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1길 6 (논현동)
GB성암아트홀은 (구) 성암아트홀의 무대시설과 인테리어의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시행 후 재개관한 공연장으로, 600인치 대형 LED 전광판과 최고급 조명, 음향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또한 객석이 전동 수납식으로 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인출,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187석 규모의 공간을 비우고 스튜디오처럼 공간을 사용하거나 혹은 테이블을 세팅하여 콘퍼런스 및 연회용 공간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4층에 음향 시스템, LED 월 등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소규모 행사, 공연, 전시를 위한 공간인 성암컬처홀이 있다.
1.8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8길 56-3 한라빌딩
3대삼계장인은 서울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자차 이용 시 매장 뒤편의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삼계탕 전문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다. 삼계탕에 42가지 재료가 들어가고 삼계탕 한 그릇을 만들기까지 총 3일이 소요될 만큼 정성을 들이는 곳이다. 방송 및 언론 매체 맛집 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된 곳으로 매장 벽면에는 유명인들이 방문하고 남긴 사인 판이 빼곡하다. 주요 메뉴로는 잣삼계탕, 녹두삼계탕, 쑥삼계탕, 수비드 닭볶음탕, 칼국수사리, 누릉알(볶음밥)이다. 전체 음식의 간은 함초소금을 사용한다. 식당 인근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장안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8Km 2024-08-0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34-8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신선한 채소로 만든 음식이란 뜻으로 각종 나물과 채소 그리고 생선구이 불고기 등 푸짐한 한상차림이 나오는 한정식집이다. 가족 모임으로 좋은 장소이며 오선채 음식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한식 도시락도 인기가 좋다. 양재역 5번 출구 강남베드로병원 길 건너편에 있다.
1.8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1 (역삼동)
최인아책방은 6,000 여 권의 장서를 갖춘 중형 서점이자 강연, 모임, 콘서트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책방 주인이 선별한 좋은 책들이 주제별로 진열되어 있고, 지인들이 추천한 책 안에는 추천 이유를 진솔하게 적은 북카드가 들어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책방의 클래식한 공간은 커피와 함께 책 읽기 좋도록 서재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1.8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0길 8
대가원 본점은 서울지하철 7호선 학동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대가원은 원래 창업 당시(1964년) 한우로 유명한 대도식당이었고 2013년 대가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한우등심, 떡심, 갈비탕, 깍두기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1.8Km 2024-10-14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국가가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을 위해 건립한 건물이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를 입주시켜 전수 교육, 일반인 강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능 종목은 8개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보유자를 중심으로 그 예능을 후세에 이어 주기 위하여 전수교육과 일반인 강습을 연중 실시하고, 정기 발표공연 및 국내·외 초청공연에도 참가한다. 기능 종목은 12개 공방이 입주해 있으며 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가 공예품의 제작 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일반에 공개하고, 공예기능의 전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시설은 공연 좌석 164석의 민속극장 [풍류]가 있으며, 2~3층의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이 있는 [전통공예관]이 있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 공예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전통공예품 상설 전시판매장, 세미나실, 예능연습실, 공예 교육실기실 등이 있다.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수도권 지하철 선정릉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1.8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1457~1494)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1462~1530)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성종 25)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연산군 1)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중종 25)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선조 26)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1488~1544)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인종 1)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명종 17)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선조 26)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1.8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학동공원은 신사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근린공원으로, 나무가 우거지고 잘 정비된 산책로와 더불어 정자도 있어서 주민들과 더불어 인근 직장인들이 산책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체육시설과 배드민턴장, 음수대, 화장실 등도 설치되어 있다. 마을 모양이 학처럼 생겼다 하여 학동으로 불리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던 이곳에 1992년 공원을 조성하면서 옛 마을 이름을 따서 학동공원이라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