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메마을

진메마을

19.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진메마을은 6.25 전쟁 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은 것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지은 것이다. 시인 김용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굽이굽이 소박한 돌담과 정겨운 초가지붕이 시인의 문학과 삶을 톺아보게 만든다. 임실에서 순창 가는 길에 시인의 모교이자 시인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쳤던 덕지초교가 있고, 여름이면 마을 앞 느티나무가 그늘을 드리워 쉼터를 만들어준다. 시인은 마을 주변을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과 고향마을에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시로 옮겼다. 시인의 집으로 들어가면 책이 빼곡한 서재의 툇마루가 방문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바랑산가든

바랑산가든

19.3 Km    20289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율2길 192
063-546-5350

금구면 대율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율저수지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뷰맛집이자 매운탕 맛집이다. 개업한 지 20년 넘는 민물 메기탕집이다. 대율저수지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메기와 가을 김장철에 무공해 시래기를 말려 갖은양념과 성인병에 좋은 들깨국물로 뚝배기에 끓여 내놓는 메기탕은 대율저수지를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그 맛이 일품으로 소문이 나 있다. 메기탕 외에도 잡탕, 빠가탕, 새우탕, 민물장어구이와 찜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의 민물생선을 이용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백숙과 용봉탕은 음식이 조리되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방문 2~3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탕 종류와 함께 제공되는 돌솥밥은 고소한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식사 후 입가심으로 제격이다.

대율담

대율담

19.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화1길 95

대율담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대율 저수지 옆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이나 3층, 테라스 등 원하는 좌석을 이용하면 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건물 외부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이 많아 포토존으로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라테와 각종 빵과 케이크들이다. 주차장이 넓고 반려동물이 안내견인 경우에만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 팔복 예술공장, 김제 벽골제, 김제 아리랑문학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단, 안내견은 출입 가능)

관응사(김제)

19.5 Km    1536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선비로 1354-42

관응사는 김제에서 전주로 가는 길에 있는 금천호수 인근의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 사찰이다. 속칭 각시골이라 불리는 관응사 절터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첩첩산중으로 한 각시가 들어가 이를 기이하게 여긴 마을 사람들이 뒤를 따라가 보니 현재의 절터에서 사라져 이곳에 절을 짓게 되었다고 전한다. 또 이곳의 관음보살에게 치성을 드리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하며 이 관응사 터를 각시골이라고도 한다. 지금도 이러한 전설이 전해져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1936년 조그만 암자로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창건주는 미상이다. 1985년경 진성 정공진이 주지로 부임해 대웅전과 요사, 삼성각, 미륵불을 봉안하고 사찰의 면모를 일신했다.

영천사

19.5 Km    149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5길 106-28

영천사는 김제 봉황산의 남쪽 기슭 오탁수 계곡에 자리 잡은 태고종의 사찰이다. 이곳은 옛날부터 아주 영험한 약수가 있어 오탁수골이라 불리어 왔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약 200여 년 전에 봉황산 기슭에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부리로 바위를 쪼았는데 신기하게도 거기에서 약수가 솟아올랐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특히 5월 단오와 8월 추석날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고 한다. 서상월이라는 불교 신자가 그 약수터 위에 식당을 열었고, 이 영천사는 1920년경 지금 정읍 화엄사에 계시는 경산스님이 이 약수터 위에 절을 창건했다. 그 후 1960년경 선우스님이 대웅전을 개축하고 산신각과 종각을 신축했으며 2동의 요사도 새로 마련하여 사찰의 규모를 갖추었다. 영천사 위쪽 30m 지점에 문수사가 있다.

신안서원

19.6 Km    153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신안1길 8-12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신안서원은 1588년(선조 21) 한호겸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그의 제자가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오랫동안 유지만 남아 있다가 1669년(현종 10)에 중건하였다. 1819년에는 함평의 자양서원에 있던 주자의 영정을 이곳으로 옮겨와 주벽으로 봉안하고 [신안]이라는 사액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그 후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다. 1936년에 단을 마련하여 제사를 지내오다가 1958년 10월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처음에는 이서와 한호겸만을 봉안하였으나, 1788년(정조 12)에 사림들의 결의에 따라 송경원, 한필성, 한명유, 송시태를 추가하고, 다시 김수, 강백진을 추가, 모두 9현을 배향하였다.

풀꽃세상

19.6 Km    1747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우림로 1036-13
063-221-3355

풀꽃세상은 전북 전주시 중인동에 위치한 채식 뷔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화학성 조미료, 방부제,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육류, 어패류, 젓갈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고추장, 된장, 각종 소스와 요거트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빵 종류 역시 첨가물 없이 우리 밀을 사용해서 구워낸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담백하며, 고기 맛이 나는 콩고기, 몸에 기운을 주는 죽, 싱싱하고 다양한 야채와 채소, 달콤한 과일, 우리 곡물로 만든 빵, 유기농 잼, 버섯탕수육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제공한다.

진도식당

진도식당

19.6 Km    1     2024-02-2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로 474

순창 외곽인 구림면에 있는 진도식당은 외관과 간판에서부터 오랜 세월을 이어온 맛집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대표 메뉴인 백반을 주문하면 반찬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반찬을 내어준다. 김치를 비롯한 반찬 하나하나 손수 만드는 정성 가득한 집밥이 생각나는 식당이다. 전라도 백반집답게 맛과 양 모두 만족할 만큼 평이 좋다.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의 메뉴도 백반 못지않게 인기가 많다.

낙덕정

19.6 Km    1553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북픙면 상송리

명종 즉위년(1545)에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학자인 하서 김인후가 관직을 그만두고 세상을 피해 숨어 살던 곳이다. 김인후는 낙덕암 주위의 산세를 유난히 좋아했던 것으로 전하며, 자연을 즐기는 한편 후세들에게 성리학을 가르쳤다. 고종 4년(1900)에는 훗날 이곳에서 훌륭한 인재가 나올 것이라는 김노수의 예언을 따라 낙덕암 위에 정자를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수사(김제)

19.8 Km    206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5길 158

문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642년(선덕여왕 11) 왕사 혜덕이 문수보살의 현몽으로 문수골에 창건하였다. 950년(광종 1) 화재로 전소되자, 957년 왕사 혜림이 원래의 장소에서 약 350m 거리에 있는 현 위치에 중창하였다. 당시 문수암이라고 쓴 현판이 날아와서 떨어진 곳에 중창하였다고 하며, 날아온 현판은 신필(神筆)이라 하여 절에서 보관하고 있다. 그 뒤 1705년(숙종 31) 몇 차례 중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절 앞에는 둘레 5m가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귀목이라고도 불린다. 이 나무는 고려시대 말 13세기에 무불스님이 이곳 사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그 자리에 나무를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근래에는 보호수로 지정하였고 신령한 나무여서 김제시에서는 매해 음력 정월 14일 밤에 목제를 지내며, 절에서도 산신제를 함께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