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가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가쿠

반가쿠

12.3 Km    0     2024-07-3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4길 14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카페거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반가쿠는 일본말로 만학(나이가 들어 뒤늦게 공부함)이라는 뜻이다. 카페 사장님의 늦은 나이에 커피를 배우기 시작하여 붙인 이름이다. 위례 수변공원 뷰에 일본풍의 느낌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이다. 나무로 된 의자와 테이블, 야외 산책로, 수변공원 뷰가 좋은 야외 테라스 등을 꾸며 놓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예쁜 식물과 함께 자연스러운 우드톤으로 되어 있다. 좌식 등받이 의자를 높이 올려놓아 일본식 인테리어 감성을 만들어 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공간이 탁 트여서 답답해 보이지 않는 시원한 느낌이다. 음료와 다양한 브런치 메뉴, 크루아상으로 만든 샌드위치 메뉴, 모나카 등 일본 과자나 간식거리 등을 판매한다. 음료는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준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풍성가든

풍성가든

12.3 Km    16857     2023-01-12

경기도 하남시 감북로 47
02-482-1967

하남시 감북동 서부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한우 차돌박이, 한우 불고기, 국내산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구일일스포츠 논현

구일일스포츠 논현

1.2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16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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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국사(성남)

12.3 Km    26224     2024-08-28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 79

영장산 서남쪽 기슭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교구 조계사의 말사이다. 고려 현종 19년(1028)에 창건하였으며, 그 뒤 폐허가 된 것을 태조 4년(1395년) 담화가 태조의 명으로 중수하였다. 현종 15년(1674년)에는 현종의 공주 명혜와 명선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주의 능 근처에 있는 절을 중창하게 하였다. 당시의 역사를 맡은 승려는 금강산 일축 존자였으며, 중창 뒤에는 봉국사라 하였다. 봉국사의 창건에 대한 기록은 조선 후기 문장에 뛰어났던 승려 백곡 대사 처능(1617~1680)의 <백곡대각등계록>에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이에 의하면 이 절은 1674(현종 15)년 요절한 현종의 두 딸 명선, 명혜 공주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비의 주선으로 금강산의 승려 축존에게 명하여 공주의 무덤이 있는 바깥 동리인 이곳 성부산 아래에 절을 짓게 하여 봉국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 봉국사 대광명전은 그 후 6·25동란으로 퇴락하여, 1958년 비구니 법운이 중수하였고 1974년 현재의 모습으로 해체 복원하였다. 이 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을 지닌 주심포 양식의 아담한 건물이다.전각 내부의 불단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불단에 안치된 불상은 대광명전의 주존이어야 할 비로자나불이 아니고, 아미타불인데 이 불상은 창건 시인 조선 후기의 불상 양식을 보인다. 또한 망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된 이 전각은 본래의 명칭의 아미타불을 봉안한 극락보전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어성일식

어성일식

1.2 Km    1     2024-02-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43

어성일식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신구중학교와 도산공원 사이에 있다. 이곳은 강남 일대 미들급 매장에서 사용하는 최상급 재료들을 당일 새벽 공수해 다양한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 초밥 전문점이다. 카운터 자리도 2인 3인 칸막이가 있어 프라이빗 식사를 할 수 있고 개별 룸은 3인에서 최대 6인까지 비즈니스 접대에 용이하다. 대표 메뉴는 초밥 오마카세이다.

불맛감자국

불맛감자국

12.3 Km    15338     2023-05-24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1
02-307-5005

불맛감자국은 응암동 감잣국 골목에서도 가장 나중에 생긴 곳이다. 후발주자인 만큼 경력은 짧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전통 우거지 감잣국으로 국물 맛이 시원하고 진하며, 2층에 어린이 놀이방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외식이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한 음식점이다.

밈 커피바

밈 커피바

12.3 Km    1     2024-04-08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4길 18

밈 커피바는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창곡천변에 있다. 브런치, 디저트, 베이커리, 와인 바 등을 겸한 카페이며 저녁에는 재즈 공연이 열리기도 하는 문화 공간이다. 카페 옆으로 창곡천이 흐르고 있어 풀냄새와 새소리 등을 들을 수 있고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며 놓았다. 특히 햇살 좋은 날 테라스석은 인기가 많고 반려동물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고 근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남위례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므로 버스를 환승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위례 근린공원과 위례역사 수변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제일콩집

제일콩집

12.3 Km    15679     2023-03-10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37-8
02-972-7016

공릉동에 위치한 제일콩집은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문 콩요리집이다. 강원도 홍천에서 공수해온 국산 콩만을 사용하여 맷돌로 손수 갈아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더욱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또 그날 그날 사용할 만큼의 양만 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것도 최상의 맛을 내는 비결이기도 하다. 손두부, 콩탕, 청국장, 순두부, 두부찌개, 콩국수 등 콩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콩국수 요리가 단연 인기 메뉴라 할 수 있겠다. 그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준 고향의 맛이 생각나게 하는 토속적이고 가정적인 깔끔한 음식이 인상적이다.

태조대림감자국

태조대림감자국

12.3 Km    15359     2023-08-07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02-306-6535

태조대림감자국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자리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양념뼈구이를 취급한다. 이곳의 감자탕은 국내산 돼지뼈와 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조리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싱싱한 우거지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낸다.

응암동 감자국 거리

응암동 감자국 거리

12.3 Km    25339     2023-12-14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장충동에 족발이 있고 청진동엔 해장국이 있다면 응암동엔 감자탕이 있다. 응암동 대림시장에 있는 응암동 감자국거리에 가면 이화감자국, 장군감자국, 시골감자국, 응암동감자국, 대림감자국 등 어느 집에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을 감자국 전문점들이 버티고 있다. (응암동에서는 감자탕을 감자국이라는 하는데 감자탕은 올림말이고 감자국은 내림말이라고 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응암동에서는 감자국이라고 한다.) 응암동에서 감자국을 팔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라고 한다. 대림시장에 있던 식당에서 돼지 뼈를 우린 국말에 감자, 우거지 등을 넣고 끓인 감자국을 팔기 시작했고 감자국의 인기가 알려지자 1980년대 후반부터는 타 지역에도 감자국(감자탕) 전문 식당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국 어디에 가더라도 얼큰한 감자탕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감자국이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된 데에는 값싸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 외에도 감자국의 주원료인 감자와 돼지고기가 영양식으로 각광받게 된 것도 한 역할을 했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감자에는 수분 외에 녹말, 단백질, 무기질, 환원당, 비타민C,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감자에 포함된 비타민C는 조리 후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풍부한 영양소 외에도 성인병 예방에 좋고 독소제거 효능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최근에 감자국이 남녀노소가 사시사철 찾는 가족음식이 되고, 전국적으로 감자국 전문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원조 감자국에는 타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제대로 된 국물맛을 내기 위해 수년간 참으로 많은 돼지뼈와 감자를 갖다 버렸다는 원조의 감자육수 제조비법은 절대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매일 담그는 겉절이와 시원한 깍두기, 달콤 짭짤한 쌈장에 배추 속까지 모두 원조 감자국의 맛을 배가한다. 원조 감자국의 차이를 체감하고 싶다면 오늘 당장 응암동 감자국 거리로 떠나보자. 감자국은 밥상보다는 술상에 제격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녁시간에 가는 것이 더 좋겠다. 남은 감자탕 국물로 만들어 먹는 비빔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