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3-06-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2007년 개관한 송아트갤러리는 백남준, 곽인식, 이우환, 최만린, 박서보, 이강소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있어 주요한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필두로 노경화, 프랑소아 패로딘, 권오봉, 윤희 등 주목할 만한 국내·외 중견 작가를 대중에 소개해 왔다. 리처드 세라, 존 발데사리, 도널드 술탄, 로버트 맨골드 등 미니멀 추상의 정수에 이른 해외 작가의 작품 또한 상설 기획전을 통해 활발히 선보이며, 동시대에 비중 있게 조명되어야 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소통하는 통로의 역할을 추구한다.
2.7Km 2024-07-18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60길 7
02-790-7036
이태원에 위치한 텅앤그루브조인트는 숙성한우, 국내산 돼지고기, 양갈비를 고루 경험할 수 있는 고깃집으로 다양한 요리와 식사가 준비되어있어 데이트에 적합하고 세련된 레스토랑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일반 주류뿐 아니라 엄선된 에일 맥주와 증류소주, 와인까지 고루 갖추어져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회식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100석 규모의 넓은 공간은 단체 예약에도 용이하며, 프라이빗 룸이 있어 중요한 모임에도 손색이 없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2.7Km 2024-01-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46 (삼성동)
슈피겐코리아 HQ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한 슈피겐홀은 쇼케이스, 공연, 세미나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200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LED 화면과 다양한 음향 기기, VR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준비된 다양한 증강현실 기기로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공연을 위한 이색적인 공연장이다. 슈피겔홀은 단순한 오프라인 공연을 넘어서 스트리밍 시스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등의 공연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슈피겔홀은 선정릉역 3번 출구, 삼성중앙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7Km 2024-08-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6길 25-12 (이태원동)
010-5703-5703
보라보라는 이태원역 바로 옆에 있는 단층 주택으로, 한국의 전통 감성과 이태원의 모던하고 힙한 느낌을 겸비하여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독채하우스다. 방 3개, 욕실 2개, 작은 마당과 옥상이 있고, 모든 침구와 매트리스, 타올은 특급호텔용으로 제공한다. 거실에는 빔프로젝트와 스피커가 있어 좋은 사운드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부엌에서 요리를 해 마당 테이블에 앉아 식사도 할 수 있다. 호스트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2.7Km 2024-02-1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94길 20
우천식육식당 청담본점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3번 출구 부근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엔 인원에 맞게 이용 가능한 테이블이 배치돼 있고 개별 룸도 있어 식사 모임이나 단체 행사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 특수부위 모둠, 한우 등심, 한우 안심, 한우육사시미가 있고 그밖에 육회 냉면, 한우 시래기찌개, 된장찌개가 있다. 비교적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콜키지는 프리이고 직접 발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고기에 대한 믿음도 생기는 곳이다.
2.7Km 2021-03-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87
02-794-8308
아메리칸 할랄푸드를 판매하는 곳으로, 외국인이 많은 이태원에서도 인정받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샌드위치다.
2.7Km 2024-06-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성수동1가)
수도박물관이 있는 이곳 뚝섬 지역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이 들어섰다. 1903년 12월 9일 미국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는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받았다. 이후 1905년 8월 특허권을 양도받은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1906년 8월 초 공사를 시작하여 1908년 8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완성했다. 1908년 9월 1일부터 완속 여과 방식으로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했던 것이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도박물관은 1908년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고,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