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릉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릉시장

4.5Km    2023-07-24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129길 35

서울 중랑구 중랑역과 중화역 사이에 위치한 태릉시장은 1987년 복개도로 위에 자생한 노점으로 30년 넘게 재래시장 형태로 운영되어 오다가 2021년 서울시 태릉시장 특화 거리 조성 사업으로 시장 환경이 개선되었다. 태릉시장주상복합빌딩(태능에셈빌) 2층까지는 상가들이 입점해 있고, 아파트 앞 노점들은 서울시 이동형 가게 모양으로 변화해 대로변에 직선으로 길게 늘어서 있다. 태릉시장, 태릉 엔터피아로도 불린다.

하계어린이공원

하계어린이공원

4.5Km    2023-09-05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하계어린이공원은 노원구 하계동 경춘선 숲길 바로 옆에 있다. 경춘선 숲길은 과거 '춘천 가는 기차'가 통과했던 철로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관광명소로 개발한 곳이다. 그 곳을 따라 걷다보면 하계어린이공원에 도착한다. 7호선 하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공원에 디즈니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회전 미끄럼틀, 나비 되어보기, 나무나이 맞추기, 자연의 소리듣기 등 70여 가지의 기능을 갖춘 15m 높이의 ‘자이언트 나무 놀이대’가 있다. 자이언트 나무에 미끄럼틀과 구름다리를 만들어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놀이터를 구성해 놓았다. 높이가 낮은 미니 암벽과 잠자리 모양 그네, 모래 놀이터도 있다. 손 씻는 곳도 준비되어 있어서 놀이 후에 간단히 손을 씻을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 3 흰구름길

4.5Km    2024-09-30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흰구름길 구간은 이준열사묘역 입구부터 북한산생태숲 앞까지 4.1km에 이른다. 국립공원 경계를 따라 울창한 숲과 아담한 오솔길을 걷다 보면 구름전망대가 나온다. 북한산둘레길 중 유일하게 12m 높이의 구름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정상에 올라가지 않아도 북한산 (북한산, 도봉산)의 경관과 서울도심, 그리고 멀리 수락산 등을 구름 위에서 조망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또한 빨래골 계곡은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해 대궐의 궁중 무수리들이 빨래터와 휴식처로 이용하면서 ‘빨래골’이란 명칭이 유래되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곳곳에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길로, 강북구청 자연 생태체험장도 있어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적으로도 좋다. 멋진 조망, 운동시설, 학습효과까지. 흰구름길에서는 1석 3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황학동 벼룩시장 (도깨비시장 / 만물시장)

4.5Km    2024-06-19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5길 11-7

청계천 7가, 8가 사이 삼일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은 전국 구석구석을 벼룩 뛰듯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모아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옛날 시골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물건들이 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시장은 과거 전국의 골동품 집산지였으나, 1983년 6월 장안평에 고 미술품 집단상가가 조성되면서 많은 점포들이 옮겨가 지금은 고미술품 판매점이 10여 군데에 불과하나 대신 이 자리에 중고품 만물상들이 하나, 둘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골동품을 비롯, 중고 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공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점포 수만 1천여 개에 달한다. 황학동 벼룩시장의 또 다른 이름은 도깨비시장이다. 아무리 오래되고 망가진 물건일지라도 이곳 상인들 손만 거쳤다 하면 감쪽같이 새것이 되고 요즘 말로 하면 재활용품이 된다. 오래된 물건을 파는 곳인 만큼 오래된 가게도 많은데 40년 동안 괘종시계만 수리해서 팔아온 만보당을 비롯해서 보국당 동림당 등은 대표적인 골동품점. 자취하는 학생과 실속파 신혼부부, 요즘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세련된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장미삼계탕

장미삼계탕

4.5Km    2023-02-21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449-10
02-972-8737

허름한 외관에 건물 전면으로 문도 없이 바로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다. 한쪽의 테이블을 두고 복도처럼 생긴 입구를 지나면 문과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부는 보통 한식집처럼 낮은 테이블을 놓고 앉는 온돌방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이 집의 메뉴는 삼계탕. 뽀얀 국물과 인삼 한 개 대추 하나를 띄운 삼계탕과 깍두기, 나박김치 등의 반찬이 나온다. 다 먹을 때까지 기름이 엉기지 않도록 뚝배기에 담겨져 나온 삼계탕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의 육질이 일품이다. 보통 삼계탕의 닭은 조금 덜 자란 영계를 쓰는 편으로 크기가 조금 작은 대신 육질이 부드럽다. 안에는 찰밥이 들어 있어 양이 많지는 않지만 속이 든든하다.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4.5Km    2024-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79
02-742-8080

메이필드 호텔의 친 자연적인 고객 환대 정신과 감성, Five Star 호텔의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철학을 담아 2014년 7월, 전통과 문화, 예술, 감수성과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에 메이플레이스 호텔을 탄생시켰다. 메이플레이스 호텔은 전통(창덕궁,인사동), 젊음, 공연(대학로), 쇼핑(동대문) 등 서울을 특별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긴 여행 끝에 돌아온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환대, 도심에 위치한 호텔이지만 호텔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섬세함, 전 객실 온수난방 시공, 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설계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환경을 생각한 자연주의 사고로 고객이 머무는 동안 지친 몸의 균형, 나아가 삶의 균형을 다시 찾으실 수 있도록 소중히 보살펴 드리고 있다.

수애뇨339

수애뇨339

4.5Km    2023-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339

예술공간 수애뇨339는 예술 작품 전시, 음악 공연, 카페, 프라이빗 모임 등을 제공하는 복합 예술 공간이다. 건물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전경련 회관 ‘세상의 모든 아침’을 디자인한 최시영(리빙엑시스 대표)씨의 첫 예술 문화 공간이다.

박가뼈다귀감자탕 묵동점

박가뼈다귀감자탕 묵동점

4.5Km    2022-12-06

서울특별시 중랑구 숙선옹주로 5-2

박가뼈다귀감자탕 본점은 경의중앙선, 경춘선 중랑역 4번 출구 한국교통안전공단 중랑 출장검사장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1, 2층 대형 건물에 뼈다귀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 대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웨이팅이 있다. 동네 맛집이자 여러 언론 매체에서 뼈다귀 감자탕 음식 관련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뼈다귀 감자탕 대, 뼈다귀해장국이다. 특식으로 해물 뼈다귀 찜과 왕새우 튀김, 삼겹살 주꾸미볶음도 준비되어 있다. 홀은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고 어린이놀이시설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모임으로도 적당하다. 식당 인근에 면목동 체육공원, 봉화산 옹기 테마공원, 의릉 경종왕릉(세계문화유산)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종로꽃시장

종로꽃시장

4.5Km    2024-06-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1길 25

주로 다육식물이나 화분에 담긴, 뿌리가 있는 식물들을 취급하며, 계절과 시기에 맞춰 핀 꽃들도 판매한다. 일반 꽃 시장과 달리 묘목, 분재 등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작물을 직접 키우는 애호가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가동, 나동 식으로 여러 개의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4.5Km    2024-06-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9대 성종 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다. 임진왜란 때에는 창덕궁은 불에 타고 만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을 방화한 것이다. 1611년 광해군에 의해 다시 지어진 궁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인정전, 대조전, 선정전, 낙선재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수원 화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이다. 후원은 북원(北苑), 금원(禁苑)이라고도 불렀으며, 고종 이후 비원(秘苑)으로 불렀다. 낮은 야산과 골짜기에 원래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이다. 부용정과 부용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불로문, 애련정, 연경당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정자와 샘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가을날 단풍들 때와 낙엽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