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릴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타이거릴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타이거릴리

11.6 Km    1     2023-03-09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119

제로웨이스트 비건 브랜드로 주로 식물성 오일로 만든 비건 향수, 디퓨저, 비누를 판매하고 있다.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 비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민감성에도 비교적 편안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두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여타 천연 비누들보다 단단해 잘 무르지 않는다고 한다.

홍릉숲

1.2 Km    234624     2024-05-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7

홍릉숲은 1922년 서울 홍릉에 임업 시험장이 설립되면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1세대 수목원이다. 이곳은 조선왕조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 능(1897년)이 있었던 홍릉 지역이며 임업 시험장을 설치하면서 수목원으로 조성되었다. 현재는 산림과학연구시험림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며 국내외의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여, 기초 식물 학문분야 발전은 물론, 식물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조성한 시험 연구림이다. 환경 생태 보전의 필요성이 있는 곳으로 평일에는 제한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예약 필수)만 가능하며 자유관람은 주말에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로 시민들에게 자연 및 환경학습,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전아트센터 공연장

한전아트센터 공연장

11.6 Km    23483     2024-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은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공연장으로 도심 속의 복합 문화공간이다. 공연장은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유치하고 있으며, 엄정한 대관 심사를 거친 우수한 작품을 관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전아트센터 내 갤러리, 전기박물관, 스포츠클럽 등이 하나의 공간에 있어서 연계하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공연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장애인 스위치와 휠체어석 12석이 있다.

전기박물관

11.6 Km    22291     2024-06-1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전기박물관은 한국전력이 오랜 기간 쌓아온 소중한 역사를 한 자리에 모아서 후손들에게 미래의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박물관은 전기에너지 역사, 전기에너지의 확장, 전기와 생활, 우리나라 조명문화 변천, 전력산업 100년의 발자취로 전시관을 나누었다. 전기에너지 역사관은 전기의 탄생과 에너지 발전을 연표형식으로 정리하여 보여주고 주요 과학자의 전기에너지의 역사 업적과 발명품 등을 소개하고 있고, 전기에너지의 확장관은 화력, 수력, 원자력의 대표적인 발전소 모습과 전기 생활용품을 소개한다. 전기와 생활관에서는 1940~1960년대 농어촌 전기보급에 따른 다양한 전기생활용품을 보여주고, 우리나라 조명문화 변천관에서는 전기조명 이전에 사용하였던 등잔으로부터 초기 전기조명 기구, 그리고 영광 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된 현대의 특수조명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조명기기의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898년 고종황제의 한성전기회사로부터 오늘날 한국전력공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력 사업의 변천 과정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전력산업 100년의 발자취관이 있다.

송암사

송암사

11.6 Km    25738     2024-09-02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101

송암사는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 남양주 별내면의 경계의 위치한 수락산 내에 자리잡은 고즉넉한 태고종 사찰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1번 출구에서 동막골 유원지 입구를 지나서 자리잡고 있다. 송암사에는 대웅전이 있고 대웅전 좌측으로 석불과 포대화상, 그 앞쪽에는 석탑이, 그 뛰쪽에는 석벽에 새겨진 불상이 있다. 도안사, 도선사, 수암사와 함께 수락산을 등반하면서 방문할 수 있다.

서울리즘

서울리즘

11.6 Km    1     2024-07-18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35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카페 서울리즘은 롯데월드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으로 유명하다. 도심의 화려한 빌딩 숲을 배경으로 ‘SEOUL’이라고 적힌 포토존은 SNS에서 인증샷 명소로 꼽힌다. 특히 해 질 무렵 분홍빛 노을에 물든 도심이나 반짝이는 조명으로 가득한 야경을 사진으로 담으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카페 내부는 앤티크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공간도 넓고 테이블 간 거리도 적당해서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칵테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갓잇(god eat)

갓잇(god eat)

11.6 Km    3862     2023-07-18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4-14
02-487-9451

갓잇(god eat)은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에 위치한 멕시칸 음식 전문점이다. 빡빡한 도심 서울 속에서 잠깐의 식사시간이지만 편안한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관광하며 한식을 많이 찾다가도 고향의 맛이 그리울 때, 서양적인 맛과 한국적인 맛이 아름답게 조화되어 새로운 맛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자극적이지 않으며 신선하다. GOD EAT, 신이 먹을 만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라는 뜻이다. 전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며, 좋은 날씨에는 어느 곳에 가서도 먹기 편리하다.

흑돈가 여의도점

흑돈가 여의도점

11.6 Km    0     2024-03-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흑돈가 여의도점은 지하철 9호선과 신림선, 샛강역 2번 출구 금융타운가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이용이 편리하다. 매장이 크고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 편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포장은 물론 배달까지 가능한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오겹살, 항정살, 꼬들목살, 갈매기살, 양념구이가 있고 점심메뉴로 제주 두루치기, 차돌된장찌개, 양푼 김치찌개, 해장국, 갈비탕이 있다. 가성비 좋은 고깃집으로 주변에 서울색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진지아

진지아

11.6 Km    0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2-9

진지아는 8, 9호선 석촌역 2번 출구 송파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택가에 있다. 주차 공간은 넓지 않다. 만차 시에는 인근 송파여성문화회관 유료주차장을 이용한다. 진지아 외관은 가정집 2층 건물로 1층 내부에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2층은 단체석, 소규모 회식, 친목 모임, 가족 식사, 돌잔치 등 행사하기 좋은 좌석으로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마라 곱창전골이다. 곱창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마라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고 깔끔하다. 중국식 당면, 숙주, 건두부, 버섯, 고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양도 푸짐하다. 모든 메뉴는 밀키트로 판매하고 있다. 인근에 석촌호수와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다.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11.6 Km    24948     2023-05-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 역사

지장사는 신라 말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道詵)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즉 도선스님이 북쪽으로 만행을 하다가 한강 언덕에 이르러 둘러보니 서기가 퍼져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가보니 칡덩굴이 엉켜지고 약물이 샘솟는 명당이므로 토굴을 짓고 갈궁사(葛弓寺)라 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려 공민왕 때 보인(寶印) 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華藏庵)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안진호(安震湖) 스님이 편찬한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는 사기(寺記)를 인용하여 “1577년(선조 10) 왕이 창빈묘(昌嬪墓) 부근 산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창빈의 원찰을 삼으니 갈궁사가 바로 이것이다(朝鮮宣祖十年 ?寺於昌嬪墓附近山麓 爲昌嬪願刹 是葛弓寺)”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창빈의 묘는 1578년 즉 선조 즉위 11년에야 양주(楊州) 장흥리(長興里)에서 이곳 동작리로 옮겨졌다. 그래서인지 안진호 스님은 창건에 대한 여러 설을 언급하며 이 시기에 지장사가 창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현재로서는 화장사가 언제 처음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내용은 보인(寶印) 스님의 중창이후 1577년(선조 10)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절 부근에 모시게 되자 그 원찰로 삼고 화장사(華藏寺)로 고쳐 불렀으며, 창빈묘의 조포사찰(造泡寺刹)로 지정하였다는 것이다. 이후의 연혁은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자세히 전한다. 화장사는 1663년(현종 4)에 중수를 하는 등 꾸준히 사세를 유지해왔는데, 영조 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伽藍攷)』에도 “동작리에 화장암이 있다(在銅雀里縣北十五里)”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 1862년(철종 13)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고종 7)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경파루(鏡波樓)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고종 15)에는 주지 서월(瑞月) 스님과 경해 스님이 큰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3년(고종 30)에는 화주 경운(慶雲)·계향(戒香) 스님이 불상을 개금·개분하고 구품탱·지장탱·현왕탱·독성탱·산신탱을 봉안하였고,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다. 그리고 1906년에는 화주 풍곡(豊谷) 스님이 약사전의 불상을 개금·단청하고 후불탱·신중탱·감로탱·신중탱·칠성탱 등을 봉안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따라 봉은사의 말사로 편입이 되었다. 1920년에는 주지 원옹(圓翁)스님과 명진(明眞)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고,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劉永松) 스님이 능인전(能仁殿)을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립묘지가 들어서자 수많은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찰이 되었다. 그 뒤 1983년에는 혜성(慧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절 이름을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다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