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7.0Km    2025-04-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6 (와룡동)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 영상실,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에 위치한 테마전시공간은 한옥공간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작은 전시 공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우리소리 음원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음원감상실은 민요를 처음 접하는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공간으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전국 팔도의 대표민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우리소리 아카이브는 3개의 키오스크를 통해 우리소리 아카이브를 선택해서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며, 우리소리 AR은 우리소리를 AR로 즐기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상설전시실은 ‘우리소리로 살다’란 주제를 다시 ‘일과 우리소리’, ‘놀이와 우리소리’, ‘의례와 위로의 우리소리’, ‘우리소리의 계승’이라는 테마로 나누어, 자신의 삶을 노래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한 한국인의 일상을 소개한다. 각 테마별로 인터랙티브 영상, 착시 애니메이션 모형(조이트로프) 등 최신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였다. 지하 2층에는 음반전시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우리소리가 담긴 다양한 음반을 만나고 음반 속에 담긴 우리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영상감상실에서는 공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스크린이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우리의 소리를 최적의 음향감상 시스템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국토발전전시관

7.0Km    2024-06-20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18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국토 발전의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 박물관이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5층 건물의 3개 층 4개의 전시실에서 우리나라 국토 발전의 성장과정과 도시 발전, 주택과 건축의 발전과정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도로와 철도의 확충과 발전 및 항공 항만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국토 발전상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일 3회 운영되는 브이월드 항공 모의비행 체험과 열차 운전 체험, VR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사랑채

7.0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6길 6
02-737-1155

대한민국 대표적인 관광지인 인사동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한국에 관광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외국인 손님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삼형제쭈꾸미 대학로

삼형제쭈꾸미 대학로

7.0Km    2021-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68
02-763-1204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쭈꾸미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유니플렉스

유니플렉스

7.0Km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64 (동숭동)

유니플렉스는 동숭동 복합공연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의 진흥과 대중의 문화향수 촉진을 위해 개관하였다. 대중과 문화예술간의 거리를 보다 가까이 하고 일상화하기 위해 지상 6층, 지하 5층 규모로 3개의 대,중,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한 곳에서 3개의 공연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지하 1층~지하 4층 1관은 약 600석, 지상 2층~3층 2관은 약 300석, 지상 4층은 약 200석, 운영사무실은 지상 5층으로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대중에게 최적화된 시설과 우수한 공연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각 분야의 자문 감독을 선임하여 의견을 받고, 공연예술의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무대 전문인들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유니플렉스 전용주차장이 유니플렉스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블럭 정도 떨어져 위치하고 있다. 기계식 주차장이기 때문에 3,300cc 이하 및 RV, SUV는 주차가 불가능하다. 4호선 혜화역 2번출구에서 220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 한 복판에 있다.

신토불이 떡볶이 본점

신토불이 떡볶이 본점

7.0Km    2024-01-09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43길 42

신토불이떡볶이 본점은 아차산역 1번 출구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항상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 음식은 물론 떡볶이다. 주재료인 떡살은 두툼하고 쫄깃해 식감이 좋고 양은 푸짐하다. 이곳 떡볶이는 처음엔 달콤하다가 매콤해지면서 중독성을 띠는 맛이다. 원래도 유명했지만, 한 방송에서 여배우가 좋아하는 떡볶이집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서울어린이 대공원이나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들러서 즐기기 좋다. 주차시설은 따로 없지만,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제45회 서울무용제

제45회 서울무용제

7.0K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02-744-8066(내선번호1835)

45년의 시간 속, 내딛은 수많은 발걸음.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서울 대표 공연예술축제 서울무용제! 벌어지는 간극과 갈등 사이, 세대와 장르의 벽을 넘어 '춤'의 역할을 고찰하며 시대와 시대, 이 끝없는 변화 속 경계의 한 지점에서 몸의 언어로 다가가고자한다. “경계를 허물다” 지금까지 우리는 성별, 시대, 인종 등 서로 다른 모든 것을 구분 지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은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여겨졌던 그 많은 구분과 경계들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다. 연령, 계층, 남녀노소, 국경, 언어, 심지어 인간과 과학까지.... 전 세계가 동시대에 접어든 지금, 조금 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다채로움을 원했던 인간은 호기심을 넘어 행동하기 시작했고 경계를 하나둘 허물며 새롭게 조합하고 구성하여 융합하고 확장함으로써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세대와 장르, 남녀와 인종, 시대와 시대,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 간극을 좁히고 경계를 허물어 무용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영역 확장을 위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서울 우정총국

7.0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견지동)

서울 우정총국은 근대적인 우편 업무를 시작한 관청이다. 1884년 4월 일본과 미국에서 신식 우편 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홍영식이 건의하여 만들었다. 이 건물은 1884년 11월에 전의감 부속 건물을 수리하여 만든 우정총국 청사이다. 그해 12월 4일 우정총국의 개업을 축하하는 자리에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등이 민씨 정권을 제거하고 신정부를 조직하는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이때 본채를 제외한 부속 건물은 모두 불에 탔고, 우정총국의 우편 업무도 중단되었다. 1893년에야 전우총국(電郵總局)이란 이름으로 우편 업무를 다시 시작하였고, 공무아문 역체국, 농상공부 통신부, 통신원 등으로 이어나갔다. 그러나 일본에 통신권을 빼앗긴 1905년 이후에는 한어학교, 중동야학교, 경성 중앙우체국장 관사 등으로 사용되었다. 해방 후에는 개인 주택이었다가 1972년부터 체신기념관이 되었다. 기념관 기능에 따라 일부를 고쳐 옛날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못지만, 기념관 안에는 우표와 문헌,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본가설렁탕

7.0Km    2024-08-13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204

잠실동 석촌호수(동호) 길에 대형 건물과 주차장을 보유한 가마솥 설렁탕집이다. 2층 단독 건물로 식당 입구에 있는 커다란 가마솥에서 진한 소고기 육수를 고아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가마솥에서 끓여낸 설렁탕이지만, 소고기 내장이 들어가는 본가탕과 선지가 들어가는 해장국, 돌냄비에 나오는 수육도 인기 메뉴다.

필소굿캘리

필소굿캘리

7.0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5-1 (관훈동)

필소굿캘리는 캘리그래피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상품과 기념품을 제조 및 판매와 동시에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도장 문화를 소개하고, 한글이나 영어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 돌에 직접 새김을 할 수 있다. 내국인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새겨보는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불리어온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안부를 물어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