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3-12-19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45길 9-26
02-518-7357
대풍 간장게장 생선구이는 서울시 서초구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간장게장과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운 생선구이와 속이 꽉 찬 간장게장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내부는 넉넉한 좌석을 갖추고 있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포장이 가능하다.
3.0Km 2023-12-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49길 9
4호선, 9호선 동작역 1번 출구 반포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 반포주공아파트 96동 옆에 있는 한수공원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공원이지만 공원에서 한강 변 시민공원과 이어지는 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다. 한강 공원의 갈대 섬과 함께 동작대교의 전망쉼터인 노을 카페와 구름 카페도 닿을 수 있다.
3.1Km 2024-01-31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1 암천BLDG
경천애인 2237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과 수인분당선 이용 시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포스코 사거리 방향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 내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해도 편리하다. 경천애인 2237의 장점은 깔끔한 카페식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한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단체석과 개별 룸도 완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특안심이다. 이외에 스페셜육회, 꽃등심, 경애등안채, 소갈빗살, 치마살, 설화살치살, 일품채끝이 준비되어 있다.
3.1Km 2024-10-14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국가가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을 위해 건립한 건물이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를 입주시켜 전수 교육, 일반인 강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예능 종목은 8개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보유자를 중심으로 그 예능을 후세에 이어 주기 위하여 전수교육과 일반인 강습을 연중 실시하고, 정기 발표공연 및 국내·외 초청공연에도 참가한다. 기능 종목은 12개 공방이 입주해 있으며 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가 공예품의 제작 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일반에 공개하고, 공예기능의 전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시설은 공연 좌석 164석의 민속극장 [풍류]가 있으며, 2~3층의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이 있는 [전통공예관]이 있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 공예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전통공예품 상설 전시판매장, 세미나실, 예능연습실, 공예 교육실기실 등이 있다.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수도권 지하철 선정릉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3.1Km 2023-05-31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133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놀이감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 명칭 중 아해는 어린이의 순 우리말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한국의 5천년 역사를 간직한 놀이감들을 수집 보존하고 전시하여 전통놀이감 또한 소중한 역사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상설전시관에서는 방안놀이, 하늘놀이, 들판놀이, 서당놀이 등으로 분류되어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실과 교육공간에서는 예절, 전통음식, 우리미술 등을 체험 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야외에는 마당놀이감과 숲놀이감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아해 숲길이 조성 되어 있다.
3.1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1길 30
피양콩할마니는 2호선, 수인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수십 년간 운영해 온 비지 전문점으로 두부를 빼지 않은 되비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맷돌로 직접 간 국내산 콩만을 사용하며, 모든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식을 선보인다. 콩비지와 피양 만두가 이곳의 대표 메뉴지만, 할머니가 옛날 방식을 고수하며 만들어내는 비지전골 또한 이 집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콩과 비지와 어울리는 양념게장, 두부조림, 김치, 깻잎, 연근 등이 나온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랭크되었다.
3.1Km 2024-08-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은 서울 반포대교 남단의 반포종합 운동장 맞은편의 마을로 서래로를 지나다 보면 고급 빌라촌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을 앞의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서래마을이라고 하며, 다른 하나는 서쪽 물가에 있는 동네로 뒤에 깎아지른 듯한 청룡산이 있어 서애로 불렀고 뒤에 음운변동을 일으켜 서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85년 주한 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서래마을이 프랑스인들의 거주지역으로 자리 잡게 되고 자연스럽게 글로벌 빌리지가 세워짐에 따라 다른 여러 나라 외국인들도 서래마을을 자신들의 거주지로 선택게 되었다. 서래마을 거리로 들어가면, 서울 프랑스 학교를 찾아볼 수 있다. 불어로 Attention Ecole(학교 앞 주의)이라고 쓰인 도로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서울의 프랑스 거리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서래마을의 상점들은 소박하고 아기자기하며, 유럽의 작은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거리이다. 골목마다 프랑스풍 와인바와 고급 커피숍, 햇볕을 즐기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게 발코니를 튼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지면서 서울에서 가장 멋스러운 장소로 손꼽힌다. 유명세를 치르며 레스토랑보다는 카페가 더 많이 들어섰고 원래 주거지역으로 주차도 편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