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07-1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02-317-7171
서울특별시 을지로입구역 부근에 있는 뷔페이다. 대표메뉴는 뷔페이다. 한국 유명 호텔 내에 있다.
6.4Km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롯데호텔 3, 4층
설화수 스파는 마음의 안정을 돕고자 조선 시대 왕실에서 행한 전통의식을 스파에 접목했다. 5가지 한방재료로 만든 ‘자음단’으로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다스린다. 홍삼의 기운이 담긴 미온수가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홍삼수 족욕’과 인삼 성분으로 발을 문질러 씻어주는 ‘인삼 스크러브’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제공하는 차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표 스파 프로그램은 ‘설화본생’이다. 따뜻하게 쪄낸 자음단으로 어깨 부위 피부를 관리한 후 ‘자음생 크림’으로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 준다. ‘진설’ 프로그램도 인기다. 몸의 피부를 정성껏 관리하는 트리트먼트로 피부 순환을 돕고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한다.
6.4Km 2022-04-1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42-1, 2층
02-777-5575
설렁탕, 수육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 수육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6.4Km 2022-04-1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 2층
02-310-9116
한국의 여름 대표메뉴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팥빙수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카페다.
6.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11-6
02-776-3896
40년 전통의 해물탕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탕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4Km 2024-10-14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45
세종갤러리는 1961년 한국 미술계의 거장 김흥수 화백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폭넓고 깊이 있는 미술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1992년에는 세종호텔 1층 로비에 재개관하여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작가 분들을 모시며 다양한 전시를 기획, 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확장된 개념의 전시로써 전시장 이외의 호텔 공공장소 및 각 레스토랑을 갤러리화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컬렉터의 충족은 물론, 미술 애호가 및 일본, 유럽, 미국 등의 외국인 호텔 투숙객들에게도 미술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아울러 2003년 세종갤러리는 새로운 고품격 미술문화의 장을 열어나가고자 외부에서도 작품 감상할 수 있는 쇼윈도갤러리를 건립하였으며, 2012년 하반기에 대대적인 갤러리 리뉴얼 공사를 통해 새로운 호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2013년에는 지하의 공간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하여 제2갤러리를 오픈하였다. 현재 세종갤러리는 지상 1층, 지하 1층, 쇼윈도갤러리로 이루어져 기존의 평면적인 갤러리와는 확연히 다른 공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으며, 각 공간에 걸맞은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6.4Km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2길 16
02-735-8800
뉴서울호텔은 서울 중심부인 시청 부근에 있어 비즈니스, 쇼핑, 관광, 교통이 편리하여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상의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지리적으로 덕수궁까지 도보로 3분, 청계천까지 2분 거리에 자리하며 인천공항에서는 50분 거리에 있다. 한국의 역사적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서울 산업 지구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사무 업무, 관광, 쇼핑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비즈니스에 편하도록 꾸며진 객실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 뷔페 레스토랑, 죽 전문점, 비즈니스센터,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첨단 시설과 품격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뉴서울호텔의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리는 맞춤형 공간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업무에 필요한 시설과 더불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머무는 동안 편안함과 아늑함을 제공한다.
6.4Km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