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48번길 29-13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에 있는 늘푸른낚시터는 어린이들과 함께 낚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잡은 붕어를 잡아가지 않고 손맛만 보고 다시 놔준다’는 의미의 ‘손맛터’로 가족 단위 낚시터와 초보자 낚시터가 있고 낚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방문했을 시 기초적인 것들부터 알려준다. 낚시터 내에 취사는 불가하다.
17.5Km 2025-04-25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막사계곡은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도시를 잠시 벗어나 울창한 자연에서 여름 더위와 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수도권 계곡 여행지이다. 삼막사를 드나드는 입구 초입에 있으며 삼성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인 삼막천으로 인하여 삼막사 계곡이 형성되었다. 가족 여행지로 아이들과 함께 여름 나기 좋은 장소이다.
17.5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1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행궁이라 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47일간 항전하였다. 이후에도 숙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등이 여주, 이천 등의 능행길에 머물러 이용하였다. 남한산성 행궁은 1909년까지 잘 남아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훼손되었다. 1999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2002년에 상궐에 해당하는 내행전을 준공하고 2004년 행궁 좌전을 준공하였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
17.5Km 2024-02-26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680
한우1번지는 하남 스타필드 인근에 위치한 정육 식당이다. 정육 식당답게 한쪽에 정육코너가 있고 다양한 부위를 팔고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다양한 한우와 양념갈비 등은 먹기 좋은 만큼의 부드러움과 육즙이 가득하고 탱탱한 육질이다. 내부 좌석은 양쪽으로 칸막이처럼 높은 등의자로 가려져 단독 공간처럼 느껴지도록 했다. 가족 외식 또는 회식 등 다양한 모임을 즐기기에 좋은 식당이다.
17.5Km 2025-04-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에 위치한 가나안국수는 내산 사골, 닭고기, 사태, 멸치로 최고의 육수를 내어 건강과 맛을 최고로 하는 국수메뉴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명품 잔치국수, 초계국수, 장칼국수에서 다양한 국수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매일 아침 겉절이 김치를 직접 담가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17.5Km 2024-08-21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47
약초원은 전통흑염소 요리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고 깨끗한 국내산 100%의 암흑염소만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매일 같이 신선한 재료와 12시간 이상 끓인 진한 육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흑염소를 직접 삶아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조리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흑염소 수육부터 흑염소 전골, 흑염소 무침, 흑염소 탕 등이 있으며, 닭백숙과 오리백숙 요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17.6Km 2025-01-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243-39
월산대군은 조선 9대 임금인 성종의 친형으로 이름은 이정(1454~1488), 호는 풍월정이다. 문장이 매우 뛰어나 중국에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성종은 자주 월산대군의 집에 방문했는데, 그의 집에 있는 정자 이름을 ‘풍월정(風月亭)’이라 지어주었다고 한다. 성종에 대한 충성과 우애가 매우 깊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호는 효문공이다. 사당 옆에는 월산대군의 묘가 있다. 사당은 1693년(숙종 19) 이전에 건립되었으며, 현재의 건물들은 1786년(정조 10)에 이미 있던 건물들을 다시 지은 것이다. 이곳에 영조가 직접 석광사란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정조와 순조 때에는 조정에서 신하가 나와 왕을 대신하여 제사를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 사당 내에는 신주를 옮길 때 사용하던 작은 가마인 요어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