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4-02-23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32
팔팔낙지 본점은 경기도 과천시 관문동에 있다. 낙지 요리 전문점답게 낙지볶음, 연포탕, 산낙지 탕탕이, 갈비낙지탕,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에도 대표 메뉴는 더덕낙지볶음이다. 낙지볶음에 더덕을 곁들여 은은한 더덕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모두 있어 편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도 있다.
14.5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126번길 15-2 (수석동)
미호 박물관은 자연의 역사를 담아 2014년 7월에 개관했다. 미호박물관은 푸른 별 지구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지구의 역사를 이야기해 주고 있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 화석인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비롯하여 고생대, 중생대 시대의 동물, 식물 화석들을 다수 소장하고 전시하고 있다. 또한 신비롭고 다양한 광물, 곤충 표본을 전시하고 있다. 수도권 속 회색 도시를 벗어나 초록의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규화목과 공룡 전시물이 있는 공룡마을1, 2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공룡을 친구로 맞이한다. 다양한 전시 표본들과 감각,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14.5Km 2023-08-11
장흥유원지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유원지다. 이곳을 배경으로 위치한 장흥해일농장에서의 캠핑은 매우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주변의 시원한 송추계곡은 여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14.5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해누리체육공원은 전국 최초로 유수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만든 야외 체육시설이다. 인조잔디축구장을 비롯하여 풋살장, 족구장, 야외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동호회 경기 및 행사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축구장, 풋살장 이용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팀 등록 후 사용 신청을 해야 한다. 분기별로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14.5Km 2024-09-02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3,500평의 부지에 들어선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12월 눈빛축제의 시작과 함께 문을 연다. 주요시설은 눈썰매장, 얼음낚시터, 도시빙어 뜰채낚시터가 있다. 눈썰매장은 어린이용(길이 50m), 어른용(길이 120m)으로 되어 있어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부대시설로는 따끈한 어묵 국물에서부터 출출하면 생각나는 모든 음식이 마련된 가판대와 휴게실, 의무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눈썰매장에 마련된 대형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북유럽에서 온 산타 요정과 캐럴 무용단의 뮤지컬인 [산타와 함께]와 서울랜드 고적대의 멋진 마칭쇼와 흥겨운 캐롤송 메들리가 펼쳐지는 고적대 캐롤 연주쇼, 이외에도 사슴, 순록, 북극곰, 눈사람이 직접 인사를 하는 눈빛 캐릭터 가두공연이 눈썰매의 즐거움과 함께 한껏 겨울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게 해준다. 야외 눈썰매장이라서 12월에 시작하여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14.5Km 2025-01-20
서울특별시 강서구 곰달래로60길 29
조연탄은 지하철 5호선 목동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곳은 골목 상가여서 따로 주차장은 협소하고 매장도 그리 넓지는 않다. 원형 테이블이 정겨운 대폿집 분위기를 낸다. 한쪽 벽에는 이곳이 맛집임을 증명하는 유명 인사들의 방문 사인이 벽면에 가득하다. 이곳의 특징은 두툼한 제주도 돼지고기다. 껍질이 붙어있는 고기로 다루기가 어려워 직원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준다. 후식으로 먹는 물냉면에는 고기만두가 비빔냉면에는 산낙지가 들어간다. 대표 메뉴는 제주 먹고기, 제주 껍데기가 있다. 추가 메뉴로 물냉면, 비빔냉면, 제주고기만두, 솥밥, 누룽지, 명란젓, 라면이 있다. 주변에 종달새공원과 달마을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4.6Km 2024-12-05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29가길 242
용굴암은 1878년 스님들이 천연 자연동굴에서 부처님을 봉안하고 참선수행 정진하면서 시작된 사찰이다. 수락산에 자리한 여러 사찰 가운데 가장 정상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사찰로 커다란 자연동굴에 있다. 이 동굴은 용굴암이 처음 시작된 나한기도 도량으로 석가모니불과 16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용굴암은 흥선대원군의 섭정에 밀려난 명성왕후가 피신하여 지내며 기도하던 곳으로 그 인연 공덕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에 명성왕후 다례제를 봉행하여 오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폐사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스님들의 중건과 중수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수락산 등반 중에 방문할 수 있다.
14.6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