식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예찬

예찬

18.8Km    1     2023-02-20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70번길 96-32

예찬은 오산시 잔다리마을 광성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넓은 정원에 둘러싸인 건물로 주변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안은 깔끔하고 이동이 불편한 손님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홀에 입식 테이블이 있고 다양한 크기의 룸이 많이 있어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아기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아기 의자와 식기류를 구비하고 있다. 한정식 코스 메뉴들로 구성된 이 식당은 정갈하고 푸짐한 반찬들과 솥밥이 기본으로 나온다. 근처에 1호선 세마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18.8Km    2953     2023-08-08

독산성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말에 쌀을 부어서 마치 물이 풍부한 곳으로 보여 왜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가는 틈을 타서 적을 물리쳤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와 함께 보적사와 독산성 산림욕장까지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숲과 도심환경이 잘 어우러진 수목원이다.

음봉 꾀꼴성마을

음봉 꾀꼴성마을

18.8Km    18657     2023-04-13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304

아산 송촌리는 뒷산에 소나무가 많은 농촌이라 송촌리라 하였고, 500년전 김현이라는 사람이 아버지와 한양으로 올라가는데 도둑놈이 아버지를 죽이려 하자 아들이 대신 죽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효자마을이며, 지극한 효심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 아산 송촌리 꾀골성마을은 김해김씨 집성촌으로 6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아산시에서도 자긍심이 대단히 높은 마을이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백제유적지역의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8.8Km    25398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오산 드라마세트장

오산 드라마세트장

18.8Km    0     2023-11-06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40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드라마세트장엔 대한제국 황실 정원을 모티브로 한 고풍스러운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촬영된 노란 은행나무가 인상적인 세트장이 있다. 촬영지인 관계로 자유관람이 불가하며 안내자의 인솔과 해설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관광 편의시설이자 관광객 안내센터인 어서 오산 휴(休) 센터에서는 포토존의 역할뿐만 아니라 오산시 20대 청년들이 모여 예비마을기업으로 성장한 ‘오산청년 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 관람객들의 휴식공간 및 세트장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무진장갈비

18.8Km    21928     2024-09-09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658번길 19
031-372-7500

주인이 직접 농사지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추, 상추, 치커리 등 깨끗하고 신선한 야채들을 제공한다. 뛰어난 육질의 한우 생등심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난 후 느껴지는 그윽함으로 다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몸에 좋은 영양 재료를 넣어 지은 돌솥밥과 함께 한상 가득한 밑반찬을 맛볼 수 있다.

영인신현리미륵불

영인신현리미륵불

18.9Km    21439     2024-07-2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산로 511-21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신현리의 인적이 드문 산기슭에 있는 미륵불로, 넓고 판판한 화강암에 불상을 조각하였다. 머리에는 둥글고 큰 관(冠)을 쓰고 있는데, 일반적인 갓을 모방한 것 같다. 눈과 눈썹은 귀가 있는 부분까지 길게 조각되어 있으나 입은 이에 비해 작게 표현하여 엄숙한 인상을 풍긴다. 목에는 3줄의 삼도(三道)가 뚜렷하고, 옷은 양 어깨에 다 걸치고 있다. 목에 길게 걸려 있는 목걸이를 오른손이 가볍게 잡고 있다. 불상이라기보다는 스님의 형태에 가까우며, 민간 신앙의 측면에서 미륵정토를 기원하며 만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조선시대에 만든 작품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