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85 (동숭동)
대학로티오엠은 이야기를 만들고 감동을 주며 문화를 교류하는 복합공연장이다. 티오엠은 2개의 극장시설, 작품연습에 적합한 연습실, 연극 및 뮤지컬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무대실기 중심의 교육과 전문적 환경을 제공하는 티오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극장시설은 지하1~2층에 있는 335석의 1관, 지하 3층에 있는 249석의 2관이 있고 년 중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공연기획팀, 극장기술팀, 아카데미팀, 경영지원팀 등 전문적인 팀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서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카데미에서는 일반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만이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연극 워크샵도 진행하고 있어서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다.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2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안에 있다.
3.7Km 2024-03-24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3나길 4
010-8003-1323
아임그린게스트하우스는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는 시골의 정취와 아름다운 경치로 소문난 서울 성북동 북정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숙소에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다리미 등이 준비되어 있고, 웰컴선물로 조식으로 먹기 좋은 음식과 과일을 준비해준다.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있는 성곽길을 따라 서울 도심의 자연과 역사를 느껴보거나, 루프탑에서 서울의 풍광과 일출을 한눈에 감상해보기를 추천한다.
3.7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4길 48
02-742-6960
혜화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단골집이다. 대표메뉴는 해장국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3.7Km 2023-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4길 45
짚풀생활사박물관은 볏짚·보릿짚, 싸리, 부들, 띠 등 짚과 풀로 만든 모든 전통 자료를 수집 정리·연구하여 전시하는 사설 특수 전문 박물관이다. 관장 인병선 씨의 짚과 풀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토대로 설립된 박물관으로서 짚·풀 전문 박물관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다. 상설전시 외에 1년에 1~2회 특별전을 열고 있다. 짚과 풀은 우리 땅에서 나는 자연 재이며 우리 조상들이 오랫동안 활용한 전통 재료이다. 합성 물질의 남용으로 지구가 나날이 황폐화하고 있는 오늘날 이 자연재를 활용한 역사와 과학과 지혜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우리 조상들은 자연재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무엇을 만들었고 어떤 방법으로 제작했는가 그 현대적 의의는 무엇인가 하는 것을 대중에게 교육하고 동시에 함께 연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하게 되었다.
3.7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의 거리와 뒷편의 골목까지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장이나 기관 등이 발달해 있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손꼽힌다. 이곳은 70,80년대부터 작은 소극장이 즐비했고 다양한 주제의 연극, 소공연, 소규모 콘서트가 늘 열리던 곳이었다. 아트포레스트는 대학로에 있는 연극 공연장이다. 아트포레스트 건물에 1관은 지하에, 2관은 5층에 위치하고 있다. 1관은 212석, 2관은 155석으로 두 관 모두 소극장으로 무대와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매표소는 공연 외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에 주차하면 연극 관람 시 할인이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150미터 거리에 있고 대학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3.7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낙산공원은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지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낙산은 지형이 낙타의 등처럼 생겨 낙타산이라고도 했고, 궁에 우유를 보급하던 왕실 목장이 있어 타락산이라고도 불렀다. 1960년대 이후 시민아파트와 밀집된 주택으로 낙산 본래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었고, 서울시가 낙산 복원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공원화 사업이 진행되어 2002년 7월 낙산공원으로 개원하였다. 낙산공원 중앙광장에는 낙산전시관과 중앙무대, 매점 등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고 광장 바로 아래 주차장이 있어서 중앙광장으로 오기도 편하다. 낙산전시관은 낙산공원 입구에 있는 시설물로 낙산의 유래, 역사적 인물, 한양도성의 사진 자료 및 모형이 전시되어 낙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낙산과 서울한양도성에 관한 공원 이용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장 한쪽으로는 낙산정이 있다. 낙산정은 낙산을 복원하면서 만든 정자로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서울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언덕 정상에서 주택과 벽화가 있는 이화동 벽화마을로 갈 수 있고 흥인지문과 한양도성길로 가는 동대문 코스, 외부 성곽 벽면 전체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한성대 입구 방면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
3.7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150
숭인근린공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동망산에 있는 공원이다. 동망산공원이라고도 한다. 1980년에 개원한 도시공원으로 주민들이 휴식과 산책,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면적 45,615㎡로서 주민들이 휴식과 산책,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공원 안에는 정자와 체력단련시설, 관리사무소, 화장실 등이 있다. 공원이 있는 동망산의 봉우리를 동망봉이라 부르는데, 단종이 영월로 귀양을 가자 단종비 정순왕후가 초가 암자인 정업원을 짓고 동쪽 영월을 바라보며 단종을 그리워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08년 4월 이 공원에서 정순왕후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3.7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5길 51 (창신동)
채석장 전망대는 창신동 채석장 정상에 지어졌으며 도시와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이다. 한양도성 낙산 자락에 있는 창신동에는 채석장이 있었다. 채석장 일대는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한국은행 등의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어서 건물에 사용될 외장재 석재가 필요했다. 그래서 운송하기에도 가깝고 질 좋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낙산은 건축에 필요한 재료를 공급하기에 좋은 위치였다. 산의 단면을 뚝 잘라낸 듯한 수직 절벽과 잘린 땅이 이곳 창신동 낙산에 남아있는 이유는 이 시기 수탈의 흔적이다. 한국 전쟁 이후 채석장 사용은 중단되었고 이주민과 피란민이 모여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 위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길쭉한 직사각형 건물이 나타나는데 이 건물이 채석장 전망대이다. 2019년 11월 채석장 상부에 문을 연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는 시야에 걸리는 것이 없이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인다. 2층은 실내로 커피숍(카페 낙타)이 있다. 계단이 없이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다. 유리창으로 외부 풍경을 볼 수 있다. 3층은 실외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 도심의 풍경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가 질 무렵이면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멋진 야경이 한참을 이곳에 머무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