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한우

횡성한우

7.1Km    2024-02-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113 석촌씨티빌딩

횡성한우 식당은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2번 출구 송파구청 방이삼거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횡성황우 정육식당이었다가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2층은 풍천장어집, 1층은 횡성한우&명인갈비로 간판이 바뀌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고 대리 주차도 해 준다. 대표 메뉴는 소 양념갈비, 소 생갈비이며 기본 반찬으로 전, 잡채, 무침, 물김치, 명이나물, 샐러드, 양념게장이 나오고 직원이 직접 숯불에 고기를 구워 준다. 식사 메뉴는 갈비탕, 육회비빔밥, 냉면이 있고 점심 특선 메뉴로 소갈비 정식, 보리굴비 정식, 간장게장 정식도 있다. 정식 메뉴에는 돌솥 밥과 된장찌개가 제공된다.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 석촌카페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구의 아리수 정수센터

7.1Km    2024-11-14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71

구의 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정수시설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제1, 2 정수장은 2007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이곳에서는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전시관과 아리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대상에 따라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 단체 대상은 물환경전시관에서 수분 측정기 체험 및 수돗물 생산 과정을 배우는 애니매이션을 시청 후 체험 활동실에서 간이정수 실험, 수돗물 잔류염소 실험 등을 한다. 초등 고학년 이상 학생 대상은 옛날 정수장을 견학하고 체험활동실에서 실험을 진행한다. 성인 대상은 옛날 정수장 해설 투어와 수돗물 아리수 이야기 등을 현장 견학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자유 관람은 불가하며 월요일에서 금요일 10:00, 14:00 하루 2회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견학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공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과 유선 전화(구의문화재 02-3146-5953, 수도박물관 02-3146-592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의아리수정수센터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구의역 또는 5호선 광나루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숯불호랑

7.1Km    2022-11-21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길 69

서울대 입구역에 위치한 숯불호랑이다.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구이류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분리가 잘 되어 있어 다양한 공간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프라이빗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직접 만들어서 제공되는 많은 반찬들과 소스들이 제공된다. 투뿔 한우를 100g 단위로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다.

서울천년타임캡슐광장

7.1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정도(定都) 600년을 맞이한 오늘날의 시민 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 400년 후인 서울 정도 1000년에 후손에게 문화유산으로 전하고자 함이다. 4백 년간의 시간 여행을 위해 지금도 긴 잠에 빠져 있는 타임캡슐은 서울 정도 6백 년을 기념해 서울시가 1994년 11월 29일 높이 2.1m, 직경 1.4m 크기에 특수 재질로 만든 보신각종 모양으로 지하에서 4백 년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제작돼 수장됐다. 이 캡슐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현재 생활의 모든 것을 보여줄 문물 6백여 점이 빈틈없이 보존 처리돼 수장돼 있다. 캡슐이 묻힌 남산골 타임캡슐 광장은 1천5백 평의 운석 분화구 모양으로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42m의 크기로 동그랗게 움푹 파인 곳에 타임캡슐이 묻혀있다. 또한 서울시는 세계 각국의 시장의 경축 메시지를 각국 언어로 새겨 넣은 대리석과 시간의 순환성을 의미하며 분지를 둘러서있는 12개의 기둥,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은행나무 등으로 주변을 조경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축하 메시지가 쓰인 대리석 서울특별시장 ‘최병렬’글귀 두 차례의 시민공모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된 수장품들은 실물 30%, 축소모형 및 설계도 5%, CD롬 또는 마이크로필름 25%, 영상기록 40%의 비율로 매설됐다. 벼·보리 등의 씨앗을 비롯해, 서울시 항공사진필름 2천 장, 우황청심환, 초중고 교과서, 숟가락, 버스 토큰, 1회용 라이터 등과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1면으로 장식된 신문의 마이크로필름 등 현재의 우리 생활상을 나타냈던 모든 문물들이 실물, 영상기록, 마이크로필름, 축소모형의 형태로 타임캡슐 안을 장식하고 있다. 실물로 수장된 문물의 경우 기저귀, 담배, 팬티스타킹, 남녀 수영복, 현미효소 등 건강식품, 신용카드, 부동산 매매 계약서, 주요 작물 씨앗, 피임기구, 인공심장, 상품권, 공무원 급여명세서, 자동차 면허증, 초중고 시험지, 무선전화기, 화투, 각종 복권 등이며 축소모형은 우리별 1호, 94년도 시판 승용차, 전동차, 퍼스널 컴퓨터, 굴착기 등이 매장되어 있다. 또한 CD롬이나 마이크로필름에 담은 내용은 당시 많이 소비되었던 서울시민의 식탁 메뉴, 김치 유형 및 만드는 방법, 에이즈 실태, 시험관 아기, 낙찰계, 금융실명제, 증권 깡통계좌, 지하철 TBM 공법, 건축물 관리 대장, 세관적발목록, 토지매각 제도, 입시부정의 실체, 난지도 실태, 94년도 베스트셀러 목록, 신도시 개발, 서울 2000년 도시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CD.LD 등 영상기록에는 남녀 아동복, 남녀 한복, 각종 가정의례, 프로야구, 증권회사 객장, 용산 전자상가, 남대문시장, 백화점, 24시간 편의점, 구멍가게, TV 공익광고, 복덕방, 대통령 하루 일정, 오렌지족, 노래방, 씨름 등이 담기게 돼 타임캡슐 안은 그야말로 한국 역사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남산국악당

서울남산국악당

7.1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남산국악당은 서울시가 2007년 서울을 대표할 전통예술 전문공연장으로 지은 곳이다. 지상 1층과 지하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연장은 지하 1층에 있다. 객석은 300석으로, 음향기기가 없어도 어느 좌석에서나 애절한 판소리 육성과 가야금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국악당 공연을 예매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

딜라이트 호텔 (HOTEL DELIGHT)

딜라이트 호텔 (HOTEL DELIGHT)

7.1Km    2024-10-31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1길 21-9
02-414-1263

딜라이트 호텔은 잠실역 2호선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몽촌토성역 8호선 3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가 차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올림픽주경기장까지는 차로 약 10분, 삼성역 코엑스(COEX)까지는 차로 약 20분이 소요된다. 또한 방이동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각종 근린시설 및 레스토랑이 인접해 있다. 호텔 인근지역에서 찾아오실 경우 무료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이용고객에게는 무료 주차타워 이용 서비스와 세탁 서비스가 제공된다. 객실은 총 71개이며, 이코노미 룸, 스탠다드 룸, 디럭스 룸, 프리미엄 룸, 듀플렉스 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TV와 에어컨, 냉장고, 노트북, 어댑터를 비롯해 가운, 슬리퍼, 전기포트,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면도기 등 각종 비품이 구비되어 있다. 무료 와이파이와 세탁 서비스도 전 객실에 제공된다. 프런트에서는 추가 침구, 랜선, 와인글라스, 와인오프너, 우산 등을 대여 가능하다. 호텔 로비에 위치한 카페 볼잔(Bolzan)에서는 고급 원두로 로스팅된 커피와 매일 다른 메뉴로 구성되는 조식이 유료로 제공된다. 5세 이하의 어린이는 조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7.1Km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

순정효황후윤씨친가

순정효황후윤씨친가

7.1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순정효황후윤씨친가는 조선시대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가옥이다.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 있는 옥인동윤씨가옥을 본떠서 복원한 것이다. 본래 종로구 옥인동 47-133에 있던 것을 1996년 남산골 공원이 조성되면서 옮겼다. 조선말 윤비의 저택이었다고 전하는 이 가옥의 평면은 전체 ㅁ자형이고 대문은 동향으로 내었다. 사랑채는 대지의 동남 모서리의 전체 시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누각식으로 꾸몄다. 안채의 대청마루는 통 2칸 전면 3칸의 6칸 대청으로 동쪽을 향하고 있다. 기둥머리는 모두 초익공이며 운공을 써서 도리를 받고 있는 짜임새가 특이하다. 사랑채의 지붕은 네귀에 추녀를 걸어 팔 작지붕으로 하고 합각면은 전돌 쌓기로 마감하였다. 창호는 덧문형식으로 살문과 완자창을 달고 있으나 퇴락하였다. 사랑채 고정들창의 세로살을 약간 엇물려 꾸민 의장수법은 볼만하다. 부엌의 박공벽 면에는 낮은 행랑채의 지붕 위에 사롱창을 내어 자연환기를 도모하였는데, 새김이 우수하며 박공끝 초각도 전형적인 쇠사리를 쓰고 있고 기둥모서리, 중방 면치기 등(외사모, 실오리, 모쌍사 치기 등)도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중화일상

중화일상

7.1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01 골재회관

중화일상 중식당은 지하철 8, 9호선 석촌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회색빛 건물에 주차는 발레 파킹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내에는 룸도 많고 사각 테이블과 반원 테이블도 있어 가족 모임이나 연말 회식을 하기에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짬뽕으로 불맛이 강하고 건더기도 푸짐하게 나온다. 그 외 일품요리와 정식 코스요리, 식사류, 주류 등이 있다. 재스민차가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듯하게 제공된다. 인근에 석촌호수, 송파나루 공원,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7.1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