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5-07-30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마곡동)
라코펠라는 언제 누가 방문해도 변치 않는 카페의 가치를 추구한다. LG아트센터 서울의 건축물이 가진 공간 경험을 확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서울식물원 전경의 테라스석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인 펠트 커피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방문객에게 최상의 커피 품질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18.7Km 2025-06-26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역곡로324번길 72-12 (작동)
은자네갑오징어는 까치울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대형 음식점으로 정부 주관 한식 세계화 추천 식당 100곳에 선정된 곳이다. 대형 주택 건물로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테이블이 많으며 주차 공간도 충분하다. 이곳은 조미료와 합성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고춧가루와 과일, 야채, 효소로 맛을 낸 수제 양념의 맛을 극대화한 갑오징어 철판볶음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갑오징어, 삼겹살 철판볶음, 갑오징어, 닭갈비 철판볶음이고, 갑오징어 철판볶음, 갑오징어 전골, 점심특선 등도 마련돼 있다. 이 식당은 부천시 지정 안심식당으로도 선정됐고 인근에 한울근린공원, 은데미공원, 양천도시농업공원, 힐링생태공원 등이 있다.
18.7Km 2025-03-21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 (내발산동)
마곡안전체험관은 자치구 주도로 건립된 최초의 대형 안전체험시설이다. 교통안전, 학생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사고를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과 대처 요령도 몸으로 습득하게 될 것이다. 마곡안전체험관은 재난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18.8Km 2025-04-08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양지로166번길 16 (옥길동)
보꼬네는 이탈리아어로 '맛있는 음식'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안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파스타 소스를 직접 끓이고, 도우를 직접 반죽하며 진심이 담긴 이탈리안 음식만을 만든다. 이탈리아에 온 듯한 외관, 따뜻한 노란 빛 조명, 청결한 매장은 맛있는 음식을 더 돋보이게 자극한다. 매장 내 키즈 놀이방 시설이 있어 아이들은 더 신나게, 어른들은 더 맛있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8.8Km 2024-08-29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273
수락산 당고개지구 공원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에 있다. 지역주민의 편안한 휴식과 문화공간을 목적으로 지어졌다. 공원 중심에 나선형 광장과 어린이 놀이공간, 야외무대, 소나무 동산, 농구장,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인공암벽장이 있어 암벽오르기를 즐길 수 있다. 평일과 주말에 암벽등반 동호인들이 자주 이용한다. 나선형광장은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으로 설계 되어졌다. 어린이 놀이공간은 하절기에는 물놀이 시설로 사용되어진다. 공원에서 수락산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다.
18.8Km 2025-05-30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네 명의 충신을 모신 서원’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1725년(영조 1) 노론 4충대신인 김창집, 이이명, 이건명, 조태채를 제향 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1722년(경종 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 2020년에 서원최초로 한글홀기편람을 제작하여 한글제향을 지냈고, 2022년에는 사충신순절300주년 행사가 있었다. 2023년에는 사충신의 영정사진이 경기도박물관에 기증하였다.
18.8Km 2025-07-1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1구간인 효자길은 북한산 인수봉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흐르는 창릉천이 에두르고 있다. 효자 박태성과 인왕산 호랑이에 대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걷다 보면 우리의 민족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몇몇의 굿당이 눈에 들어온다. ‘사기막골’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는 예부터 이곳에서 사기그릇을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거리는 총 3.3㎞이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18.8Km 2024-11-27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리울로7번길 9 (고강동, 월드퍼시픽타운)
경기도 부천 고강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1인 12,000원에 식사(짜장,짬뽕 택1), 탕수육, 깐풍기, 새우칠리 4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특별메뉴가 있다.
18.8Km 2025-07-30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리울로 5 (고강동, 세이프빌)
경기도 부천 고강동에 위치한 양식집이다. 은은한 조명과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로 분위기 좋고 가격대가 더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오븐 그라탕, 빼쉐, 빠네, 봉골레, 고르곤졸라피자 등이 있다.
18.8Km 2024-05-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계곡은 강북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에 있다. 북한산에서 우이동을 흐르는 아홉 구비 계곡을 [우이구곡]이라 부른다. 1762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이계 홍양호가 붙인 이름으로, 홍양호은 우이동계곡을 돌아보며 아홉 곳에 이름을 붙이고 [우이동구곡기]를 지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우이동구곡기는 서울의 유일한 구곡문학으로 남아 있다.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며, 녹음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의 찌는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 4월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선호된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과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용이해서 서울의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