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벽화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대 벽화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대 벽화거리

10.2 Km    2752     2023-1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72-36

홍대 정문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마치 갤러리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대담하고 예술적인 벽화들이 길 양쪽을 장식하고 있다. 홍대 벽화거리는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주변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아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올리브영 상수역

올리브영 상수역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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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회센타

막내회센타

10.2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53길 7
02-844-6150

신선한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명품기사식당뚝다리김치찌개

명품기사식당뚝다리김치찌개

10.2 Km    4     2023-05-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중로 175

서울 강동구 길동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한 명품기사 식당 뚝다리 김치찌개는 오직 단일 메뉴 김치찌개만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뚝다리는 김칫독과 돼지 다리 고기의 합성어라고 생각된다. 시큼한 묵은 김치로 끓여내는 김치찌개와 만족할 때까지 제공되는 밥 그리고 빠른 회전율까지 택시기사들에게 최고의 한 끼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아삭한 콩나물과 무말랭이무침도 맛이 있어 인기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튜토리얼

튜토리얼

10.2 Km    4     2023-02-07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10-12

가수 자이언티 가수 자이언티와 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튜토리얼은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깔끔한 내부와 널찍한 좌석으로 첫인상부터 편안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구겨진 종이 케이크'는 새하얀 아이싱을 매끈하지 않게 올려 이름 그대로 구겨진 종이처럼 보인다. 여기에 초콜릿 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고객이 직접 원하는 그림이나 글씨를 쓸 수 있다. 서툴러도 나만의 케이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척 즐겁다. 무심한 듯 매장 내에서 쉬고 있는 강아지 해먹이가 또 하나의 명물이다.

시그니쳐9

시그니쳐9

10.2 Km    0     2023-12-26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35번길 4-7

시그니쳐9은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1층부터 4층까지의 건물로 꼭대기는 루프탑이며, 주차장이 넓다. 통유리로 바깥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각층 이동 시 편리하다. 1층에는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다. 2층에는 룸이 있으며 통유리를 통해 저수지를 볼 수 있다. 다. 3층 야외 테라스 자리에서는 저수지가 잘 보인다. 4층은 루프탑으로 야외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좋다. 많은 종류의 빵과 다양한 음료, 수프와 파스타, 샌드위치와 파니니, 토스트, 감바스 등을 주문할 수 있다. 베이커리는 100% 캐나다산 유기농 햇밀만 사용하여 일반 밀가루 빵보다 아토피, 알레르기 우려가 적고, 바삭함과 고소함이 뛰어나다.

윤동주문학관

윤동주문학관

10.2 Km    0     2024-05-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

윤동주시인의언덕

10.2 Km    0     2024-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정법사(서울)

정법사(서울)

10.2 Km    23419     2023-12-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44

삼선교에서 성북동길로 접어들어 길상사(옛 대원각)를 오른쪽에 두고 언덕길로 조금 오르다가 우측으로 보면 성북동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인 정법사(正法寺)가 나온다. 이곳은 원래는 복전암(福田庵)이라고 불리던 작은 암자였는데 1960년 석산(石山) 스님이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 포교당을 옮겨오면서 중창을 하여 정법사라 이름하였다. 복전암이 언제 누구에 의해서 지어졌는지 자세한 문헌은 없지만 지금의 길상사터가 예전에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뿐이다. 삼청동과 성북동 사이에 터널도 뚫리고 길도 좋아져 지금은 마을이 빼곡히 들어서 있지만 석산스님이 오실 당시만 하더라도 길상사가 있는 대원각까지 맑은 개울물이 흘렀고, 삼선교까지 걸망을 메고 30분씩을 걸어 다녀야만 했던 산길이었다고 한다. 북한산 줄기인 구준봉 자락 밑에 자리해서인지 정법사 일주문에 들면 이곳이 서울 한 중심에 있는 도심사찰인가 싶다. 무엇보다 항상 그 자리에 여법하게 계신 팔순이 넘으신 석산 노스님을 만날 수 있고, 스님께 그 옛날이야기며, 출가수행 이야기, 부처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어 생각만 해도 향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오는 곳이다. * 연혁 정법사는 원래 종로구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의 포교당으로 1939년에 처음 설립되었는데 1960년 이곳의 조그만 암자인 복전암(福田庵)으로 이전하였다. 즉 정법사가 위치한 가회동은 수행처로 적합한 분위기가 아니었으므로 이 암자를 인수하여 정법사로 개칭한 것이었다. 따라서 정법사의 연혁을 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복전암의 연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있었던 복전암이 언제 어떻게 창건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 정법사 아래에 위치한 길상사(대원각)터가 원래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여하튼 복전암의 정확한 역사는 추후의 자료발굴에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정법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온 1960년 이후의 역사가 정법사의 연혁으로 이해되어야 하겠다. 절을 이전할 당시 이곳에는 칠성각 한 채만 덜렁 있는 고즈넉한 암자였는데, 석산(石山)스님이 서대문 신학대학에 있던 황태자궁을 이전해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정법사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스님은 1969년에 대웅전 옆으로 팔상전을 새로 건립하고, 1975년에는 미륵불상을 모셨다. 1980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으며, 이어 범종루와 요사채 등의 불사를 이루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최근 2002년에는 대웅전 중창불사를 발원하여 3년 여의 불사 끝에 2004년 4월에 낙성식을 하였고, 2005년에는 대웅전 지하에 극락전을 건립하였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청계산 옛골 ~ 분당구청)

[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청계산 옛골 ~ 분당구청)

10.2 Km    840     2023-09-1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옛골로

달래내고개길은 영남길 노선 중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인 달래내고개를 넘어 판교를 지나는 길이다. 길의 시작부터 달래내고개의 전설과 함께 한양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천림산 봉수지를 만날 수 있고, 청계산 숲길을 지나면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지였던 판교의 유적지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판교 박물관을 지나게 된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백현동의 주택지를 지나면 소각장을 전망대로 바꾼 판교크린타워를 볼 수 있고 이어지는 시원한 풍광이 일품인 탄천길을 따라가면 판교역에 도착하게 된다.

<출처 : 경기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