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복집 신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호복집 신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호복집 신촌

삼호복집 신촌

10.0 Km    16634     2023-09-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10
02-337-9019

삼호복집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복 요리 전문점이다. 복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호에 맞게 코스와 단품 요리 중 골라 먹을 수 있다. 갖가지 야채에 얇게 저민 복어 살을 담백한 국물에 살짝 익혀 먹는 복 샤부샤부에는 40년 넘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정갈하고 깔끔한 복 요리를 맛보려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도 좋다.

통인시장

통인시장

10.0 Km    9056     2023-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통인시장은 1941년 6월 일제강점기 효자동 인근 일본인들을 위해 설립된 공설시장이 모태이다. 6.25 전쟁 이후 서촌 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소비공간의 필요에 따라 공설시장 주변으로 노점과 상점이 형성되면서 점차 시장의 형태를 갖추어 나가게 되었다. 전체 75개의 점포로 구성된 통인시장은 식당과 반찬가게 등 요식 관련 점포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채소와 과일, 생선 등 1차 생산 품목이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 내의와 신발 등 공산품과 옷 수선, 구두 수선집 등이 일부 분포되어 있다.

세종대왕박물관

세종대왕박물관

10.0 Km    43596     2023-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6

세종대왕박물관은 조선 세종대왕을 기념하는 전시관으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해 있다. 조선 세종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보존하기 위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1970년 11월 준공하고 1973년 10월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로, 전시실, 강당, 연구실, 자료준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시관은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일대기실, 옥외 전시로 구성된다. 한글실은 세종 당시 펴낸 도서류를, 과학실은 조선 시대의 과학에 관련된 자료로 금속활자 판자기, 측우기, 천문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악실은 각종 국악 악기류를 전시하고 있다. 일대기실은 세종대왕의 어진과 김학수가 수년 동안 그린 세종대왕 일대기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세종의 치덕을 살펴볼 수 있다. 옥외에는 세종대왕신도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와 구영릉석물(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수표(보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0분,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주영식당

주영식당

10.0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60마길 7
02-833-7357

매콤한 국물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김치찌개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서울 원조할머니 떡볶이

10.0 Km    0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1941년에 형성되어 지금까지도 서촌을 대표하는 통인시장에 위치한 서울 원조할머니 떡볶이는 통인시장의 인기 먹거리다. 현재는 1세대 원조 할머니의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김임옥 씨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기름떡볶이의 중독적인 맛에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자녀들과 함께 찾아오고 있으며, 외국에서도 맛을 잊지 못하고 찾아오기도 한다.

청계사(경기)

청계사(경기)

10.0 Km    28623     2023-12-09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475

청계산 남쪽 태봉 자락에 있는 청계사는 불상에 우담바라꽃이 피어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던 사찰이다. 청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로,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측되며, 1284년(고려 충렬왕 10년)에 당대의 세력가였던 평양부원군 조인규가 중창하였고, 이후 그 후손들이 500년간 중창을 거듭하였다. 2000년에 10월에는 영력이 강한 곳에서 핀다는 전설 속의 꽃 우담바라가 피어 화제가 되었다. 꽃이 피면 영화스럽고 상서로운 일이 일어난다하여 영서화라 부르기도 하는 청계사의 우담바라는 부처님 눈썹에 모두 21송이가 피었다. 그 모습은 현재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또 조그마한 자갈들을 모아 조성한 거대한 와불상은 청계사의 명물이다. 사찰에는 조선 숙종 때 승려 사인비구에 의해 1701년 제작, 보물로 지정된 의왕 청계사 동종이 있으며, 청계사 목판, 청계사 신중도, 청계사사적기비, 아미타여래설법도, 비로자나삼신괘불도 등 다수의 유물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는 만세루, 설법전, 극락보전, 지장전, 삼성각 등 10여 채의 건물이 있으며 작은 커피숍도 운영하고 있다. 청계사까지 차량으로 올라와도 좋지만, 청계사 오르는 길에는 작은 계곡과 쉼터, 영유아생태공원 및 청계산 맑은숲 공원 등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청계산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뒤 운동 삼아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다. 북청계IC에서 약 12분,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되며, 역에서 청계산 공영주차장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백운호수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서울 등이 있다.

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10.0 Km    1     2020-04-27

서울특별시 성북구 회기로 5-8
010-4106-141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두리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를 찾는 배낭여행객과 가족 관광객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머물다가는 게스트 하우스이다. 고궁, 명동, 종로, 동대문, N 타워, 남대문 등의 도심 관광지와 경동 약재시장, 강남역, 이태원, 북한산 등의 유명 지역과 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고, 홈스테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아침 식사도 제공한다.

여인숙 깔마

여인숙 깔마

10.0 Km    2     2024-03-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68-3 (누하동)
010-7100-7872

서울의 작은 동네 서촌에 위치한 여인숙 깔마는 적벽돌색 외관과 입구의 식물들이 인상적인 숙소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내부 공간은 차분함을 제공하고, 개별 공간을 가려주는 가리개에서 호스트의 배려가 엿보인다. 숙소 바래 아래층에 천연발효종 식사빵 맛집 '마사마드레'가 있고, 인근에 산책로, 갤러리, 편집샵 등이 있으며, 경복궁, 광화문, 인황상, 인사동, 북촌과도 가까워 여행을 즐기기에 손색없다.

오롯이, 한옥

오롯이, 한옥

10.0 Km    2     2023-12-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3-4 (누하동)
0507-1342-2361

많은 차와 사람으로 붐비는 서울, 90년이 넘은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한옥의 멋과 향을 간직한 ‘오롯이, 한옥’은 방 4개, 화장실 2개, 부엌 하나와 마당 전체를 사용하는 독채 한옥입니다.

돈암장

돈암장

10.0 Km    1     2024-01-02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3길 84 (동소문동4가)

1945년 이승만이 한국에 돌아와 처음 기거했던 사저로 당시 서울시 돈암동 인근에 있다 하여 [돈암장]이라 하였다. 원래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동활인서가 있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송성진의 의뢰로 중요무형문화재 대목장 배희한이 궁궐 양식으로 돈암장을 지었다. 쇠못을 전혀 쓰지 않고 나무를 짜서 지었으며 3채의 건물과 700평에 이르는 정원이 조화를 이룬 빼어난 주택이다. 해방 후에는 조선타이어주식회사 사장이었던 장진영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에게 2채를 빌려주어 2년간 거주하게 하였기 때문에 이승만의 거처로 알려진 한국 근대 정치의 역사적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돈암장은 주인이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증축과 개축으로 원형을 잃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역사적 현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목조팔작지붕의 한옥 본채 한 동은 2004년 등록문화대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개인 소유로 소유주가 거주하고 있어 방문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