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1.5Km    8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031-290-3622

「수원화성 화락(和樂)」은 ‘정조대왕’이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수원화성 행행을 통해 입성한 수원화성에서 펼친 개혁 활동과 효심, 애민정신, 인재등용, 부국강병을 통하여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바랐던 정조의 이야기인 「수원화성 화락(和樂)」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 창룡문(2023)을 이어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질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팔달산

1.5Km    0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28

팔달산(八達山)은 해발 128m의 아담한 산으로 광교산 남쪽에 위치한 탑모양의 산이라 해서 옛 이름은 남탑산이다. 현재의 이름은 태조 이성계와 관련이 있다. 남탑산 기슭에 은둔한 한림학사 이고에게 태조가 벼슬을 내렸으나 이고는 산의 아름다움을 말하며 사양했다고 한다. 궁금해진 태조가 화공을 시켜 남탑산의 풍광을 그려오게 해 보고는 “역시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해 팔달산이라 명명했다. 1948년 8월 15일 일제 순사 노구찌의 순국비를 부순 자리인 중포산에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세웠으며, 1969년 3월 1일 삼일동지회는 삼일독립기념탑을 팔달산에 세우고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탑 옆으로 옮겼다. 팔달산에 오르면 수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팔달산공원, 화성성곽과 연계해 트래킹을 할 수 있다.

팔달사(수원)

팔달사(수원)

1.5Km    25972     2024-06-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68

팔달사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수원시의 최대 번화가인 팔달문 주변에 있어 하루에도 수만 명의 사람들이 오간다. 도심의 중심은 언제나 어수선하고 시끄러우나 도심 한 가운데에서 팔달사 일주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러한 번잡함이 모두 사라지며, 아늑한 사찰을 마주하게 된다. 팔달사는 금강산 유점사의 비구니 윤홍법당 스님이 도심에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이곳에 최초로 사찰을 건립했다고 전한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대지에 있는 작은 사찰이었으나, 현 주지인 범행스님이 부임한 이후 사찰의 정문인 일주문이 건립되었고, 위쪽 대지에 있는 대웅전도 이 시기에 건립되어 현재와 같은 커다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86년에는 범종이 건립되었는데, 범종각 역시 같은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산신각에 모셔져 있는 석가모니후불탱화는 1989년에 조성되었다고 화기에 기록하고 있어 이 당시에 새로운 불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게 해주며, 조사당의 영정도 제작되어 이 당시에 조사당의 건립이 있었음을 알게 해준다. 팔달사는 정조 때 만들어진 화성과 그 주요 건물들이 건립된 팔달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 화성 문화재들과 어우러져 수원시 중심의 풍광을 한껏 고풍스럽게 만들고 있다.

콜스커피

1.5Km    1     2023-01-27

경기도 수원시 화서문로16번길 (81)

사장님이 직접 모든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준다. 에스프레소가 제일 유명하지만 그 외 커피도 다 맛있다. 가격도은 저렴한 편이며,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해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한다.

새벽집

새벽집

1.5Km    0     2024-07-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19번길 12-9

새벽집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인계초등학교 앞에 있는 한우 생고기 전문점이다. 건물 옆으로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은 입식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한우와 암소 특수부위를 취급하는 전문점으로 대표메뉴는 꽃등심, 생등심, 안창살, 토시살 등이지만 제비추리 갈비살, 차돌박이, 치마살 까지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점심 메뉴인 불고기, 육개장, 선짓국은 평일 14:30까지만 주문할 수 있고 공휴일, 주말은 시간제한 없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육개장은 포장 손님이 많은 인기 메뉴이다. 평일에는 6인 이상 룸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예약이 안 된다.

탑클라우드호텔 수원점

탑클라우드호텔 수원점

1.5Km    1     2024-01-1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350번길 13 (영화동)

탑클라우드호텔 수원점은 행궁동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KT위즈파크 야구장이나 행리단길, 수원화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타입이 있으며, 최고급 침구 세트가 구비되어 있는 호텔이다. 로비 한쪽에는 커피 머신과 일회용 컵, 정수기와 제빙기가 있어 취향에 맞게 커피와 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는 방을 선택 할 수 있어 여행 중 겉옷 살균을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내외부 주차장이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이다. 인근에 수원 장안문, 화성 방화 수류정, 화성행궁, 수원 통닭 거리가 도보 거리에 있다.

청련암(수원)

1.6Km    22028     2023-07-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335 청련암

먼 옛날 고려의 창건주 태조가 후백제를 정복하고 개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사찰을 세웠다. 산에서 뿜어져 나온 광채를 보고는 필히 부처가 가르침을 주는 교시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그리고 그 산을 광교산이라 하였는데, 이후 산 이름이 각지에 알려지면서 영험이 생겨났고, 이에 많은 스님들과 선남선녀들이 산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결국 산골짜기마다 암자가 들어섰고, 모두 89개소에 이르는 도량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낱 전설로 전해내려와 현재 그 자취를 찾을 순 없지만, 현재 광교산에는 그 뜻을 이은 부처님의 진실 도량 청련암이 조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수원의 중심지로서 시가지가 형성되었지만, 그 길의 끝 광교산 아래에는 여전히 여법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는 아담한 비구니 사찰 청련암이 있다. 한때 퇴락하여 빈터만이 있던 것을 창건주 청련 스님이 지었다고 하여 청련암이라고 칭해졌으며, 이후 조선 후기 세도가인 흥선대원군의 지원과 영친왕 이은의 어머니 귀빈 엄 씨의 기도처로서 현재 가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귀빈의 화주와 보살임 씨의 도움으로 수월 도량으로서 그 맥을 이어갔으며, 나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손수 실천하는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마포본가

마포본가

1.6Km    0     2023-10-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19번길 10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숯불갈비전문점으로 돼지왕갈비를 전문으로 한다.식당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구분되어 있고 룸도 갖춰져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갈비는 한번 숙성되어 나오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생고기 상태에서도 잘 잘린다. 밑반찬으로 기본 쌈 채소에 쌈무, 백김치, 양파절임, 깍두기, 연두부가 나오고 후식 냉면이랑 된장찌개가 저렴하다. 포장 시 할인 행사가 있어 부담이 없다.

백청우칼국수

백청우칼국수

1.6Km    0     2024-08-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253

백청우칼국수 본점으로 해물칼국수와 해물 만두전골, 찐만두 등을 파는 소박한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해물 만두전골은 준비된 육수와 각종 해물, 호박, 파, 채소 등을 넣고 끓여준다. 신선한 재료를 바로 끓여서 먹는 재미가 있다. 비 오는 날이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에 많이 찾는 곳이다.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여여재

여여재

1.6Km    1     2024-08-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6번길 43 (신풍동)
0507-1370-3993

수원 화성행궁 중심에 있는 여여재는 나정주 대목장이 황토와 편백나무으로 건축한 전통한옥이다. 한옥은 1층 객실과 2층 객실로 구성되어있는데, 1층은 좀 더 모던하고, 2층은 높은 천장과 서까래, 평상으로 정통 한옥의 분위기를 더했다. 오리털 이불은 따뜻하고 포근한 휴식을 선물한다. 산책로가 바로 앞에 있고, 고개만 돌려도 고풍스러운 옛 성곽을 볼 수 있다. 행리단길 맛집과 카페, 펍 등이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