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4-10-1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02-6710-1100
서울 교통의 요지, 강남 비즈니스 권역의 중심지인 잠원동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은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조망을 갖췄으며 신사역에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지리적으로도 이점이 높은 호텔이다. 리버사이드호텔은 층별로 외식, 레저, 문화, 웨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강의 정취와 함께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매력적인 야경을 가진 109개의 객실, 컨퍼런스를 위한 연회홀, 최고의 요리팀으로 구성된 복합 일식당, 맞춤형 피트니스 시스템과 럭셔리 스파센터, 인도어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을 위한 24시간 전문 통역 및 영어권, 일어권 고객을 위한 사려 깊은 안내 등의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활기를 더해 주고 있다.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과 부족함 없이 준비된 객실 비품, 포근함과 안락함을 주는 인테리어로 완성된 더블룸은 고객에게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주기 위한 리버사이드호텔의 마음이 담신 공간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객실 공간, 세련된 실내 장식이 돋보이는 트윈룸은 한강의 여유와 정취를 객실로 담아와 여행, 비즈니스로 피로해진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5.9Km 2023-08-09
일상에 지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을 위해 나홀로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 푸름이 있는 공원과 연꽃으로 가득한 사찰에서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음악감상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나홀로 여행 코스이다.
5.9Km 2025-01-21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304 진성38 빌딩
그레도제빵사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에 위치한 베이커리이다. 4층 단독 건물로 간판은 그레도 제빵사라 씌어 있다. 가게 앞에 5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다.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빵 공장과 라운지로 구분되어 있다. 2층은 주말, 공휴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프랑스산 고메 버터 프레첼, 국산팥 앙버터, 치즈 소라빵 등을 오븐으로 직접 굽는다. 다양한 빵들이 진열대에 세팅되어 있고 그중 국산팥 앙버터, 크루아상, 샌드위치, 바게트 등은 음료와 세트 메뉴로 인기가 있는 빵이다.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근방에 석계역문화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5.9Km 2024-01-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400
한강집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생태탕 맛집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지하철은 4호선과 6호선 삼각지역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오래된 노포인 만큼 메뉴는 생태 매운탕과 생태 지리탕, 마늘 목살이 전부이다. 실내는 흰색 테이블 위에 창살 무늬 등을 달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 김, 장아찌, 상추, 파무침 등이 나오고 목살은 마늘 양념이 되어 있어 담백하다. 생태찌개는 건더기가 푸짐하고 국물 맛이 좋다.
5.9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115
백사실계곡은 자연환경과 문화사적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태 지역이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가 아름답고 계곡에는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이 집단 서식하여 그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문화사적으로서 조선시대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갖춰 별장시설이 있던 곳임을 알리는 백석동천 각자바위가 있고 절경을 즐기기 위해 지어졌던 별서 터에는 안채와 사랑채의 터가 남아 있다. 한쪽에는 우물이었던 곳과 연못도 자리하고 있다. 백사실계곡은 세검정로에서 현통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자하문로에서 응선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백사실계곡에서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도 둘러볼 수 있다.
5.9Km 2025-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8
02-797-4488
1979년에 문을 열었다. 그 이전에는 한식집을 했으니 경력으로 보면 40년이 훨씬 지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구탕만 끓여 낸 세월이 40여 년이다. 매일 직접 손질한 대구와 신선한 미나리로 대구탕을 끓여 낸다. 얼큰하고 시원한 대구탕 국물이 일품이며 대구와 함께 콩나물과 미나리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도록 푹 끓여먹으면 예술이다.
5.9Km 2024-02-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86
평양집은 4호선, 6호선 삼각지역 1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주차장은 식당 앞에 공간이 넓어 그곳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곰탕과 양, 곱창, 차돌박이 등 소의 특수 부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고깃집이다. 기본 반찬으로 양배추, 깍두기, 마늘, 고추장, 고추장아찌 등이 나오며 옛날 화로에 투박한 불판, 양철 테이블 등 오래된 노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침 7시에 문을 열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침 식사 메뉴는 내장 곰탕으로 평일은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 용산공원, 전쟁기념관, 남산 서울타워, 호텔, 카지노,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5.9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북동쪽 바위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석파정(石坡亭)은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본래는 조선 후기 이조판서,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김흥근(1796~1870)의 소유였던 것을 고종 즉위 후 흥선대원군이 1863년 전후해 이를 인수하여 벌서로 사용하였다. 흥선대원군은 이곳에서 예술적 활동 장소로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종의 행전이나 행궁 등 임시거처로도 사용하였다. 정자의 앞산이 거대하고 위엄 있는 바위들로 둘러싸인 풍경에 감탄하여 자신의 호를 ‘석파(石坡)’로 짓고, 이곳도 ‘석파정(石坡亭)’이라 이름 지었다. 본래 7채의 살림채와 육모정 등 다양한 건축물로 구성된 흥선대원군 별서는 오늘날 안채, 사랑채, 별채와 정자로 4개동만 남아 있다. 당대 별서들과는 다르게 안채 이외에 별채가 있고, 이것을 높은 자리에 위치한 구성, 별채로 진입하는 협문, 과거에 있었던 꽃담 등은 왕이 묵던 곳으로써 손색없게 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대원군 사후 50년간 후손들에게 소유되었다가 한국전쟁 뒤에는 고아원과 병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민간에 의해 관리되었다. 1974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제26호로 지정되었으며, 서울미술관 개관과 함께 2012년에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석파정은 빼어난 산수를 배경으로 옛 조상들의 풍류 문화와 예술적 정취에 대한 이상을 전해주는 도심 속 비밀 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