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영등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뛰드하우스 영등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뛰드하우스 영등포

10.3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지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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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타임스퀘어

10.3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지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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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즈 영등포지하상가점

10.3 Km    0     2024-06-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20 영등포로터리지하도상가 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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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신대방

이니스프리 신대방

10.3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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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화랑

본화랑

10.3 Km    21434     2023-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99

본화랑은 1988년 현 인사동 문화거리의 관훈동에서 개관하였다. 원로 & 중진 작가를 중심으로 원숙미 있는 작품들을 추구하는 한편, 신진작가의 발굴을 통해 좀 더 젊은 모습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자 한다. 유명 작가의 기획 전시와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가 있는 테마전시와 꿈과 사랑이 담긴 작은 만남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엄선된 작가 선정과 작품 관리, 고객서비스를 통해 정통 화랑으로써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진작가, 지방의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각 미술단체의 단체전 등을 지원하면서 한국 미술시장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하였다. 1997년부터는 사기장으로서는 한분밖에 없는 국가무형문화재 백산 김정옥과 그 이수자 우남 김경식의 상설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 전통 도자기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10.3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산41-31

홍제 1동 주택가 산 아래 탁 트인 야외 공간에 조성된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은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자연 모래 놀이터다. 서대문구가 어린이가 바라고 꿈꾸는 놀이터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19년 11월에 개장한 놀이터는 모래 놀이터 3곳, 세족장, 음수대, 공중화장실이 조성되어 있다. 놀이터는 세 개의 원형 놀이터로 구성하고, 촉감놀이에 적합한 동해안 모래를 깊이 50cm 이상으로 조성했다. 원목 놀이 기구, 천연목재 산책로, 황토 포장 등 놀이공간의 다양한 시설도 천연재료를 사용하였고, 자연 지형과 지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른 놀이터와 확실한 차이를 두었다. 다양한 놀이시설들 가운데 롱미끄럼틀과 집라인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관리사무실 앞에 비치되어 있는 어린이 자전거와 모래놀이 도구들은 대여해서 사용할 수 있다. 놀이터 개장은 오전 9시이며, 마감은 4월~10월 중에는 오후 6시, 11월~3월 중에는 오후 4시 40분이다.

묵골무공해쌈밥 본점

묵골무공해쌈밥 본점

10.3 Km    1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새말로15길 22 (문정동)

묵골무공해쌈밥 본점은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 주변에 몇 대 주차할 수는 있지만,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빌라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이곳은 제육 쌈밥, 오리 쌈밥, 낙지 쌈밥, 닭볶음탕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쌈밥은 1인분도 주문할 수 있고, 계란찜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제공된다. 다섯 가지의 쌈 채소도 나오는데 밑반찬과 쌈 채소는 리필도 할 수 있다. 인근에 문정 그린공원, 송파파크하비오 워터파크, 소리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약수사(서울)

약수사(서울)

10.3 Km    53967     2023-06-19

서울특별시 관악구 약수암1길 28 약수사

약수사(藥水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에 속해있는 사찰로써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많아 일찍이 남쪽의 금강산으로 불리웠으며 기암괴석이 장대하며, 골이 깊은 경기 오악(五嶽)의 하나인 관악산 언저리 신림동에 위치해 있다. 본래 신림동은 마을에 숲이 무성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시대까지 경기도 시흥군이었다가 1963년에 서울에 포함되었다. 최초 창건연대는 세종대왕 3년에 무명대사가 창건하였다. 그 후(고종 17년)에 명성왕후가 법당을 중창하여 영험한 기도 도량으로, 신심 깊은 기도처로, 시주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고 한다. 그 뒤 1923년경에 화재로 인하여 전소된 것을 당시 주지스님인 영원 대사께서 다시 불사를 일으켜 오늘날과 같은 수행납자들의 공부도량이 되었다. 1995년 설법전 중창불사를 다시 시작하여 1998년에 중창불사를 회향하고 신심깊은 불자들의 기도도량으로, 시민선방으로, 심신수련장으로 휴일에는 관악산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신선하고 깨끗한 약수는 인근의 시민들과 불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가람 배치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왼쪽에 응향각이 있고, 정면은 설법전이 있으며, 동쪽으로 삼성각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안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 불상과 좌우에 지장보살상, 관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그 뒤에는 석가후불탱화, 칠성탱화, 신중탱화, 지장탱화, 산신탱화가 있다.

홍지문 및 탕춘대성

홍지문 및 탕춘대성

10.3 Km    30281     2023-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 이후 수도 방위를 위하여 1719년에 완성한 성곽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1715년(숙종 41)에 서울의 도성과 북한산성의 방어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홍지문(弘智門), 오간수문(五間水門), 탕춘대성(蕩春臺城)을 건립하였다. 홍지문은 서울의 북서쪽 방어를 위한 탕춘대성의 출입문으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하며 홍지문에 연결된 탕춘대성은 서쪽에 있어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원래 탕춘대성이 있는 세검정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산주(漢山州)로서 군사상 중요한지역이었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홍지문을 거쳐 수리봉까지 이어진 4km 정도이다.

* 탕춘대성

탕춘대성은 도성·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을 향해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모래내를 지나 삼각산 서남쪽 비봉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성은 완공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으니, 동쪽부분인 북한산성의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지나 북악터널 위인 보토현을 거쳐 구준봉 서쪽으로 서울성곽과 이어지는 부분은 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으로 약 100 여m가 되는 산봉우리에 연산군의 놀이터였던 탕춘대가 있었으므로 그 이름을 딴 것이다. 또한, 도성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성이라 하였으며, 겹성으로도 불려졌다. 탕춘대성 능선길은 완만하며 쉽게 오를 수 있는 오솔길로 등산을 겸한 역사탐방로가 된다. 탕춘대성에 오르려면 세검정 상명대학교와 구기터널·홍은동에서 시작하면 성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탕춘대성은 홍지문·오간대수문을 경계로 크게 두 지형으로 나눈다. 홍제천을 경계로 남서쪽은 인왕산의 서울성곽에서 북쪽으로 갈려나 온 산줄기를 따라 축조되어 있고, 북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탕춘대 능선을 따라 해발 527.5m 의 비봉을 향해 뻗어 있다. 인왕산지역은 서울 성곽에서 갈라진 지점으로부터 급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지형으로, 솔밭 우거진 능선길에 토루가 형성되어 있다. 토루가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성 바깥쪽으로 돌출된 암반 능선지대를 만난다.

* 홍지문

홍지문은 숙종이 친필로 '弘智門(홍지문)'이라 편액을 써서 문루에 달았는데,1921년에 주저앉아 방치되었던 것을 1977년 7월에 서울특별시 도성복원위원회에서 홍지문과 오간대수문, 그리고 주변 성곽 280m를 포함하여 복원하였다. 이때 홍지문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로 새겨졌다. 홍지문은 홍예형태의 육축 위에 정면 3칸 측면2칸(9.38m X 4.02m)의 우진각지붕을 한 단층 문루가 있으며, 문루좌우에는 협문을 내고 전돌로 여장을 둘렸다. 육축의 앞뒤로 홍예에 철엽을 씌운 문비를 마련하고, 육축내부 좌우측에 성으로 오를수 있는 계단을 두었다.홍지문은 한성의 북쪽에 있다하여 '한북문'이라고도 하였다. 1999년에 성문의 단청과문비를 비롯하여 문루 좌우 협문을 보수하였다. 상명대 앞에서 내리면 홍지문으로 향하는 진입로로 들어갈 수 있다. 옆으로 흐르는 시내가 걸음을 재촉한다.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홍지문과 그 계곡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홍지문은 산으로 연결되는 성, 즉 탕춘대성과 이어져있다. 급격히 산으로 오르는 도성은 아직도 고성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

10.3 Km    51046     2023-09-12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수도권 전철 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에서 가까운 서울대공원은 1984년 개장하였고, 서울 창경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창경원의 동물원과 놀이시설을 경기도 과천시로 이전하면서 개원하였다. 서울대공원은 세계 각국의 야생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서울동물원과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들이 모여 사는 서울대공원 식물원, 자연과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테마가든,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치유함이 있는 치유의 숲, 산림욕장, 캠핑장, 누구나 쉽게 즐기는 가족친화형 생활야구장 서울대공원 야구장,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서울랜드, 근·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추억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테마파크이다. [서울동물원] 서울동물원은 동물과 자연보전의 의미, 동물에게 더 생태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동물들이 행복하고 행복한 동물을 보면서 관람객이 행복해지는 동물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동물원의 기능인 전시, 보전, 교육, 연구에 힘쓰고 있다. 또한, 귀중한 동물자원을 다음 세대에 건강하게 넘겨주어야 할 중요한 보존 및 연구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국제적 희귀종뿐만 아니라 국내 멸종위기 동물의 보존과 번식을 위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와 발맞추어 다양한 내용의 동물 보전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기능과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ISIS(국제종보전시스템) 및 IUDZG-WZO(세계동물원기구)에 정회원으로서의 자격을 부여받고 있다. [서울대공원 식물원] 1985년도에 개원한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청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6월에 서울시 기관으로는 최초로 공립수목원으로 등록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온실식물원, 식물표본전시시설, 테마가든이 있으며, 보유식물로는 관엽식물, 선인장ㆍ다육식물, 식충ㆍ양치식물, 장미 등 총 1,262종 41,989본이 있다. 온실식물원에는 열대·아열대식물이 수집되어 있고 많은 희귀식물이 있다. 식물표본전시실에는 식물표본 및 사진이 전시되어 있으며 테마가든에는 장미와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다. 또한, 장미원축제, 식충식물전시 및 식물교실, 숲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운영되고 있다.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서울대공원 식물원 주요시설 중 하나인 테마가든은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있는 장미원과 순하고 귀여운 동물들의 보금자리인 어린이 동물원이 함께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환상의 장미원 축제와 이색적인 식물전시,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피어나는 꽃무지개원, 동물교실, 양몰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서울대공원 치유숲] 서울대공원 치유숲은 공원외곽을 둘러싼 청계산 일대(과천시 막계동)로 1984년 대공원 조성시 이곳에 살던 10여 가구가 이주하고 폐쇄된 뒤 복원된 곳으로 서울근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숲이다. 현재 매년 4월말에서 11월말까지(동절기 휴장)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치유숲길, 물·바람·햇빛치유장, 향기정원, 숲속광장, 방문자센터 등이 있다. [산림욕장] 서울동물원 외곽 산속에 위치한 산림욕장은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숲길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숲길로 소나무, 팥배나무, 생강나무, 신갈나무 등 470여종의 식물과 다람쥐, 산토끼, 족제비, 너구리가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최적의 자연학습 공간이다. 총 8km의 길이에 4개의 구간(호주관 뒤쪽, 남미관샛길, 저수지 샛길, 맹수사 샛길)으로 구성되어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 정도의 코스에 따라 산림욕을 즐기실 수 있다. 선녀못이 있는 숲, 사귐의 숲 등 11개의 테마코스와 청계산 중턱에 오르막과 내리막, 평탄한 길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서울 근교에서 산림욕을 즐기려는 분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특히 생각하는 숲 부근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450m 구간이 있어 흙을 맨발로 밟으며 산책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공원 캠핑장] 1986년 11월 개장한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청계산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산림속에 있으며 야영 및 취사, 레크레이션, 피크닉 등을 즐길 수 있는 자연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캠핑장(150개동, 1일 수용인원 1,500명)과 배구장, 농구장, 매점, 샤워장, 주차장 등이 있으며 매년 3월~11월까지 혹한기를 제외한 달에 운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